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해전의 의미는.
포병과 수병의 적절한 연계. 협공이 대승으로 이어졌다는 점이지. 결코. 동 서양 전함의 성능차이점으로 접근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보이네요.
그리고 덧붙여서.
락검 전투시. 서양함선이 투입된 흔적은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분명 시기상. 동남아 지역. 말라카 해협을 중심으로 네덜란드등 동인도회사등으로 인해 서양문물의 도입이 빠른편이기는 하지만.
과거나 현재나 만금이 필요할 정도로 고가를 자랑하는 배를.
소규모 함대건 대규모 함대건. 도입하여 운용할 가능성은 적어보이네요.
대부분의 원문에는.
전함 300여척 이라고 하였지. 범선형이라 종류가 명확히 언급된것은 없어보이기도 하고.
동남아 지역내 유럽식 선박건조를 위한 조선소등에 대한 정보 자료가 부족한듯 보이기도 해서. 태국군이 범선을 운용하였다는것은 오류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