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언제부턴가 애니를 잘 안보게 되긴 하네요.
90년대 작품들이 더 재미진 것 같아요.ㅠㅠ

80~90년대 애니 보면 현제 애니는 찌거기에 불과합니다
거이 대부분이 초반에 반짝하고 그이후에 산으로 가다 자멸하는 구조입니다
하나 히트 하면 비슷한 내용들이 끝임없시 나옵니다...토나올정도로여..

첫째가 비용이고 둘째가 해외외주겠지요 한국은 비싸서 안쓰는 토에이라던가 최근에 리메이크해서 뜬건 손에 꼽을정도로 없는거같네요 ㅠ 이번분기도 원작 초월하는 작품이 있길 바랄 뿐입니다!

예전 일본 호황기에는 버블버블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안팔리는 소재의 애니도 많이 나왔고 일단 잘 만든 애니들이
많았고 우리 기억 속에도 수작들만 남으니 그런 경향도 크긴 하겠지만 아무튼...현재는 블루레이를 구매해주는
수요층이 대중과는 괴리된 집단이기 때문에...라노벨 원작으로 1쿨 정도 내보고 그닥이다 싶으면 그걸로 끝이죠

맨날 하는 이야기지만...

1. 옛날과 요즘은 나오는 작품 숫자가 차이가 큼. 그러다보면 명작과 똥이 공존함.

2. 옛날 똥들은 잊혀져서 거론도 안됨. 고로 살아남은 옛날 명작들이 추억보정됨.

3. 요즘 애니 엄청 많음... 명작도 많지만 노오오력을 해야 쓰레기더미에서 명작을 찾음.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림체도 다비슷하고 이상한것마나오구..

그 와중에 원펀맨은 tv판이 극장판 수준이었음

작가님 그림 자체가 애니라서 제작진들이 열라 신경썼을꺼에요 ㅋㅋ

요즘 일본 애니 시장 둘러보면

일단 블루레이 팔리는 것들만 제작하다보니 대부분 약간 선정적이고 노출많은 쪽 들이 대부분이고그런 애니들은 스토리보다는 이쁜 그림체와 구매층 소유욕자극하는 쪽으로 찍어내는 듯한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일본도 애니 쪽 시장이 많이 죽다보니 어쩔수 없이 아직까지 시장이 거대함에도 불구하고
결국 시장원리 따라서 돈되는 쪽으로만 몰리는건 어쩔수 없을듯.

과거 버블기와 같은 신선하고 참신한 소재나 스토리 라인 가진 애니는 찾아보기도 힘들듯합니다

그리고 일본 만화 작가들 자체가 더이상 새로운걸 만들어 내기 역부족인듯합니다.

이미 소재 가 너무나 다양하고 많아서 이제 더이상 딱히 시선끌만한 아이템이 없는것도 문제인듯

하구요.

만화와 애니산업 전체적인 문제인듯.

본즈나 곤조쪽에서 괜찮은 작품들이 나오던 시기가 개인적으로 애니를 많이 보던 시기임. 그후로는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