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중에선 압도적인 강함을 자랑할 거 같습니다.
기를 전혀 활용하지못하지만 챔피언까지했으니까요. 시대를 잘만난 것도 있겠죠. 손오공이 피콜로와 천하제일무도회에서 싸울 당시에 데뷔를 했다면...
그리고 무도가로서도 가장 성공한 사람이기도 하고요.
진짜 그렇습니다.
지구를 몇번이나 구한 Z전사들 중 미스터사탄만큼 상업적으로 성공한 인물들은 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걸어야 할때는 주저하지않고 나서는 그 숭고한 희생정신은 정말 밤하늘의 빛과같이 찬란하죠.
저는 드래곤볼에서 어떤 캐릭터를 가장 좋아하느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주인공 손오공이지만 누구를 가장 존경하냐고 묻는다면 미스터사탄이라고 답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