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노가 자신들의 선조라 믿는 국가들:
(위 사진:터키 국사교과서 1장은 흉노로부터 시작된다
터키는 초,중등 교과서에서 그들은 몽골고원에서 유래한 튀르크족이며,튀르크 최초의 국가는 흉노이고, 그 영역은 오늘날 만주,몽골,남시베리아,북중국,위구르,티벳,중앙아시아에까지 이른다고 밝히고 있다)
(아래 사진:투르크메니스탄 지폐 100 마나트에 그려진 기원전 한대의 북흉노의 선우인 묵돌 선우의 모습)
흉노는 명확한 사료가 없어서 터키,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아제르바이잔 같은 나라들은 서로 자기들이 후손이라고 주장하는 민족입니다.
고대의 강력한 제국이였던 흉노가 자신들의 선조였다고 주장하는 나라는 넘쳐납니다. 그중에 한국이 낀다고 해도 안될것은 없겠지요
그리고 잉걸님. 신라가 흉노라고 줄기차게 주장하는 사람한테 역사적으로 접근해서는 안됩니다. 그들은 역사적으로 신라가 흉노라고 진지하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정치적인 목적으로 경상도를 욕하는 하나의 수단에 불과합니다. 그들에게 흉노는 원숭이,개X끼,야만인 이런단어와 동급입니다. 흉노가 세계사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얼마나 많은나라가 흉노를 자기들 조상이라고 생각하는지 아무런 생각도 하지않은채. 그냥 욕으로 쓰고있는겁니다. 2000년전 흉노의 왕족 수십명이 신라를 세웠다고 가정하고 그걸로 1300만 경상도인들이 흉노라고 생각한채, 나머지 지역사람들은 부여의 피를 이었고 그후 타민족이 전혀 섞이지 않은 퓨어한 민족의 대결구도라고 믿고있습니다. 이건 논리가 아니라 종교나 억지의 단계입니다. 이들을 논리적으로 이해하려고 하지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