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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02 16:41
[국산애니] 한국 애니메이션의 변천사
 글쓴이 : 설표
조회 : 2,207  

유튜브에 작년에 업로드 되있던건대

외국인들 반응은 별로 없네요...

일본이 아무리 애니산업이 뛰어나다해도 우리나라도

애니메이션이 점점 발전하고있는게 확실히 느껴지네요.

(올해는 고스트메신저 극장판이 개봉한다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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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돌 14-05-02 17:43
   
그동안 투자를 안했을뿐 . .
일본이랑 별 다를것 없는 .

우리는 점점 발전한다해도
일본은 점점 후퇴
     
설표 14-05-02 17:46
   
일본애니 대부분이 우리나라에서 하청받고있다죠?
어떤 일본인이 우리나라랑 일본이랑 국교단절하면
일본 자기들 애니메이션 산업 망한다고 하더군요
스토리 14-05-02 21:06
   
옛날에는 그나마 정규 방송에서 애니 방영해주었기떄문에 어떻게 든 유지 했는데....
어느순간 그것도 일본 애니로 체워지더니.... 완전히...사라졌죠...
기술이 없는게 아니라..... 시장이 없는거죠 ㅠㅠ

그나저나 트랙시티 우리나라 꺼였네..
caligo 14-05-02 21:12
   
1991년도까지는 대충 다 알겠는데 그이후로는 아는게 거의 없네요...

라젠카 정도밖에 모르겠음....라젠카도 넥스트 덕분에 알았지 애니는 본적도 없는
카테니아 14-05-03 02:11
   
라젠카,올림푸스,원더풀 데이즈,신암행어사가 제일 괜찮네요.
빨간단무지 14-05-05 18:42
   
개인적으로 돌아온 홍길동하고 원더풀 데이즈, 마당을 나온 암탉은 너무너무 아쉬운 작품이네요. 특히나 일본합작으로 인해 비아냥 받았던 돌아온 홍길동은 너무 드래곤볼 마냥 그려졌던거... 그리고 원더풀데이즈는 뛰어난 작화와 퀄리티에 비해 심각하게 부실한 스토리...

그래도 괜찮게 평타친 애니가 마당을 나온 암탉인데... 보신분은 알다시피 구도와 퀄리티가 정말 뛰어납니다.
더 뛰어난 성적을 거둘수 있었는데 한국애니메이션에 대한 불신때문인지 예상보다는 저조했네요. 제일 안타까운 케이스 ...

그래도 점점 발전하고 있고 저중에 레스톨 특수구조대는 유럽에서 엄청나게 히트친 작품으로 알고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여성부와 정부의 무관심 및 개입때문에 애니메이션 산업처럼 게임산업이 그 뒤를 밟고있는거같아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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