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여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고구려의 이야기가 중국 내몽골 몽골인들 사이에
아직까지도 남아 있다니 정말 놀라울 뿐입니다.
참고로 중국의 수도 베이징 에는 고리병 이라는 지명이 있는데 이건 고구려 병영 터 입니다.
엄청 예전에 역사 스페셜 에서 중국 주민들 인터뷰해보니
고구려 사람들의 병영이 있었던곳이라고 하더군요.
훗날 쿠빌라이칸이 고려의 왕자가 항복 할때 당태종의 백만대군을 물리친 고려의 왕자가
몸소 자신을 찾아왔다며 매우 좋아라했다는 원나라의 기록이 존재하는것도 다 역사적으로 몽골인의
기억속에 각인된 고려, 고구려의 모습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분명히 쿠빌라이칸은 그 실화에서 고구려를 당태종도 어찌할수 없을정도로 막강했던
강대국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