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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05 02:34
[일본애니] [스포]'너의 이름은' 보고 왔습니다.
 글쓴이 : 가생이만세
조회 : 2,678  

20170105_022325.jpg





영화 하나만으로도 휴가나온 보람이 있었네요.

그래도 마지막에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후유증이 덜하네요ㅋ

제가 감독이었으면...

운명을 바꾸려고 시도 하지만 결국 실패하고 죽음을 받아들이는 여자 주인공과

그 여자를 잊지 못하고 영원히 그리워하는 남자 주인공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로 결말을 냈을텐데...

그럼 관객들이 싫어하려나요?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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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리 17-01-05 02:36
   
스포인가요? 어떤분이 어마어마한 결말이 있다고 하긴 하던데 ㅎㅎ 아주 열성적으로 홍보하시는분
     
가생이만세 17-01-05 02:45
   
어머... 혹시 스포되셨나요? 제목에 좀 붙여야겠네요.
          
도편수 17-01-06 23:26
   
ㅋ 마지막에 어떻게 되는지 가장 결정적인 스포를 남기셨네요 ㅋ
인히스플 17-01-05 08:22
   
신카이 마코토야 이전작부터 유명 커플브레이커였으니... 그래서 전 이번 결말에 전 만족합니다.
4leaf 17-01-05 10:08
   
영화 처음과 끝을 관통하는 키워드... 가슴!!!
혼자가좋아 17-01-05 10:20
   
신카이가 해피엔딩이라니;;;
역시 자본주의에 무릎끓은것인가?
가생이만세 17-01-05 11:07
   
댓글들 보니 원래 이 감독이 슬픈 결말을 좋아했나보군요.
전작들도 찾아봐야겠네요.
Misue 17-01-05 13:51
   
아노하나랑 이야기 푸는 방식만 다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줄기는 똑같아. 억지로 만들어진 감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Keaxmexz 17-01-05 15:42
   
해피엔딩이라는 점이 흥행에 한몫한 것 같기도합니다 ㅋㅋ
뷀대뷁 17-01-05 23:29
   
초속5cm의 향수가 느껴지는 애니... 결말은 좀 다르지만!
헬롱멜롱 17-01-06 01:01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지한파인가봐요?
프로듀서 인터뷰 한 것을 보니 OST를 담당한 일본 그룹 래드윔프스를 감독에게 추천한 사람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한국 지인이라고 하던데요.
http://gamefocus.co.kr/detail.php?number=66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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