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경제 규모와 전쟁수행력 그리고 지정학적 안정을 위한 다자간
외교의 실리추구 >
아래 무슨 어설픈 지식에 자기식 말장난으로 중립 어쩌고 한단어로
온갖 소리를 다하는데 기본적으로 현 남북한 분단의 비극 자체도 잽의
인적 물적 수탈과 유린의 35년 착취 강점기 이후
제대로된 통일된 정부의 정치적 힘과 국력이 공백을 가지게 되자
결국 강대국간에 이념적 대립속에
대리 전쟁으로 동족간에 빚어진 비극속에서 반세기
를 넘어 분단된 상황인 것이고 이런 상황에서는
첫째 스스로의 강력한
존재감으로 경제력과 군사력을 부단히 배양하고(그렇게 우리는
배양해 왔고 앞으로도 더욱 그러할 것이고)
현재의 각 나라 국가역시 지극히 자국 실리 비지니스 개념에 입각하여
서로 윈윈하고 소통하는 다자간 전략적 외교와 교류가 그래서 특히나
우리의 지정학적 위치에서는
극한의 충돌로 우리 스스로의 희생을 막는 길이라는 건 최소한 생각해
보면 알 것임(전범 잽같은 섬나라야 우리를 전방 총알받이 정도로 이용해
쳐먹을 캐생각을 가지니 뭔 대립적 각을 내세우고 캐소리를 쳐하는 것이고)
이번에 불곰과도 군사적으로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확대
강화한다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 동시에 짱국을 견제하면서 다자간 소통을 통해
우리의 지정학적 위치에서 마찰을 줄여 나갈 수 있는 부분으로
바람직한 방향일 것임.
이점을 뒤로 하고 이전에도 이관련 글을 몇번을 올렸지만
아직 경제 개념이나 밀터에 대해 기본적 이해가 없는 사람을 위해
다시 올립니다.
(현대의 대한민국은 그 경제력이나 국방력에서 우리도 주변국과 소통하고
파트너로 지내길 원하듯 주변국도 울 같은 나라와 척둬서 하등 좋을 게 없음.
도리어 친구로 잘 ~~지내는게 서로에게 유리하고 국제 여론에서도 한 힘이
될 것은 자명!)
<한번씩 보면 한,쭝,쨉 중 울 나라가 가장 약하다는 주장으로 마치 동북아
문제에서 우리가 당연히 참아야 한다는 논리로 흘러갑니다.
이건 넷상에 잽 극우들이고 무슨 문제가 생기거나 하면 특히나
교묘한 댓글질 주장 중 하나이고 울 나라 언론도 확대 재생산하거나 정치권
정치인도 무개념으로 알게 모르게 호응하는 식인데요.
<이건 내부로 들어가 보면 우리의 경제력과 군사력을 대단히 잘못 파악하고
있는 일종의 허구적 언론 플레이짓이며 잽과 짱국이 선제적으로 즐겨 먹는
교묘한 말장난임.>
왜 그런지는 위의 군사력 부분뿐 아니라 경제력 자체를 들여다 봐도 그렇습
니다.
흔히 GDP로 즐겨 국가간의 국력 어쩌고 경제력 차이를 이야기 하
는게 보편화 되다 보니 마치 이게 국가 경제 규모 즉 덩치로 알게 모르게 각
인된 측면이 대단히 큽니다. 그러나 이주제는 한번씩 여기서도 다루어져 왔
는데요. 이 지디피에는 몇가지 사실을 상당히 왜곡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죠.
실제 그나라의 실질 경제 성장을 알기 위해서는 그나라의 돈의 가치로 그리
고 지디피 외에 이런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실질적 중간 수요등과 관계
된 합산 총수요를 정확히 알아야 덩치를 알 수 있다는 점은 몇분들이 언급을
계속해서 말해오고 있습니다.
잽은 달러 화폐착시로 지난 수년간 40퍼센트의 경이적 성장을 한 것같은 착
각을 불러왔지만 현재 잽의 경제는 막대한 국가 부채부터 무역수지 적자외
에도 조만간 버티게 했던 경상수지까지 빠른 시간내에 적자로 돌아설 것으
로 예산되는 등 경제가 수년간 침체의 늪을 벗어나지 못했음에도
4여년간 무려 40퍼센트가 폭등하는 기염을 토합니다. <이게 달러 화폐질의
지디피의 극단점중 하나죠.>
그럼 우리는 어떠한가
작년 중간 수요 구매력으로 3000조 이상의 자원과 자재를 들어와서 1300여
조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면서 4300조를 굴린 덩치의 나라입니다.
그럼 이런식으로 하면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 아니냐 하겠지만 이런 덩치의
생산력을 가진 나라는
전세계에서 찾아봐도 독,미,쭝,잽 정도임.
이게 뭔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나머지 우리가 아는 지디피 상에서 자원부국들이나 서비스 금융등 화폐질로
먹고 사는 사람들의
지디피가 빠르게 늘어나는 이면에는 바로 이들은 단순 인건비와 일부 생산
작업만 가지면 바로
지디피로 직결되는 부분으로 연결되기 때문이죠.
즉 우리처럼 제품을 만들기 위해 3000조의 막대한 구매력을 바탕으로 생산
설비를 구비해야 하고
그기에 다양한 근로자를 동원한 임금과 지적재산을 바탕으로 하는 기술력등
을 바탕으로 최종부가가치를 만들어 내기에 지디피에서는 이런 부가가치 이
외의 것은 실제 볼 수 없다는 점입니다.
자 결론을 내리죠.
우리의 군사력은 위의 통계치 액면을 말하지 않더라도 잽같은 경제대국 어
쩌고 하는 나라도 제대로 맞서거나 혹은 숨통을 끊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건 짱국에게도 북경 상하이등에 심대한 타격을 줄수 있는 전력
이죠.
그기에 오늘날은 단기 화력적으로 군사 비축분으로 싸우지만 단순 이론적으
로 전시 체재시 이런 3000조 이상의 막대한 군사 재원들을 수입해서 1300조
의 부가가치를 만들어 4300조의 무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막강한 공업력을 가진 공업 대국의 나라라는 뜻입니다.
이런 나라가 약하다구요???
객관적 한,쭝,쨉 간에서 제일 약하니 하는 건 어느 사항의 상대적 부분이지
절대적인 부분에서 결코 약한 나라가 아니라는 것임.(도리어 쭝,잽이고 함부
로 건드려다가는 그 나라 자체가 골로 갈 수 있게 하는 파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