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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04 17:43
[통일] 역사에 관심있는 학생입니다
 글쓴이 : 6시내고환
조회 : 3,163  

 안녕하세요 가생이 닷컴 역사게시판 이용자님들
저는 이번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스무살 청년입니다 어렸을적부터 아버지의 영향과 종가인 저희 집의 환경 때문에 저는 자연스럽게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역사를 좋아하고 계속 관심을 가지던 도중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식민사학이니 민족사학이니 하는 `사학'이라는 개념을 배우게 되면서 아..내가 알던 역사가 모두 진실은 아니구나,다른 관점의 역사도 존재하고 어떤것이 사실인지는 더 깊이 공부해야겠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란 없다는 말을 되네이며 시간이 되면 더욱 역사 공부에 정진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뭐 진로는 역사탐구 쪽이 아닌 의료쪽을 택했지만 제가 진짜 원하던 진로는 역사 탐구 쪽이었죠 뭐 그래도 사람의 삶이라는게 원하는게 다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고 아무래도 취업을 대비해서 말입니다.
 일단 서두가 좀 길었네요 본론을 말하자면 게시판 이용자님들에게 여쭙고싶은 점들이 있습니다 흔히들 위서 라고들 하시는 <환단고기>를 읽어보았는데요 제가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 내용이 있긴했지만 어느 정도 가능하리라고 생각되는 내용이 있더군요 환단고기의 내용은 모두 조작되고 사실이 아닌 내용만 있는건가요?? 아니면 모두 거짓은 아니고 사실인 부분도 있는것인가요? 모두 거짓이라고 주장하는 분들의 의견도, 반대츠그이 의견도 나름대로 타당성과 신뢰성이 있어서 막 스무살에 접어든 저로서는 참 판단하기가 힘이듭니다.
 또 한가지 여쭙고싶은점이 있다면 바로 진서가 발견된 <규원사화>입니다 제가 아직 직접 읽어보진 않았지만 이 책도 참 논란이 많은 책이더군요 규원사화는 누가 어떤 목적으로 집필한것이고 그 내용의 사실여부는 어느 정도나 될까요? 역사를 가르치는데 조금도 도움도, 참고도 되지 못하는 책인가요?
 아직 제가 어려서 글솜시도 없고 정확히 제 의도를 전달하지 못하는 점들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게시판 이용자님들의 성실하고 진실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한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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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 14-01-04 18:08
   
환단고기의 내용이 어떻든 그 논쟁 속에서 우리의 고조선 역사마저 제 마음대로 잘려 나가고 있는 현실이 더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 고조선 역사는 중국의 역사에 나오는 것만 해도 3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청동기 유물인 고인돌의 전세계 70%가 남북한에 있고, 선조들의 활동무대였던 만주까지 합치면 전세계 고인돌의 85% 이상이 우리 조상들의 활동무대에 남아 있습니다. 그것만 봐도 강력한 청동기 세력이 있었다는 것인데, 3000년 이전에도 충분히 큰 세력이 있었다는 것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조선 혹은 그 이전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기려 했던 사람들은 고려 초기의 유학자들이었어요.
학문을 수양하는 사람들이었으니 없는 것을 만들지는 않았을 것이고 그 이전의 역사서를 바탕으로 기록 했을 겁니다.
그렇게 이어져 오던 고조선 관련 기록들이 조선 세조때 10만권이 불태워집니다. 삼성기, 천부경, 규원사화 등 고조선과 관련된 많은 책들이었어요.
조카를 죽이고 왕이된 수양대군이 중국에게 잘 보이려고 그런 짓을 한 것이죠...
조선은 임금이 단군에게 제사를 지냈던 나라였어요. 몇몇 사람의 위작으로 쉽게 만들어진 책들이 아닙니다.
그런 것이 일제강점기 시절 조선사편수회에 의해 20만권이 압수되어 사라졌어요. 일본 궁내성도서관에 아마도 많이 남아 있겠지요.
이렇게 긴 명맥을 이어온 책들인데, 그것도 일제에 의해 명맥이 끊어져 지금은 논란이 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코믹할 따름입니다.
일제와 그 앞잡이 이병도 일당에 의해 왜곡되어진 우리 역사가 엄청납니다.  그런 것들을 바로잡아 나가야지요.
디노 14-01-04 18:08
   
근데 막 고등학교 졸업한 학생의 닉네임이....6시 내 고환;;
     
6시내고환 14-01-07 08:08
   
답변 감사합니다.
닉네임은 그냥 재미를 위해서^^'
카르리안 14-01-04 21:27
   
일제강점하에서도 박은식, 신채호 두분에 의해 정립된 민족사학은 어느정도 자리를잡아가는듯 보였지만 민족말살정책 및 이병도 등에 의한 진단학회의 변질 및 폐간.. 이후 조선사편수회의 역사자료 파악이 끝나고 고대사에대한 수정 작업이 시작되면서 억압을 심하게 받기 시작했습니다. 신문들 폐간 및 검열로 인해 기고 등의 표현조차 억압박는 상황에서 민족주의 사학을 그대로 견지한 분들이 계셨던가 하면 국수주의 재야사학과 야합한 이들도 있었지요..
 환단고기는 이런 변질된 민족주의 사학의 연장이라 보시면 됩니다. 환단고기가 일제 치하에서 발간되었다면 민족사, 민족혼의 보존이란 점에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었고 재야 역사서로서 가치를 가진다 할 수 있겠으나. 환단고기의 실제 출판 시기는 70년대 후반입니다.. 읽어버린 상고사 서적을 보존하여 훼손된 원본을 복원했다하지만 여러 재야학자들의 손을 거친 뒤에 탄생한 서적.. 그나마도 허구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을 역사서로 평가하기는 무리가있지요.. 분실된 상고사에 대한 서적들이 확인되면 이를 비교하는 참고 자료 정도의 가치는 있겠으나 그이상을 기대하기는 어렵지요.. 아무리 사관의 의지가 개입되어도 사서가 진실을 알리는걸 도외시하게되면 그 가치는 확연히 떨어집니다.. 환단고기가 종교사서였다면 또몰라도..
이병도가 남긴 실증사학으로 부터 벗어나고 우리의 진실된 상고사를 되찾는건 비단 역사학도만이 아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당연한 의무이고 권리이지만.... 현재까지의 환단고기를 사서라고하는건 방숭이들이 일본서기를 역사서라고 우겨대는거랑 똑같아요.. 수준떨어져요.. 환단고기에 파고들기 보다는 일본 각지에 잠자고 있거나 감춰져있을 우리 사서들을 되찾는게 우리가 해야할 일일거라 생각합니다..
     
6시내고환 14-01-07 08:10
   
환단고기는 여러가지 책을 묶어서 나온거로 알고 있는데 그 책들도 70년대 전후로 나온것인가요?
영웅문 14-01-04 22:05
   
지금도 실권을 잡고 있는 자들이 식민사관에 빠진 자들이죠.
왜????
이병도의 후손이 서울대총장과 국립박물관장을 하고 있는데 감히 어느 누가 이들에게 잘못보이려 들겠습니까?
또 이번 교학사문제를 집고 넘어가야 하는데...
박근혜는 그렇다쳐도 김무성의 혼인동맹관계를 파헤쳐 볼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2강인 삼성과 현대와 혼인동맹관계이고 조선일보와도 연을 대고 있죠.

이것이 뭐를 뜻할까요?
정재계의 친일인사들이 손에손을 잡고 우리나라의 정점에 있씀을 의미합니다.
이런 자들이 버티고 있는데, 민족혼을 일깨우는 저작물들이 그들에겐 아니꼽겠죠.

사관이라는 잦대라 치부하기엔 지금 우리나라 돌아가는 꼴은 한마디로 싹 갈아없지 않으면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국가로 남을 겁니다.

친일파들에게 민생이고, 국익이고는 중요하지 않죠.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그들을 지켜줄 권력과 재력이죠.
이것을 모으고 지키기 위해서 서로서로 혈연으로 연결된 끈을 만들었습니다.

더 이상 이나라를 지키는 것이 무의미할지 모르겠습니다.
유비천 14-01-06 23:06
   
환단고기의 실체성을 묻는사람들에게
전이렇게 답변해 줍니다.
"판타지입니다"


일본서기도 판타지죠.
삼국지연의도 그대로 믿지는 않죠.

그나마 삼국지 얘기는
걸러서라도 이해하면 되지만
단군신화는 코미디죠.

물론 이병도와 그 제자들이
사학계를 이끄는건 문제가 있죠.
하지만 비난과 비판만 해서는 안되죠.

발굴하고 조사하고 논리가 있어야죠
환빠사학자중에 몽골, 돌궐, 굴안,
고대한자를 얼마나 아는지 궁금하군요.

환빠 그네들은 식민사학 비난만하지
자기들 주장을 입증하는
증거는 제시못하고 있죠.

우리는 단군의 후손이니까 믿어야한다?
상인들 유품으로 영토얘기나 하질않나?
우리가 감자를 심기 시작했는데
그럼 우리땅도 인디언들의 영토입니까?

본문쓴 님은 진지하게 물으신거 같은데
닉을 그런닉 쓰면서 진지하게 묻는다는건
예의가 아닌거 같네요.

이건 마치 성폭행피해자들을 상
담한다는이의 카페에서 닉이
변태남이라고 하는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역사는 우리의 선조들에 대한 얘기입니다.
진지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상 모바일에서 작성)

역사는 왜곡되게 알바에야
차라리 모르는게 낫습니다.
     
디노 14-01-07 02:03
   
님은 왜 일본서기를 판타지라고 단정 짓는 거죠?
그렇게 단정 짓는 것만 봐도 님의 역사인식이 얼마나 편협한 것인지 알 수 있겠네요...
일본서기가 황당한 이야기를 많이 담고 있긴 하죠.
하지만 삼국사기 처럼 아예 내용을 누락시키진 않았어요.
일본서기에서 판타지처럼 인식되는 부분은 백제와 연관있는 건국신화 혹은 건국시점에 관한 부분들이에요.
도래인인 자신들의 역사를 자생적이었던 것처럼 꾸미는 과정에서 허황된 내용들이 많이 들어가게 된 것이죠...
하지만 없는 내용을 지어낸 것이 아니라, 있는 내용을 자신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입장을 바꿔치기 한 거에요. 일본서기는 백제신찬, 백제고기, 풍토기 등 당대 존재하던 역사 책들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책이에요.
물론 역사에 맞지 않는 허황된 내용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은 동시대의 다른 역사서와 비교하고, 다른 자료집, 유물들과 대조해 보면서 그 시대를 유추할 수 있어요.
님처럼 판타지 운운하며 백안시 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그 어떤 쓰레기 책보다 못한 사고관을 지닌 사람이라는 것을 인식해야할 겁니다.

그리고 님의 글 마지막 문구
"역사는 왜곡되게 알바에야 차라리 모르는게 낫습니다."
어이가 없네요...세상에 왜곡되지 않은 역사가 어디 있나요? 다 강자의 입장에서 왜곡되어 자신들의 입장에 유리하게 쓰여지는 거예요.. 마치 세상에 진리가 존재하는 것처럼 말하는 걸보니 기독교 신자나 되나 본데, 그런 인식이라면 성경도 판타지라는 걸 알아야 할 겁니다.
님이 역사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라면 삼국사기처럼 역사를 누락시키는 것이 왜곡시키는 것보다 더 큰 범죄라는 것을 알 게 될 것입니다.
          
유비천 14-01-07 11:36
   
폰으로 길게 썼는데 다 날아갔네요~

님이 쓰신 댓글 다시 읽어보시겠어요?
모순이 뭔지 님이 제대로 보여주시는거 같은데

그리고 님이추리하신 내용에 대해
아까 쓴글 다시 쓸수없어서~
한줄답하자면

저 삼국사기 관련 논문쓴 사람이라서
김부식 욕하는 사람이고


예수개시키입니다.
     
6시내고환 14-01-07 08:12
   
다짜고짜 판타지라니 좀 당황스럽네요 ㅎㅎ 환단고기의 내용은 모두다 거짓이고 왜곡된 것이군요^^ 너무 일본서기가지고 일반화하시는것 같네요 디노님이나 다른 분들처럼 주장하시는 말씀에 대한 증거나 이유도 설명해주세요 ㅎ
          
유비천 14-01-07 11:24
   
위 디노님의 댓글을 읽고도
그리 이해하셨다면 할말이 없네요.


그리고 디노님 같은 경우는 예전에
환빠이자 알타이 문명론자처럼
토론하다 보면 깨닫게 되는데

뭐 님은 디노님 보다 모르는거 같으니
학자들이 비웃는 네이버검색으로 열공하세요.

저도 예전에는 많이 답변했는데
워낙 키보드박사님들이 많아져서
지금은 개무시합니다.

그리고 이거 아셔야 합니다.
제가 교수님께 고기를 달라고 할때는
저도 씹어먹을수 있는 치아가 준비된 상태였죠.


역사별로 토기변천사,
중국에서 언제부터 젓가락 사용했는지,
유적 분포지역,
일본서기 관련해서는 '왜' 정체성에 대한 학설 등
이런거 알고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
단지 긴가요, 아닌가요?
이렇게 무성의하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면서 답변은 장황한 내용을
원하신다는건 다시말하지만
준비가 안 된분이라고 밖에요~

그냥 네이버로 물어보세요.
한참 공부중인 학생들이 부심에
친절하게 답변줄테니

아니면 환빠들이 정성스럽게
고증안된 카더라~식 답변을 줄테니까요.
               
디노 14-01-07 13:00
   
이런 인식이라면 님은 역사공부 그만 두는 게 낫겠네요...

님의 글
"삼국지연의도 그대로 믿지는 않죠.
그나마 삼국지 얘기는 걸러서라도 이해하면 되지만
단군신화는 코미디죠."

역사공부한다는 사람이 이런 소릴 해요?
삼국지연의는 나관중이 쓴 팩션이에요. 그게 역사서인줄 알나요?
이웃나라 소설은 걸러서 이해하고, 단군은 코미디라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님의 사고 대로라면 일본서기도 걸러서 이해를 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것은 님이 일본고대사나 백제사에 대해 아는 게 없기 때문이에요.

역사공부 엉터리로 할 바에야 안 하는 게 낫습니다.
     
연아는전설 14-01-08 22:46
   
ㅋㅋㅋㅋㅋ 단군이 '코미디'다  라....
 
 ??? 이런거 한테도 '님'이란 호칭에 정상적인 글로 답을 해야한다고 다른분들은 생각하시는지...

ㅋㅋㅋ 이넘 스스로 유식한체 하며  밑에 애들에게 진짜 곰이 사람으로 환생했다고 할넘일세
고프다 14-01-08 20:25
   
일본서기 판타지지만 일뽕 역갤놈들한테는 성경입니다.
연아는전설 14-01-10 04:31
   
기록에 진한의 동쪽에 고구려가 있고 정안국왕에게 송나라왕이 마한의 땅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한 기록이 있는데 환단고기 내용상에는 진한과 마한의 위치가 바뀌어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고조선의 영토와 상당히 유사하다고 볼수는 있습니다  아사달이 하얼빈이라는 증거는 어떤 사서에도 안보이고 고려쪽 사서에는 오히려 하북성부근으로 추정합니다  환단고기는 지명이 이동된것 조차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참고자료로는 상당히 훌륭하겠으나 단군의 이름을 한 사람이 조작했다고 보지는 않으며  분명 구전되거나 다른 책에 쓰인것을 베꼇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그러나 환단고기가 정서라면 다른기록에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없는 기록도 많지만 엉터리 기록이 너무 많습니다
참고하고 다른기록에 없는 자료를 찾을때 열쇠역할을 할수는 있겠지만 100% 믿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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