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 유럽 내에서는 영국과 독일 등의 주변국에 수많은 침략을 당했지만
유럽의 패자가 되길 강력히 원해 일찍이 영국과 경쟁해 영토 확장 등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나폴레옹 시대를 향유하였지만 고작 10여년 정도다
프랑스를 강대국이라 부르기 보다는 귀족적인 의식이 강하다.
영국 - 산업혁명의 발상지,
스페인의 무적 함대를 이긴후 약 500 여년간 전 유럽의 패자였고
가장 큰 영토의 제국을 향유했다는 점이
주변 유럽국가에 비해 우월감을 가지게 하고 있다
독일 - 수천년동안 기사대의 분립 국가였던
독일은 비스마르크의 통일과 산업화를 발판 이후 빠르게 현 유럽의 패자에 구축
중국 - 수많은 이민족들의 난립으로 터전이 자주 바뀌어 왔고.정체성이 불명 하지만
대륙을 차지하면 아시아의 패권국이 되는 건 확실
한국 - 고구려 시대에 만주지역과 극동 지역을 약 1000여년간 통치하고
여진족,만주족,거란족 등의 유목 기마 민족을 통솔하던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극동 지방을 바탕으로 고대 시대와 중세 시대에 대륙의 패권에 반감을 가지고 있던
극동지방 소국들(지금은 멸망해서 사라진)을 거느리던 경험이 있다(일본(왜나라)도 포함)
그런 바탕으로 극동지방에 강력한 문화적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는 역사적 자부심에
귀족 의식이 강하다
일본 - 근대화 이후 제국이라 자칭 하지만 그 제국 시절은 고작 40년 정도
그것도 결국 패전국이라는 오명이 쌓인채 마감했다
항상 받기만 했을 뿐 섬나라에서 벗어나 본적은 없고 특별한 역사적 이력이라고 내세울 것은 없지만
현 시대에 경제력 세계 3위를 이룬것을 바탕으로 역사적,문화적 열등감을 주변국으로부터
극복하려는 과도한 행동들이 포착된다.하지만 극복할수 있을지는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