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저도 중국이 곧 분열된다는 님 의견에 동의해요
제생각은 아마 분열되야지만 요구할수 있을거 같아요 요구해도 들어줄놈들이 아니죠

중국이 곧 분열된다?
중국이 영원히 분열되지 않는다고 단정지어서 말할 수는 없지만
반중, 당신께서 도대체 몇살까지 질긴 목숨 이어갈지 모르겠지만
내 단언하건데
당신 살아 생전에는 그 목숨 다하는 순간까지 중국이 역사속의 그것처럼
쪼개지는 일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

천우일기? 천재일우는 들어봤어요 천우일기란 말은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만약 본인이 만들어낸 조어라면 한자 같이 써놓아야...
아무리 뜯어보고 씹어봐도 천우일기라고 써놓은 자리에 들어갈 천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천재일우밖에 없는 것 같으며
잘못 쓴 거라고 생각되네요

평양 협정에 대해 알고 있는 분들 계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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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소문중에 하나, 돌아다니는 지도역시 검증할 수 없는
출처를 정확히 말할 수 없는 신빙성 없고 사료로서의 가치가 없는 그것을 말하는 것이라면 할말이 없습니다.


인조반정 이후부터 연세대 사태와 한총련 몰락으로 적색 세력들이 터진 풍선효과로 좌우양측으로 재배돼 10 여 년의 새학습 후 뉴라이트와 통진당으로 편제한 2 천 년 대까지, 북 삼대 세습 완성까지의 역사가 아주 흥미진진하고
이것이 한반도 내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국제 역학에서 조감해야 한다고 보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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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 맞습니까? 이 문장 한번 좀 분석해 봅시다.
도대체 작문법을 어떻게 배웠습니까?

인조반정 이후부터
연세대와 한총련 몰락으로 적색세력들이 터진 풍선효과로 재배돼 10여년 새학습후

인조반정 1623년...이때부터
무슨 농사를 지었는지 모르겠지만 뭘 재배했다는 말입니까?

지배? 지도? 제패? 도대체 뭘까요?
뒤에 문장을 보면
뉴라이트와 통진당이 나오는 것 보니

적색세력들이 터진 풍선효과로 "지배한" 10여년 새 학습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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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장은 전교조를 뜻하는 것이라 추론합니다.

그런데 한총련의 몰락은 그렇다쳐도 연세대 사태는 도대체 뭔지?
말이 되지 않는 뒤죽박죽인 서술에 일단 굉장히 짜증납니다.

사실은 이렇게 써야 되는 것이지요
한총련과 연세대 사태를 따로 때야 되는 것이 아니라
1996년 한총련 연세대 사건 이렇게 붙여 써야 말이 되는 것이지요

지금부터는 사람 아주 환장하게 합니다.

적색세력들이 터진 풍선효과로 지배되어...어떻게?
1623년 인조반정부터 1996년 한총련 연세대사건으로...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이지??
적색세력? 적색세력이 뭐냐? 소위 말하는 종북세력인가?
글의 전체적인 맥락과 분위기를 보면 그것밖에 없는데
종북세력이라?
그럼 종북세력이 전교조다..라는 말이잖아!!!!!!
그렇다고 치더라도 종북세력을 왜 인조반정부터 끌고 가야 되는거지??
뭐냐 이거!!!!

터진 풍선효과?
풍선효과는 하나 문제 해결하면 마치 풍선 한쪽이 부풀어오르듯 다른 부분에서
새로운 문제가 생긴다는 말이고
터진 풍선효과란
여기저기 문제가 다발적으로 발생해서 제어할 수 없는 혼란한 상태를 말하는데
그렇다면
좌우양측으로 재배? 지배? 제패?됐다는 말은 무슨 말이지?
종북세력이 좌우로 나뉘었다?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1623년 인조반정부터 1996년 한총련 연세대 사건으로
종북세력들이 여기저기 문제가 다발적으로 발생해서 제어할 수 없는 혼란한 상태로
좌우로 나눠서 지배되어 10년동안 전교조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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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 말이냐구요...!!!!!!!!!!!!!!!!!!!!!!!!!!!!!!!!!!!!!!!!!!!!!!!!!!!!!!!!!!!!

말이 되게 하려면 앞에 인조반정은 빼버리고
더 말이 안되는 좌우같은 말도 빼고

종북세력들이 1996년 한총련 연세대 사건으로 수면밑으로 숨어들어
알게 모르게 10년동안 전교조 활동을 했다..

라고 써야 겠지요...그래도 병맛인것은 달라지지 않지만.

아..계속 해야 되나?

단 두 줄을 봤을 뿐인데 사람을 아주 지치게 만드는 구나!!!!

내가 왜 이런 엉망진창인 글을 쳐다보고 있어야 하는지

시간낭비 할 이유가 없다.
문장을 보고 있으면 온갖 짜증이 다 밀려온다.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듣기는 들었는데 제대로 알지 못하고
흘러들어 본인 스스로가 무슨 소리를 하고 있지는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는 수준으로
기본적인 한자나 기본의 기본인 숙어도 모르면서 아는체 해놓은
쓰레기를 더 쳐다 볼 필요없다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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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내 마음속으로 평가하고 결론내립니다.

정도껏 합시다.
마지막으로
글쓴 사람이나 저 위에 공감한다는 사람이나
굉장히 정확하게 말해드리지요
당신들 죽는 그 날까지 당신들 원하는 만큼 중국 쪼개지는 일
곧 쪼개진다는 허황된 망상은 실현되지 않을 테니
국어 글쓰기 연습부터 좀;;;;

단어나 문장이 왜 이래. 특히 둘째 문단.

하하하, 메탈 님, 노여움과 짜증을 불러일으킨 데 대해 우선 사과드립니다.
하고 싶은 얘기는 많은데
일도 해야 하고 바쁜 가운데
머리 속에 있는 걸 그냥
술주정이나 잠꼬대 하 듯  썼네요.
인정합니다.

글만 보면 충분히 화를 내고 짜증을 내고 국어공부 운운 거론하실만 하세요.
창피하네요.

그렇다고 천재일우라는 말을 정도로 무식한 사람은 아니에요
천우신조에 일기를 붙여 글 쓰는 가운데 조어를 했어요
특히 두 번째 문단이 잠꼬대 꾸물거리듯 성의 없이 나왔습니다
무책임 하게 글을 쓴 데 대해 부끄럽게 생각하고 사과드립니다

해석하신(ㅠㅠ;;) 내용은 맞는데 전교조 얘기는 아닙니다

글을 지우거나 다시 쓰고 싶은데
그냥 두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중국이 분열된다고 하지 않고 위기를 맞는다고
했습니다

가상적 미래와 그 미래의 요구에 대해
여러분들의 혜안을 듣고 싶었습니다

다른건 모르겟고
중국이 분열하거나 위기를 맞이 할려면 심각한 경제 위기나 전쟁이 있어야 겠죠
중국이 심각한 경제 위기라면 전 세계가 경제위기란 겁니다 지금의 경제위기란 말로는 표현도 안될 정도의 심각한 거의 지구 종말에 가까울 정도겟죠
전쟁도... 중국의 전쟁이라면 대만과 쌈 정도로 전쟁이라 할수 없겟죠  이것도 지구 종말 수준 이라 봅니다

중국은 제도적인 시장경제 도입으로 구소련, 아랍 같은 민주화 혼란도 예상하기 힘들죠....

말씀처럼 중국의 분열위기는 쉽지않다 봅니다 한 세대?  한 세기 내에도 보기 어렵다 봅니다
통일한국이 된다 해도 약간의 영토분쟁은 있겟지만 지금의 국경과 다르지 않을거라 봅니다

좋은 견해의 말씀, 고맙습니다
달리 더 생각해볼 얘기지만
논리를 펼만한 식견이 부족한 저로서는
우선적으로 좋은 참고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