댁이 말하는 환빠는 한반도에 국한하지 않습니다.
우리민족의 시원은 요하유역이었지 이 좁은 한반도로 국한하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위대한 정복자가 나왔다고 하는데...
식민사관애들이 내세우는 것으로 하면 나올수 있는 인물은 광개토태왕밖엔 없죠.
그러나 요하유역과 한반도 산동반도까지 우리민족의 흔적이라 볼수 있는 고인돌이 다량으로 발견되고 있죠.
이것에 대해서 식민사관에 물든 자들은 그냥 아무것도 아닌 거처럼 치부하죠.
그런데 가족단위로는 고인돌을 조성할수 없고 적어도 부족이상의 단위여야만 겨우 만들수 있는데...
부족단위라해도 일정수 이상이어야만 가능하죠.
그러니 연합부족단위 이상이었다는 것이 증명이 되는 것이 바로 고인돌 아닐까 합니다만...
고대사는 너무 많은 외침으로 자료를 찾을 방법이 거의 없고, 간혹 발견되는 무덤의 유물로 유추할수 밖에 없죠.
무령왕릉이 발견되기 전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백제는 조그마한 소국으로 그냥 신라에 먹힌 왕조였지만...
발견후 백제의 엄청난 힘을 알게 되었다는 것은 식민사관에 물든 댁같은 분들은 상상하기 싫은 일일겁니다.
통일이 되고 다시 옛영토를 수복하기 전까진 식민사관에 물든 사람들의 입김이 강하겠지만 진실은 언젠가 밝혀지겠죠.
거 뭐더라 식민사관에 쪄든 이문x인가 하는 친일파같은 새끼가 퍼뜨린 개 말도 안되는 블러그나 댓글만 보고서
환빠 환빠거리는 것일 뿐.. 저 이문x 새끼가 서강대 사학과 인가 나왔는데 무슨 전문가도 아님..
당시 대학 커리큘럼이면 1학년때 교양으로 듣고, 2학년때 전공 듣다가 군대갔다와서 3학년 전공듣고, 4학년은 취직준비하느라 뭐 학교도 안나가고 수업도 안듣고 해도 되었을 때인데
고작 전공 2년 배운 넘이 온갖 거짓말,,물타기와 말끝마다 근거도 없이 환단고기가 위서라면서 그냥 ~ 라고 밝혀졌습니다. ~ 라고 학계가 인정하고 있습니다. 라고 개 썰푸는 것을 네티즌들이 보고는 이게 퍼져서 환빠거리기 시작한 것뿐일텐데 그넘 뒤에는 분명 친일단체나 친일식민사관을 지키려는 자의 지원이 있을거라 보임..
제가 환단고기를 어렸을때 봤지만 남극에서 북극까지라는 말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리고 세계 4대문명이 우리꺼란 말도 없죠.
다만 수메르문명이 우리껏일 가능성이 있다라는 말이 있죠.
가령 이런 말이죠. 동서로 몇만리 남북으로 몇천리 정도의 말이 있죠.
그런데 이것이 전혀 황당하게 들리지 않는 이유는 유목민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라는 거죠.
대제국을 세운 몽골제국보단 작은 그렇지만 유목민들에게 영토라는 개념은 없다라는 사실.
우린 흔히 4대문명이라는 틀에 갖혀 있는데요.
4대문명밖의 다시말해서 정착민족의 문명외 유목민족의 문명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라는 겁니다.
역사를 기록할때 우리는 흔히 보이는 것만 기록합니다.
그러다보니 정착민족의 역사만 기록하죠.
그런데 유럽을 공포로 몰아 넣은 훈족의 출현, 현재 터키가 돌궐의 이동으로 만들어 졌다는 사실.
중국을 먹지 않았다면 단순히 야인들의 침략으로 단정지었을 몽골의 유럽원정등등은 분명 있는 사실이죠.
훈족이 어떻게 유럽까지 가서 공포로 몰아 넣었는진 역사책 어디에도 없습니다.
터키가 북중국에서 지중해까지 진출했는지도 없죠.
몽골이 중원을 먹지 않았다면 몽골의 역사도 없다 우기겠죠.
그렇지만 현실의 세계에 존재하는 그들의 존재를 보면서 환단고기가 주장하는 것이 허무맹랑하다라고 치부하는 거 자체가 우습지 않나요?
연구도 하지 않아 놓고 자신들이 배운 것과 틀리다는 말로 무시한다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책상앞에서 남이 기록한 책을 보면서 그것만이 세상의 전부라 여기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