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1-01-27 10:49
과연 백제와 왜는 어떤 관계 였는가?
 글쓴이 : 망구베르티
조회 : 4,495  


백촌강전투떄 3만병력이나 파병한거보면

보통관계는 아닌데;;

그당시 일본 장정 10명중 1명정도를 해외파병 보낸거니;;

단순히 형제관계라고 봐야할까요?

유럽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 왕가가 오스트리아와 스페인으로 나뉜거처럼

백제 왕실이 백제랑 왜로 나눠진게 아닐까 한다는;;

어느한쪽이 속국까지는 아닌거같고

합스부르크처럼 두나라 왕가가 같은 가문이 아니엇을까 생각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11-01-27 10:52
   
일본 천왕은 공식 자리에서 자신은 백제의 피가 흐르고 있다고 언급했고..
노무현 정부때는 일본 공주가 한국 방문시 공주 무녕왕릉에서 절을 하였습니다.
총통 11-01-27 11:03
   
영국의 아메리카식민지 관계였죠.. 다른점은  총독으로 귀족이 아닌 백제왕가출신이구요
당시 일본땅은 겨우 관서일부지역(오사카,교토부근)만 개척이되어, 확장되어가구 있을때구요
미개척지역은 일본토착민들이 세력을 갖고있을때입니다.
초창기 영국은 겨우 13개주만 확보하구 나머진 인디언들 땅이었듯이요. 

영국도 원래 로마서 파견된 총독이 다스리다 로마가 멸망후  왕이되면서 시작되었듯이
본국이 망하고나니 일본총독이 왕이된것과 같은이치입니다. 다만 당시 일본전역이 아닌 관서일부
지역만 갖고있었기에 이후  다른세력들과 충돌,교류하면서 지금의 일본이 되어간거죠.
     
파라다이스 11-01-27 16:54
   
로마가 망하고 왕이된 사람이 아더왕 입니다...사자왕

아더왕의 엑스 칼리버 전설이 있죠,,,원탁의 기사들과.,..

실은 이들도 로마제국의 세력...
Assa 11-01-27 11:31
   
백제 하늘 왜 미개한 종족
11-01-27 12:05
   
백제 성왕이 왜왕을 겸했다는

기록이나 논문은

섬나라 학자들 사이에서 제법 나와있고 연구되어 있습니다.

다만 요즘 섬나라 극우 찌질이들이 득세하다 보니

그런 부분은 덮어두고 해괴한 역사론을 들고 나오는 것이죠.
유령 11-01-27 12:07
   
일본 천황이 백제 무령왕 후손이라 하구.
백제에서 사람들이 많이 일본으로 건너갔다 하네요,
서토 11-01-27 15:23
   
니뽕은 기백년간 백제의 식민지 상태였음....본토백제가 망하면서 ..식민지에 나라를 재 건설한 형국.
그래서 일본이란 국명도 한국사람이 지은것이며. 이때, 한반도에 영유권을 전적으로 포기하겠다는 의미가 내포된 거임...때문에 지금도 나라현등의 나라나. 구다라 같은 순수국산말이 일본에 남아 있음.
페넬로페 11-01-27 16:08
   
백제의 식민지였죠 왜국은 백제를 형님의 나라 형이라고 했다고 하던데
파라다이스 11-01-27 16:59
   
그때는 형제국가...

지금은 웬수 monkey들...

임진왜란 때부터 이것들은 수 틀리면 바로 선전포고도 안때리고 바로 뒷통수...

지금이나 그때나 뒷통수 뒷다마 까기 종결자...
222 11-01-27 21:23
   
어쨌든 밀접한 관계가 있지.
쪽발국에 보면 신라하고 관계된 말이 있고 백제하고 관계된 말이 있는데
신라하고 관계된 말은 나쁜 뜻으로 백제하고 관계된 말은 좋은 뜻으로 쓰이는게 많다.
백제의 멸망이 조선인 1/3을 죽인 임진왜란,근대 일정같은게 무관하다고 볼수 없음.
asd 11-01-28 14:49
   
일본은  마한과 변한사람들이 건너가 식민지배했던  섬이다.  현대일본인은  마한과 ㅂ변한의 후손이다.  마한이 백제가 되고 변한이 가야가된  후에도 사람들은 계속 일본으로 이주했다.  그래서 당연히 언어도 같았고 문화도 비슷했지.
000 11-01-29 00:00
   
백제란나라에 근본적으로 아는게 없으니. 이런소리가 나오는것.. 백제란 나라는. 백제들.이었다. 북부여, 남부여 서부여 동부같은 수십개 부여가 각각 부여 하나가 망해도 다른부여가 나오고.. 하는 그런 나라. 그 백제들 중 에서 대왕국이 백제였고, 일본은 여러 백제들중 신하국. 다만 이게 시기에 따라 변함... 백촌강전투 대규모 왜병 파견은 바로 그들 자신이었기 때문이지. 일본왕은 백제무왕의 아들이자, 의자왕의 배다른 동생이며 권력승계투쟁에서 패해서 왜로 귀향갔다가 일본에서 당시 실권자였던 소와씨를 죽이고,일본왕이된 교기왕자와 그 모계인 전북익산이 본거지였던 사택씨족이었다. 그러니. 조상의묘... 같은 소리가 나오는것.
000 11-01-29 00:20
   
저작년인가.... 전북익산 미륵사 석탑에서.. 동시대 뭐가 발견됬었지? 그거, 백제무왕비이자..... 그 백촌강 전투에 전 일본을 갖다바친. 일본여왕이자 일본왕의 모친이 만든거야. 무왕비는 신라의 선화공주만 있었던게 아닐것이다.
 
 
Total 19,98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987
2081 [일본] 日외무, 1938년 비밀전문서 "난징에서 최소 30만명 살… (2) 한시우 12-02 3719
2080 [기타] 김구선생 암살 배후에는 한민당? 한시우 12-02 3367
2079 [기타] 아시아 국가명의 유래 (5) 한시우 12-02 4563
2078 [필리핀] 우리동네 필리핀 여자의 생활 (5) 슈퍼파리약 12-01 6151
2077 [중국] 중국 학생도 행복은 성적순?…성적으로 학생 차별 논… (5) 휘투라총통 11-29 3583
2076 [기타] 태권도의 기원은 <택견>에서 시작된 것이다. (25) 야비군 11-29 5444
2075 [기타] 아래 게시물에 남긴 월하낭인님의 댓글을 읽고.... (8) 군기교육대 11-28 3646
2074 [기타] . (4) blackk 11-28 2471
2073 [기타] 가능님 넉자님 (8) 객님 11-27 3323
2072 [중국] 아래 만주족이라 자칭하는 인간의 정체 (21) 군기교육대 11-27 4788
2071 [몽골] 몽고족이 한민족과 가장 흡사, 중국은 그저 먼 이웃… (9) 슈퍼파리약 11-27 9358
2070 [중국] 안녕하세요! (77) 가능 11-27 5103
2069 [중국] 자신들에게도 이중국적 달라는 화교들... (4) 슈퍼파리약 11-27 4425
2068 [기타] 국가 이미지, 한류 반한 관련 다큐 - special part 4 레드토미 11-27 4390
2067 [몽골] 몽골기사vs유럽기사 (13) 한시우 11-27 7078
2066 [중국] 중국역사가 화려하다? 사실 식민지 역사 (5) 한시우 11-27 5276
2065 [기타] 맥주군님 의견 재미있는데요 (3) 진정해 11-27 3232
2064 [기타] 맥주군님 경고합니다. (11) 객님 11-27 3430
2063 [일본] 일본의 정치계를 대표하는 여자를 보니 .. (8) 정상인임 11-27 4476
2062 [통일] 역차별? 불법체류반에 둘려쌓여 얻어맞는 단속반 (3) 정상인임 11-27 4401
2061 [중국] 중국의 대표 간식 - 꽈즈(瓜子) (5) 발번역태희 11-27 8380
2060 [중국] 현재 중국의 동북공정.. 혹은 다민족 지배사를 중국… (8) 니가카라킴 11-27 3133
2059 [기타] 맥주인지 소주인지 뭔가하는 인간은 보시오 (15) 한시우 11-26 3585
2058 [중국] 맥주군과 중국역사관점의오류 (15) 뽀로뽀로 11-26 3107
2057 [중국] 중국의 지배층의 변천은 참으로 흥미롭습니다. (10) er58 11-26 4038
2056 [기타] 원나라 ,청나라는 중국인의 역사라고 해야 할 듯 (62) 맥주군 11-26 5200
2055 [중국] 짱개들과 쪽바리의 피튀기는 남경공방전 (11) 휘투라총통 11-26 4522
 <  661  662  663  664  665  666  667  668  669  6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