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평범한 지식인의 일생 경험을 어느날 깨달은 소작농이 주인공인 영주의 전성시대인가도 괜찮고
더 게이머 도 호불호가 갈리지만 재밌어요 코드만 맞으면 ㅋ
같은 작가가 같은 재목으로 네이버 웹툰이 연재중인데
주인공 이름은 같지만 현대 능력자 배틀물인 웹툰과 달리 배경이 중세시대이고 먼치킨 영주 물이죠 ㅋ
웹툰은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에서 원나블을 제끼는 인기를 누리는 기염을 토함 ㅋ
요즘은 어쩐지 모르겠는데 한국 웹툰중에서 가장 높은 인기 순위를 기록했죠 ㅋ
소설판에서 시궁창 같은 중세시대에 영지 문명 발전 시키는 이유는 본인이 차원이동 하기전에 대한민국에서 했었던 게임을 하고 싶어서 ㅋㅋㅋ
마지막에 감동?이 밀려오는걸 경험 ㅋㅋㅋ
다른 영지물같이 어떤 현대 기술 가지고 있고 실현할 능력도 있으면서 이것저것 재면서 안내놓는..
예를 들어 화약기술 같은 거 사회적 충격이 크다거나 어쩐다거나 따위 이유 내세워서 안쓰고 어쩌는
개 답답한 전개가 없어서 좋아요 ㅋ
웹툰은 더 게이머가 가지는 진정한 먼치킨 성을 웹툰화 시키면서 엄청나게 많이 자제시킨것 같구요
소설판은 리미트가 풀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ㅋ
웹툰판도 언젠가는 먼치킨이 될 거 같긴 하지만 소설판은 누구 눈치따윈 안보고 날뛰는 맛이 있죠 ㅋㅋㅋ 물론 욕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ㅋㅋㅋ
소설제목은 웹툰과 내용이 같이 가는 '더 게이머 오리진'이 아니라 '더 게이머' 일거에요 ㅋ
웹툰 보다보면 얼핏 그 소설과 웹툰이 연결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