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각기동대의 충격에서 아직도 헤어나지못하고있어서....
전체적으로 화면연출이나 분위기는 공각기동대보단 훨 나아보이네요 근데 여주 눈을 왜.......... 원작에 이렇게까지 충실할필요가 있는지??? 그것도 다른건 다 놔두고 눈만....
그리고 여주는 애초부터 CG인가요?
실제 사람이 연기하고 눈만 고친건지 전체가 다 CG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모든 프레임에 손을 댔다는 얘기고 덕분에 움직임이 꼭 비디오게임을 하는거같습니다. 영 부자연스럽네요.
이거 아무래도 느낌이 확 오는데.....-_-.......
총몽마져......
총몽은 제임스 카메론이 거의 15년 전부터 영화하 하기로 마음에 먹고 있었던 작품입니다.
본인이 아직 영화 기술이 총몽을 영상화 할만큼 안 되서 기다렸다고 했었죠.
아바타 찍고 나서 이쯤이면 총몽도 만들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제작에 들어갔다고 했었습니다.
암울한 사이버펑크 SF 느낌을 얼마나 살릴 지 모르겠으나
적어도 볼만한 작품이 나올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빨리 개봉하면 좋겠습니다.
20여년전 동네 만화가게서 무협지나 뒤적거리다가 우연히 저만화 보면서 아키라,불멸의 용병이라는 만화와 더불어
대단한 구성의 만화라고 생각하고 봤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만화적인 요소외에 인간과 ai 의 갈등 극도로 발달한 인류문명이 자_살도 선택사항에 넣어두고
공중 화장실이 있는것같이 도심지 한가운데 자_살기계가 있던것을 보고 문화적 충격을 받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