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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28 00:54
[기타] .
 글쓴이 : 커피는발암
조회 : 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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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코 14-03-28 13:57
   
왜 금.청사가 한국역사로 편입하는데  이해하기 힘들다고 애기할까요?
저번에도 이스레드가  설을때 많은 유저분들이 반대를 하시던데요.

지금 중국영토이기 때문인가요? 아니면 금.청 이 중국역사라고 정설이 된거기 때문인가요?
금청이 우리 역사가 아니라면  고조선부터. 부여.고구려 다 우리역사 아니죠? 안그런가요?
유저분들도 모르는 반대를 하는건 아닌가요?
그렇게 안 배웟기 때문에 금.청사를 우리 역사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건 아닌가요\
한번 생각들 해 보세요.. 금.청보다 앞서 고구려는 한민족국가 라는건 이해되면서 그이후의 금.청은 왜 안된다고 하는지를요 . 그건 우리가  고구려는 우리역사라고  배웠기 때문이 아닌가요?

이게 우리도 모르는 반대를하고 이해가 안가는겁니다.

이런거 보면 역사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낍니다.
이런논리 라면  100년후 지금의 북한도 우리 역사가 아니라고 하겠네요>>>
그리고  우리한민족 국가는 통일된 반도의  통일신라 .고려. 조선 나라 밖에 없네요..

실제로  중원은 이민족들 각축장이였습니다. 중원을 지배한 왕조들 보면 몇개의 나라 빼고 다 이민족역사죠.
한족이 세운나라는 몇개되지를 않죠..    몽고사람들은 원나라를  몽고역사로 봅니다. 중국은 원나라를 중국역사롤 봅니다.  어던게 정답입니까?  원나라가 중국역사로 보는게 정답일까요?
중국은 이민족의 침략으로 정복당한 민족인데도 자국역사로 편입시키고 있습니다.지금
한족과 만주족  완전히 다른민족이죠...완전히
그런 데 우리는  역사적 사료가 충분한데도  우리가 모르는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이해를 못하는반대을 하고 있습니다.지금
     
gagengi 14-03-29 03:34
   
일제가 식민사관을 만들 때 한민족은 수천번의 외세의 침략을 당한 중국의 속국이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청나라의 병자호란 정묘호란을 발굴하고 삼전도 굴욕이라는 소설까지 써가며 속국이미지를 만들어 놨습니다. 그래서 청나라 만주족하면 병자호란을 떠올리도록 한민족에 세뇌를 시켜놓은 것이 일제의 식민사관입니다.

따라서 지금 만주족이나 청나라역사를 한국사로 복원해야한다고 주장하면 병자호란을 떠올리며 발끈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입니다. 일제가 금청사는 한국사가 아니라 한민족이 속국으로 지배받던 역사라고 만들어놓은 식민사관에 의해 한국사람들이 지금도 그대로 세뇌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만든 역사를 배워야지 왜 일제가 만든 역사를 배웁니까?  김구임시정부가 만든 한국최초의 국사교과서에 금청사는 한국사로 이미 편입되어 있습니다. 일제가 만든 역사를 버리고 우리가 만든 역사를 복원해야합니다. 금청사를 한국사로 복원해야합니다.
시로코 14-03-28 13:58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봅니다  짧은소견이지만~
중국과 일본이  역사를 부정.왜곡할수 밖에 없는 이유는 .  역사를 더 깊이 알고 파고들수록 중국과 일본의 역사는 지금까지의 중국과 일본의 역사에 모순점이 생기기 때문이고 . 그들의 역사에서 한민족을 배제할수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는이유는  국수주의. 민족주의자 라서가 아닙니다
Windrider 14-03-28 16:59
   
중국이야 중화사상으로 똘똘 뭉쳐있는데 파면팔수록 자신들이 주류가 아닌 그저 곁가지에 불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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