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만약이란 없습니다.
전 역사 그대로의 진실만을 얘기해볼 생각입니다.
제가 지금부터 할말이 과연 옳은것인지
틀린것인지는 순전히 여러분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반박하려면 논리적으로 반박해주세요.
일본의 식민지 지배가 한국 근대화의 초석일까?
일단 근대화가 아직 안됀, 조선말기로 가봅시다.
그당시 세계정세는 뭐였죠? 서세동점이라고 역사시간에
배웠을겁니다. 즉 서양의 발달된 문물이 동양에 들어오고
유럽에서 서양열강들이 식민지를 세우면서 경제적 이득을
얻는 경제구조가 너무나 당연시 되던 시대였습니다.
이런 시대속에서 나라문을 굳게 잠구던 나라들은 하나 둘씩
서양열강들의 위협아래 나라문을 열고 근대화의 기회를
열어주었습니다. 물론 고의적으로 한건 아니지만 충분한
시간도 있었고 어떻게 서구문물을 받아들이느냐의
관점에 따라서 그나라의 흥망성쇠와 발전이냐 추락이냐가
걸린 매우 중요한 시기란거죠.
이 관점에 따라 근대화에 성공해 발전한 나라가 있고
발전하지 못한 나라로 나뉩니다. 대표적으로
일본은 미국의 압력으로 나라문을 열어 아주 현명하게도
서구문물을 받아들여서 하루빨리 서양열강들과 같은
국력으로 성장한 성공 케이스입니다. 반면
나라문을 굳게 잠구고 세상이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고
세상물정모르는 바보같은 나라도 많았죠.
대표적인게 조선이나 중국입니다.
이 나라들의 미래는 어땠을까요?
서양열강들에게 밟히고 굴욕적인 조약들을 맺으면서
치욕을 당하고 나중에는 식민지가 되는 꼴이 났죠.
과연 이건 누구 책임일까요? 세계의 당연시되던 흐름에
몸을 담근 나라의 잘못일까요? 세계 정세를 보지도 못하고
서양문물을 거부한 멍청한 그나라 윗대가리들의 잘못일까요?
북한을 보면 알 수 있죠. 북한 주민이 굶주리고 있는게
우리가 식량지원을 제대로 안해줘서 입니까?
아니면 지금 북한의 윗대가리들이 자기배만 채우려고
하기 때문입니까? 다 그런겁니다. 정부가 멍청해서
나라가 망하는거지 외부세력의 잘못이란 없는것입니다.
흥선대원군이 나라문을 굳게 걸어잠구고
세계정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있는판에
무력으로라도 나라문을 열어준 나라가 바로 일본입니다.
물론 조선 좋으라고 한건 절대 아니죠.
외교에 공짜란 없는것입니다.
조선을 식민지화하기 위해서 벌인거죠. 왜요?
그당시엔 너무나 당연한거니까요.
힘약한 나라는 식민지가 되고 강대국이 다스리면서
자원을 약탈하고 가끔은 심한짓도 하던게
너무나 당연시 되던 시절일뿐이죠.
그게 세계의 정세고 흐름이였고 단지 거기에
참가했을뿐입니다. 나라가 식민지되는 꼴보단 더
낫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그래도 일본같은 나라의
윗대가리들은 백성들을 생각했다는 소리입니다.
여하튼 나라의 문이 강제적으로 열리고
조선도 근대화의 기회가 조금이나마 주어졌죠.
하지만 이미 프랑스, 영국같은 서양열강들이 아시아나라
대부분을 점령하고 착취하던 시기에 일본도 서둘러
식민지가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나라문을 열어줘도 조선 윗대가리들은
정권유지만 하면 그만이지 백성들이 어떻게 되든
뭔 상관이냐는 마음으로 정작 왕이나 대신들은
근대화에 대해서 그닥 큰 마음은 없었죠.
마치 북한 정권처럼요.
그래서 일본의 입김이 강해지면서부터 근대화가 시작됩니다.
군국 기무처를 만들어서 근대적 제도를 조선전국에
공포했죠. 대표적으로 단발령이나 신식학교들이죠.
그러면서 여러 건물들도 지어주기 시작합니다.
물론 조선좋으라고 만든건 절대아니죠.
목적이야 어찌됐던 일본을 통해서 우리는 신식제도를
갖추고 신식군대도 갖추었으며 신식건물들도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되었죠.
이것이 근대화가 아니면 뭐겠습니까?
또한 일본은 겨우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고나서도
더욱 넓은 식민지를 위해서 조선을 이용합니다.
그 과정에서 당연히 우리나라에 여러가지 군사기지도 만들고
수송물자를 다르기 위해 철도도 깔고 다리도 만들어주고
조선말기와 일제시대를 보면 매우 큰 차이가 난다는것일
알아야합니다.
일본을 위한 짓들이니 근대화라고 볼 수 없다고요?
목적성이 어찌됐든 육안으로 봤을땐 근대적 제도도
갖추어졌고 근대적 건물, 근대적 군대, 근대적인
산업제도도 갖추어져서 경제력이 높았습니다.
그게 근대화가 아니면 뭐겠습니까?
그저 애들한테 반일감정만 주입시키는 더러운
한국교육은 하루빨리 사라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북한도 아니고 애들에게 그런 세뇌를 시켜서
생각도 못하는 기계로 만들려고합니까?
객관적 자료를 보고 애들이 생각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야죠. 참 우리나라 한국사 교과서보면은
한숨이 절로나옵니다, 정말...
제가 이만큼 이해가게 설명했는데 또
무슨 되도않는 반일감정 내세워서
친일파니 뭐니 하려는 꼴뚜기들 나올거 같네요.
그런 꼴뚜기들이 바로 개티즌이고 자기주장만
내세우려는 한심한 인간들이란겁니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