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대안이 뭐요?

그건 그쪽관련 경영진이 찾아내겠지요.

그냥봐도 딱 답업는곳에 과감한 투자를 하지는 않을거구요.
평범하게 생각하면 답 없슴.

정확히 말하면 청소년층 애니가 안팔리는거죠
그리고 여자들의 자금줄은 오히려 남자 쪽보다 무섭습니다. 일본에서나 한국에서도 나오는 현상이지만 소비하는 정도가 ㄷㄷ

우리나라도 이제 키덜트소비층은 상당해요. 다만 일본처럼 알바하고 취미생활할정도의 벌이가 안되고 그들안에서도 수입차가 워낙 폭이 크다보니 오히려 값이 나가는 쪽은 발전하는데 일반소비는 거의 이루어지질않고있죠.

음.

소비력은.영상공개. 방영 이후의.부수적인 사업으로 오히려 2차적 문제이고.
(극장 개봉용 이나.캐릭터 상품 판매를 목적으로 방영하는 모습은.메카닉 계열을 통한 완구류 판매.)

시청층과 시청률 확보가 웹툰 애니화의 선결과제가 아닐까요?

문체부 산하. 애니메이션  관련 부서에서. 만약. 내용이나. 영상을 문제 삼아.

폭력성이 짙다. 선정적이다. 뭐다 뭐다. 수정해라. 수정해라. 하면서 개입이 커지면.

아무리 잘만든 작품이 있다한들. 애니메이션 채널에서 보지 못할수도 있을듯 싶은데.

얼음별 대모험이나. 마당닭 같은 종류의 애니메이션이나. 겨울왕국 같은 종류라면 모를까.

젊은층 공략에 적합한 애니메이션은 [애니메이션 심의]라는 가위질로 살아남을수 있을지...

비전문가인 관료들이 주도하는 전시행정 차원의 지원이 아닌 현장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제도적 장치와 지원이.

오히려....업계 발전과 시장 육성에 중요할듯 싶은데..

쩝.

개인적으로 좋은 한국산 극장애니라 생각되는. 오래전에 제작된 [아치와 시-팍]이란 작품도. 티비 전파 타기가 힘들었는데.  그보다 더 화려하고 강렬한 액션 과. 진한 스토리를 지닌 웹툰의 애니화가. 생존할수 있을지는.두고봐야하지 싶어지네요.

소비력을 위해서 만든 오타쿠 애니가  제대로 힘을 쓴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오히려 갈라파고스 일본을 만들어서 요즘엔 무시당하지 않나요?

애니메 따위 한국에서 성공시킬 필요는 없져, 일본이 잘해내는 덕후 문화인데 뭘 자꾸 우리나라에 대입시킬려고.

애니 게시판인데도 이런글을 봐야 하다니.. ㅎㅎ 애니를 좋아하시는 분은 아닌가봐요.

님이 말하는 애니라는 것은 일본 애니만 해당하시나 봅니다. ㅇㅅㅇ. 그럼 게시판 따로 빼달라고 하세요. 일본 애니메이션 게시판으로요.

애니메라는게 일본 애니메만 얘기하는건 아니죠. 애니메 따위라는건 통칭하는건데.. 한국식 발전 방식 또한 별 필요없다란 글인데 님은 별로 기분 나쁘지 않나 보군요.

누가 봐도 골룸옵퐈님이 말하는 애니메는 일본식 애니메이션을 이야기 하는걸로 보이는데요?

애니가 아니라 애니메 라고 3글자로 이야기 한것만으로도 느끼셨을텐데요;

난독증은 아니실테고..
음.. 님이 저를 별로 안좋아하는 건 알겠는데 억지는 그만 부리시죠.

http://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w=tot&DA=SBC&q=%ED%95%9C%EA%B5%AD+%EC%95%A0%EB%8B%88%EB%A9%94

한국 애니메, 미국 애니메, 애니메엑스포..등등등  뉴스에서까지 이런식으로도 표현하네요. 님 생각처럼 애니메=일본 애니다는 아닌거 같군요.

말하늕 꼬라지보소 ㄷㄷ
그거랑 골롬옵퐈님이 말하는 것과 무슨 관련이 있나요?

내가 님을 안좋아할 이유가 뭐고 좋아할 이유가 뭔가요? 님한테 아무런 감정 없거든요?
다시 말하는데 누가봐도 골룸옵퐈님 말하는 애니메가 일본 애니메이션을 의미하는 걸로 보입니다만?

댓글 이야기 하고 있는데 뉴스를 왜 꺼낸거에요? 바보신가 ㅋㅋ뉴스에서 그렇게 사용하고 있다고요? 아니 뉴스에서 그렇게 사용하고 있는건 뉴스에서 사용하는거지. 골룸옵퐈님이 사용한건가요? 진짜 요새 사람들 한국말 끝까지 안들어보고 이야기 하네 ㅋㅋ

별 감정이 없다면서 공격적인 댓글은 왜 다셨을까...진짜 나쁜 감정 없어요? 근데 왜 위에 같이 따로 게시판 만들어 달라고 하시지란.. 생각지도 않은 비꼬는 댓글로 공격해 들어오셨나요?
제가 조금이라도 게시판 만들어 달라는 뉘양스가 있는 덧글을 썼나요? 일본 애니메 찬양하면서 골룸님 까는 덧글을 썼나요?
전 골룸님 글 보고 기분이 좀 나빠서 덧글 단 거거든요. 그리고 님이 볼땐 누가봐도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볼땐 아니거든요. 골룸님과 얘기를 해야 하는건데 님이 공격적인 댓글로 참여하셔 놓고선 님 생각이 옳다고만 하시니...쩝.

적어도 님이 생각하는 글이 되려면 위에 포인트님 글과 합쳐 '소비력을 위해서 만든 오타쿠 애니메 따위라면 한국에서 성공시킬 필요는 없죠..' 라는 글이 되야죠.

한국은 다른길을 가면되지요..
한국 정서에 맞게...

굳이 일본처럼 오타쿠를 만들 필요가있나 싶다

원래 한국 만화 사업도 성공하기 힘들어서 웹툰사업으로 번진겁니다.

설마 아직도 웹툰 사업이 일본에서 시작했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웹툰 사업은 일본이 아니라 한국이 원조 국가 입니다.
웹툰이 돈이 되서 시작되었다고 보나요?

웹툰은 남아도는 만화가 인력을 특정 기업에서 회사원처럼 월급여를 주고 고용해서 무료로 배포함과 동시에 사이트의 광고 능력을 올리기 위해 나온 하나의 인터넷 파생 상품입니다.

웹툰을 애니로 만들면 성공하기 힘들고 자시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 웹툰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작가 & 그 작가가 속해있는 사이트 ( 기업 )이 "광고가 되겠구나" 라고 생각하면 만드는 것일 뿐입니다.

일본처럼 하청을 받아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산업 구조가 전혀달라요. 샌디프리즈님처럼 생각하는 산업구조는 일본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만화나 애니메이션은 제작 동기가 전혀 다릅니다.

왜? 네이버가 웹드라마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었는줄 아십니까? 이제는 웹툰으로 인터넷 유저를 땡기기 어려우니까 또 웹드라마라는 카테고리로 드라마 작가들을 회사원처럼 월급주고 고용해서 영화, 드라마 찍고 웹으로 방송하는 겁니다.

애니메이션요? 수요가있고 없고를 떠나서 만드는 가격대비 광고 능력만 출중하면 충분히 만들겁니다.
웹과 공중파방송은 시청율을 따지는 기준 자체가 다릅니다.

공중파방송은 시청율로 원가 산정과 이익 산정을 하겠지만 웹은 클릭수로 따집니다. 네이버에 광고 한번 올리려고 기업들이 얼마나 돈을 쓰는지 아십니까?

요약하자면..

일본에서는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고 그 후속으로 블루레이나 DVD가 팔려야 이득이 남는것이지만 그것과는 다른 산업구조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이글을 보니까 그러면 웹기반으로 애니메이션을 방영하는것도 좋아보이네요

그렇다면 애니화 자체를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해야겠네요. 일본 만화잡지에 연재하고 반응 괜찮으면 한일합작으로 애니화한다거나... 그런 시도는 여러차례 있던 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