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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05 17:48
[기타] 환빠들의 주장은 근본적으로 잘못된 이유.
 글쓴이 : 진한참기를
조회 : 2,812  

인류의 국가형성과정은 
어디나 동일하게 진행되는데

1. 가족 단위
2. 부족 단위
3. 연합 부족단위
4. 국가 형성 

이 4단계가 이뤄져야 
국가가 만들어지는데

그들이 말하는 한반도의 위대한 문화를 자세히보면 
그냥 갑툭튀한 위대한 정복자가 나와서는 대제국이 만들어버림...

계란이 닭은 낳은격인데...

이걸 믿어버림 ㄷ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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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14-07-05 18:52
   
아랫글 내용 이해도 못하는 사람이  환빠 환빠 거리니 웃기네요  지능수준이 떨어지시는분이^^

  여기게시판에  환빠가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님보다는 똑똑해보여서 한마디하고 지나가요~

아~ 이런말했다고  나도 환빠라고 하겠죠?  어쩌나~ 아닌대?
영웅문 14-07-05 19:20
   
댁이 말하는 환빠는 한반도에 국한하지 않습니다.
우리민족의 시원은 요하유역이었지 이 좁은 한반도로 국한하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위대한 정복자가 나왔다고 하는데...
식민사관애들이 내세우는 것으로 하면 나올수 있는 인물은 광개토태왕밖엔 없죠.
그러나 요하유역과 한반도 산동반도까지 우리민족의 흔적이라 볼수 있는 고인돌이 다량으로 발견되고 있죠.
이것에 대해서 식민사관에 물든 자들은 그냥 아무것도 아닌 거처럼 치부하죠.

그런데 가족단위로는 고인돌을 조성할수 없고 적어도 부족이상의 단위여야만 겨우 만들수 있는데...
부족단위라해도 일정수 이상이어야만 가능하죠.
그러니 연합부족단위 이상이었다는 것이 증명이 되는 것이 바로 고인돌 아닐까 합니다만...

고대사는 너무 많은 외침으로 자료를 찾을 방법이 거의 없고, 간혹 발견되는 무덤의 유물로 유추할수 밖에 없죠.
무령왕릉이 발견되기 전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백제는 조그마한 소국으로 그냥 신라에 먹힌 왕조였지만...
발견후 백제의 엄청난 힘을 알게 되었다는 것은 식민사관에 물든 댁같은 분들은 상상하기 싫은 일일겁니다.
통일이 되고 다시 옛영토를 수복하기 전까진 식민사관에 물든 사람들의 입김이 강하겠지만 진실은 언젠가 밝혀지겠죠.
     
진한참기를 14-07-06 07:48
   
환국이라는것이 한반도에 국한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한반도의 역사로 규정짓는것 자체가 괘변입니다.
 
홍산에관해서도 우리민족을 포함한
북방의 수많은 유목민 역사의 한축으로 봐야하는것이 맞으며

기본적으로 국가관이 형성 안된 유목민 집단이니
중앙집권적 국가라고 부르기도 어렵습니다.

또한 황하 문명과 다른 형태의 문명이 있었다라고 주장하면 되는데
그것을 꼭 한반도에 국한 시킬려는것은 당신의 의도 아닙니까??

4대 문명이라는 말이 있을때 이미 20개 이상의 문명이 동시대에 있었으니까
하나 더 늘어나도 문제 없습니다. 문명발상지라는 타이틀이 그렇게 중요합니까??

식민사관 나쁘죠
일제는 고통이었습니다.

그러나 거짓말로 여론을 호도하지마세요.

그건 일제와 다를바 없는 행위입니다.
          
굿잡스 14-07-06 10:18
   
기본적으로 국가관이 형성 안된 유목민 집단이니
중앙집권적 국가라고 부르기도 어렵습니다>>

???

요하일대 우하량 유적보고도 유목 민족 어쩌고 소릴 하실랍니까??

(메소포타미아 문명도 기본 농경과 목축업 병행 문화인건 아심??)



또한 황하 문명과 다른 형태의 문명이 있었다라고 주장하면 되는데
그것을 꼭 한반도에 국한 시킬려는것은 당신의 의도 아닙니까?? >???

님은 아래서부터 유달리 한반도 한반도 어쩌고 하시는데 울나라 영토 역사관이고

활동무대가 언제 한반도안이 절대명제이고 이밖을 나가면 무슨 우리 역사가 아니라는

소리임 뭐임???(근세 조선만 해도 조명시기 이미 두만강넘어 700리 고려시대 윤관이

17만 대군을 이끌고 개척한 공험진 이남의 동북방에 대해 서로가 분명히 합의한 내용

이고 앞선 고려시대 고려왕은 심양왕을 겸하면서 이런 영토관에 의해 요동정벌부터

이후 8참로는 따라 병참기지를 만들어 요동 봉성 이남은 조선의 내지처럼 인식되었는

데  하물며 고조선의 전기 중심지 위치는 제대로 알고나 계심??  북만주일대에서 활동

하든 기원전 2세기경부터 700여년을 이어온 부여고(부여도 다시 탁리국에서 기원)도

그렇고  고구려도 초기 400여년의 수도가 길림성 집안시 일대인데

님은 뭔 베짱으로 한반도 소릴 내내 달고 사시남요?? )





식민사관 나쁘죠
일제는 고통이었습니다.

그러나 거짓말로 여론을 호도하지마세요.

그건 일제와 다를바 없는 행위입니다.>>>???

잽 식민사관 어쩌고 소릴 하시는 분이 잽의 식민사관이나 짱개 동북공정식

무조건 압록강 이남 반도사관만 고집하는 님의 저의는 뭔가요?? ㅋ
          
덤벨스윙 14-07-07 14:18
   
목축하면 다 유목인줄 아는 사람의 한계 ㅋㅋㅋㅋㅋㅋㅋㅋ
드스꿀잼 14-07-05 19:41
   
인터넷으로 역사 공부하는 사람들의 한계지 뭐.

자기들끼리 이상한 카페만들어서 서로 빨아주고.  극혐
지니지 14-07-05 21:06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훈족이 로마를 멸망시킨것은 흥미롭습니다.
나와나 14-07-05 21:07
   
저도 환단고기와 환빠들의 말을 맹신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님이 말하시는 과거 우리 민족들의 생활권이던 만주, 한반도, 연해주 등을 보면 님의 주장마냥 허접한 문명이 아닙니다..

분명 환국과 배달국의 존재를 확신시키는 유물과 사료가 적으니 실재로 존재한다 하기는 어려우나, 국가 수준에 버금가는 세력이 분명히 존재했을 겁니다

그 예로, 황하 문명보다 훨씬 먼저 이루어지고 수많은 유물들이 발굴되는 요하 문명, 즉 홍산 문명의 존재를 통해 만주-한반도 등이 중원에 버금가거나 그 이상의 문명을 지녔던 것을 알 수 있고

만주-한반도에 걸쳐 발견되는 세계 60%의 고인돌들이 넓은 지역에서 각각 강력한 세력들이 존재했다는 걸 알려주죠

비록 환단고기와 환빠들이 말하는 환국-배달국은 과장되고 증거가 부족한 내용입니다만 그게 님이 말하는 것처럼 갑툭튀니 뭐니는 절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전사짱나긔 14-07-05 21:37
   
식빠들의 주장이 근본적으로 잘못된 이유

인류의 국가형성과정은 어디나 4단계로 동일하게 진행되는데
그들이 말하는 한반도의 열등한 문화를 자세히 보면
그냥 갑툭튀한 삼국시대가 나와서는 신라가 삼국통일을 해버림

계란조차 없이 닭이 나온격인데....
이걸 믿어버림 ㄷㄷㄷ
     
karin123 14-07-06 14: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었다. 논리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린 14-07-05 22:39
   
결론적으로...
당신께선 환빠를 지적하는 식민사관 신봉자 정도로밖엔 안보이네요...

환빠들이나, 식민빠들이나... 정신나간건 매 한가지 아니던가요?
도밍구 14-07-05 22:46
   
환빠의 주장에 반대되는 것들은 모두 진실이라는 뜻인지요.
항상 거짓인 주장을 할 수 있다면 그것 만큼 정확한 것이 또 있을까요?

환빠가 어떤 사람들인지 그들이 주장하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하기에 무어라 비판할 말이 떠어오르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분명 한것이 있어요.

세상이 환빠와 비환빠로 이루어져 있다는 주장은 확실히 설득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얼음누늬 14-07-06 01:05
   
원래 환빠거리는 새끼들은 환단고기를 본 적도 없음..

왜냐면 그거 읽을 대가리나 한문실력이 있는 넘들이 없거든.

어디 블러그나 보고 와서 지껄이는거지..

거 뭐더라 식민사관에 쪄든 이문x인가 하는 친일파같은 새끼가 퍼뜨린 개 말도 안되는 블러그나 댓글만 보고서

환빠 환빠거리는 것일 뿐.. 저 이문x 새끼가 서강대 사학과 인가 나왔는데 무슨 전문가도 아님..

당시 대학 커리큘럼이면 1학년때 교양으로 듣고, 2학년때 전공 듣다가 군대갔다와서 3학년 전공듣고, 4학년은 취직준비하느라 뭐 학교도 안나가고 수업도 안듣고 해도 되었을 때인데
고작 전공 2년 배운 넘이 온갖 거짓말,,물타기와 말끝마다 근거도 없이 환단고기가 위서라면서 그냥 ~ 라고 밝혀졌습니다. ~ 라고 학계가 인정하고 있습니다. 라고 개 썰푸는 것을  네티즌들이 보고는 이게 퍼져서 환빠거리기 시작한 것뿐일텐데 그넘 뒤에는 분명 친일단체나 친일식민사관을 지키려는 자의 지원이 있을거라 보임..

환빠가 틀리면 그건 그냥 국수주의나 똘기 있는 민족주의자 밖에 안되는 것이지만

환단고기가 맞다면 환빠 환빠거리던 새끼들은 민족의 반역자 ,역사의 반역자되는 것임...

역사상 반역자를 살려두긴 하나?
     
진한참기를 14-07-06 07:35
   
[환단고기는 세계 사학계에서 인정되는 서적이 아닙니다.]
이것으로 종결 아닌가요??

성경이랑 비슷하죠 진짜라고 주장하지만
동시대에 서술된 서적도 아니고 짜집기를 통해 만든 판타지.
          
어모장군 14-07-06 14:17
   
환단고기가 현재 위서다라고 확인된 것도 아니고 진서다 라고 확인된 것도 아닙니다.
당연히 국내에서 확정도 안되고 진위설만 논하고 있는 책을 세계에서 인정하지는 않죠.
바토 14-07-06 06:46
   
우리영토가 남극에서북극  터키에서 오호츠크해  까지라면서요?  그리고 세계 4대문명이  우리꺼라면서요?
     
어모장군 14-07-06 14:24
   
이분 보니 환단고기는 읽어 본 적도 없는 분이시네요.
예전에 어떤 분같이 환단고기를 깔려면 내용을 알고 까세요.
환단고기에 대해 까는 말은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거짓을 말하며 까지는 말아야 합니다.
          
바토 14-07-07 17:28
   
어이쿠 대단한 사람 나셨다...환단고기 읽어본적도 없는분이시네요..
거기에 나온 영역크기 인데..
영웅문 14-07-06 07:25
   
제가 환단고기를 어렸을때 봤지만 남극에서 북극까지라는 말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리고 세계 4대문명이 우리꺼란 말도 없죠.
다만 수메르문명이 우리껏일 가능성이 있다라는 말이 있죠.
가령 이런 말이죠. 동서로 몇만리 남북으로 몇천리 정도의 말이 있죠.
그런데 이것이 전혀 황당하게 들리지 않는 이유는 유목민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라는 거죠.
대제국을 세운 몽골제국보단 작은 그렇지만 유목민들에게 영토라는 개념은 없다라는 사실.

우린 흔히 4대문명이라는 틀에 갖혀 있는데요.
4대문명밖의 다시말해서 정착민족의 문명외 유목민족의 문명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라는 겁니다.
역사를 기록할때 우리는 흔히 보이는 것만 기록합니다.
그러다보니 정착민족의 역사만 기록하죠.

그런데 유럽을 공포로 몰아 넣은 훈족의 출현, 현재 터키가 돌궐의 이동으로 만들어 졌다는 사실.
중국을 먹지 않았다면 단순히 야인들의 침략으로 단정지었을 몽골의 유럽원정등등은 분명 있는 사실이죠.

훈족이 어떻게 유럽까지 가서 공포로 몰아 넣었는진 역사책 어디에도 없습니다.
터키가 북중국에서 지중해까지 진출했는지도 없죠.
몽골이 중원을 먹지 않았다면 몽골의 역사도 없다 우기겠죠.

그렇지만 현실의 세계에 존재하는 그들의 존재를 보면서 환단고기가 주장하는 것이 허무맹랑하다라고 치부하는 거 자체가 우습지 않나요?
연구도 하지 않아 놓고 자신들이 배운 것과 틀리다는 말로 무시한다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책상앞에서 남이 기록한 책을 보면서 그것만이 세상의 전부라 여기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봅니다.
karin123 14-07-06 14:42
   
환빠도 정상적인 역사관은 아니라지만, 그렇다고 식민사관은 더 제대로 된 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ㅋㅋㅋ 지금 우리가 배우는 역사가 제대로 된 정설이라고 믿으시나요?
넌몰라도되 14-07-06 15:15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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