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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16 10:43
[기타] 중국 공산당이 밝힌 한민족의 진짜 영토!!
 글쓴이 : 유리수에요
조회 : 7,220  

조선민족은 조선반도와 동북대륙에 진출한 이후 오랫동안 거기서 살아왔다. 이는 랴오허와 쑹화강 유역, 투먼강 유역에서 발굴된 문물, 비문 등에서 증명되고 있으며, 수많은 조선문헌에도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조선족이 거기서 오랫동안 살아왔다는 것은 모두 증명할 수 있다. 징보호 부근은 발해의 유적이 남아 있고, 발해의 수도였다. 여기서 출토된 문물이 증명하는 것은 거기도 역시 조선족의 한 지파였다는 사실이다. 이 나라는 역사적으로 상당히 오랫동안 존재했다. 따라서 조선족이 조선반도에서 살았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랴오허, 쑹화강 유역에서도 오랫동안 살았다는 것이 증명된다. 조선족이 더 오래전에도 있었는가에 대한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다만 분명한 것은 조선족 일부가 원래부터 한반도에서 거주하였다는 것이다.

주은래가 얘기하는 한민족 고토의 위치는 어디일까?

1.우선 랴오허

이런 세상에 강단사학이 얘기하는 지역과 완전히 틀리다
주은래가 얘기하는 조선의 강역이란 물론 고조선을 얘기한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고조선 이전의 문명 발해안 문명을 얘기하는데
주은래는 수많은 문물, 비문, 조선의 기록에도 한민족 영토임을 증명하고 있다고 한다




2.다음은 쑹화강은 위치가 어디일까?
붉은 글씨로 표시되어 있는 지역이 쑹화강
즉 고조선 수도 아사달이 있던 지역과 정확이 일치한다
동북공정을 하기 이전의 1세대 공산당은 정확한 역사관을 가지고 있다

1.jpg





3.마지막으로 투먼강의 위치는 어디일까 
투만강의 위치도 한반도에 있는게 아니라
현재 조선족 자치구로 있는 지역을 포함한 동북지역이다

2.jpg



1세대 공산당은 중뽕에 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진실된 동북아 고대사에 대해 가감없이 전하며
한민족 강역 영토에 대해 소상히 알려주고 있다

강단사학이 아득바득 우기고 있는
고조선이 한나라에 먹혔다는것은 날조
고조선은 한반도 국가에 불과한 미약한 나라였다는것 역시 거짓말
동북공정을 시작하기전 옳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있던
1세대 공산당의 역사적 증언을 조명해야 하는 이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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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Il 15-04-16 10:47
   
이런 글 보면 환단고기가 아예 거짓은 아닌듯하죠.
Windrider 15-04-16 11:18
   
문제가 뭐냐하면 유물과 사료로 교차검증을 해야하는데 짱개들이 동북공정 한답시고 싹다 불태워버리거나 콘크리트로 묻어버리고 있죠.
이쉬타르 15-04-16 13:34
   
고조선이 한나라에 망했다는것은 학자라면 누구나 인정을 합니다...그래서 한4군이 설치가 된것인제 논란은 그 한4군이 어디 이냐 하는데에 있죠
그리고 학자중 일부에서는 한4군 설치를 부정하기도 한다 더군요
     
정헌대부 15-04-16 21:30
   
한나라에 의해 고조선이 망했다는건 당시 기록인 사기를 본 학자라면 인정하지 않죠.
위만조선은 한나라군 공격 이전에 이미 4개의 소국으로 분열되어 있는 상태로 기록되어 있어요.
그것도 만조선의 위치가 한반도가 아니라 발해만에서 산동반도에 걸쳐 있죠.
그런데도 한나라 군이 진 것으로 나옵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을 이긴 적에게 후라는 명칭을 줍니다. 사후라 기록되어 있죠.
그런데 전한서에 사기와 똑같이 쓰여져있으면서 사후만이 한사군명칭으로 변경되는데
사기에 없던 사군명칭이 나오고 후가 군으로 바뀌어 있어요.
바로 필사를 하면서 기록을 바꿨다는 말이죠.
사기 뿐만 아니라 청나라 때 까지 쭉 이어지는 사서에도 한사군은 한반도로 기록되어 있지 안아요.
그래서 민족사학 쪽에서는 사서기록을 보면 한사군 한반도설을 부정합니다.
또한 그동안 나왔던 유물에 관해서도 81년도에 강단사학이 민족사학에 깨진 적이 있죠.
그런데 81년 후에 평양에서 낙랑 인구조사를 한 목간이 나옵니다.
기록은 한반도가 아닌데 낙랑 유물이 나온 겁니다.
해서 일부 학자는 낙랑군과 낙랑국을 구별하기도 합니다.
한나라와 관련된 낙랑군은 북경이 있는 하북성과 발해만에서 산동반도 근처로 잡고 있고,
한나라와 관계없는 낙랑국은 평양으로 봅니다.
그러나 민족사학 쪽에서도 낙랑국은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현재로서는 낙랑 인구조사 목간에 대해 정확한 연구 결과가 없어요.
진짜 낙랑국인지, 낙랑군인지 모른단 말이죠.
만약 낙랑군이라면 중국사서는 다 엉터리가 되는 거죠.
이쉬타르 15-04-16 13:37
   
환단고기에서 위서 논란은 만주= 조선족이 입지하고 개척..부분이 아니고 ,,9000년 전에 아시아 대륙의 중앙에서 건국 ,환국이란 나라가 존재 ..등등 근거 부실한 내용에서이죠
     
정헌대부 15-04-16 21:24
   
환국에 대한 존재는 삼국유사에 나오고 있고,
환국의 분국들은 삼국사기와 당서에도 일부 나옵니다.
무조건 근거 부실이라기 보다는 연구를 해 봐야 할꺼에요.
tantalize 15-04-16 23:48
   
이렇게 해봐야..잃어버린 영토 되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이미 중국인으로 오염된 땅인데..ㅠㅠ
     
정헌대부 15-04-17 04:49
   
역사를 영토 되찾게다고 배우는게 아니죠.
그렇게 따지면 역사과목은 뭐하러 배움?
Windrider 15-04-18 01:00
   
중국은 솔직히 안무서운게 워낙 오합지졸이라서 내분일어나서 나라 갈라질거같네요.
지나가던이 15-04-26 18:47
   
주은래는 역사에 상당히 박식한 정치인이었다고 알고 있음....중뽕에 치우치지않고 양심적이었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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