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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24 23:28

[일본애니] 공의 경계.... 그 어려움의 시작

글쓴이 : 태우자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끝까지 본 영화가 드물었었죠. 대사도 어렵고 캐릭터도 난해하고.. 그렇다고 무시하고 넘어갈 파트도 없고... 소설에서 출발한 애니라 그런지 아니면 원래 어려운 내용인지... 아무튼 보는데 힘든 영화 아니 애니였습니다... 언더그라운드를 대거 오버그라운드로 불러들인 작품.....

오늘도 존힐러의 Asian Day와 함께 잠깐 보도록 하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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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좋아 19-04-25 21:57 솔직히 원작 소설쪽이 더 이해가 잘됨... 소설읽고나서 보면 아~~~ 하며 감탄하게 보게되지만 그냥 애니만 보게되면 순서가 뒤죽박죽인 이상한 애니죠. 근대 개인적으로 타입문 작품중 원탑은 마법사의 밤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게임으로 나왔지만 사실상 게임이 아니라 비주얼 라노벨 장르였는데, 엔딩곡을 아예 mp3파일로 소장중일 정도로 굉장히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솔직히 원작 소설쪽이 더 이해가 잘됨... 소설읽고나서 보면 아~~~ 하며 감탄하게 보게되지만 그냥 애니만 보게되면 순서가 뒤죽박죽인 이상한 애니죠. 근대 개인적으로 타입문 작품중 원탑은 마법사의 밤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게임으로 나왔지만 사실상 게임이 아니라 비주얼 라노벨 장르였는데, 엔딩곡을 아예 mp3파일로 소장중일 정도로 굉장히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sweetkuk 19-04-26 06:17 원작 소설이 워낙에 좋아서.. 원작 소설이 워낙에 좋아서..



		물의아이 19-05-01 09:12 애니화는 잘 된 편인데... 워낙 본 소설이 설명(?)이 많다 보니 한계가 있는 듯 하네요. 이런 애니는 원작팬 위주로 갈 수 밖에 없다보니 과감히 자르고 각색하기엔 부담이 큰거 같아요. 애니화는 잘 된 편인데... 워낙 본 소설이 설명(?)이 많다 보니 한계가 있는 듯 하네요. 이런 애니는 원작팬 위주로 갈 수 밖에 없다보니 과감히 자르고 각색하기엔 부담이 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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