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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17 21:22
[기타] 중국에서 유출된 2050년 동아시아 점령계획.
 글쓴이 : Centurion
조회 : 5,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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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지도는 최근 중국 공산당이 유출시킨 ‘2050년 국가전략’에 게재되어 있는 것으로 향후 한반도 전 지역과 일본의 서부 지역을 중국의 식민지화 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출처: 격주간 일본 잡지 SAPIO보도 자료]


https://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8840

남북한은 조선성.

일본 서쪽은 동해성, 

일본 동부는 일본자치구.

동해는 동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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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북한은 휴전선쪽엔 병력 밀집도가 높고, 
기갑장비나 포병전력이 집중되어 있으나, 북-중 국경쪽은 거의 무방비임..

예전보다 중국을 경계해서 중장비 배치를 조금 늘렸지만, 
중국이 맘먹고 통수치면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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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북한핵기지 대부분 북한 북부 지역이라.. 
여차하면 중국한테 모두 제압당할 가능성이 높음.

즉, 남한, 미국 협박용으로 쓰던 북핵은 고스란히 중국군에 탈취되고,
북한은 중국 식민지로 들어가고, 
중국은 동북공정에 의거해, 조선족은 중국 소수민족, 
북한은 과거 중국 영토 드립 치고 우길 가능성이 거의 100%

그리되면, 남한은 헌법상 한반도 부속도서가 어쩌고 항의해도.. 
핵도 없고, 힘도 없다는 이유로 중국의 북한 지배를 고대로 감당할 가능성 높음.
(지금도 새는 쪽박, 그 때라고 안 샐수 없음)

그러니까, 
지금 북한 김정은이는 중국 좋은일만 죽어라 해주고 있는..ㅄ임..
그러다 이용가치 사라지면, 통수맞고 퇴장하고, 북한땅 중국에 넘겨줄 호구임.

이 북한 김정은 일당은 결국 남한에 적대하고 으르렁 거리며..
남한 병사들이나 죽이다가, 중국에 지하자원 헐값에 팔아넘기고,
2천만 국민을 수백만 씩 굶겨죽이고, 노동착취하다가.. 

결국 중국 통수맞고.. 한반도 북쪽을 넘겨주고, 심할 경우..
남한까지 위험에 쳐하게 만들 어리석은 반민족 집단이란 소리임.

한마디로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왕서방이 번다의 한 예임..

이걸 뭐 북한이 자주민족국가니.. 
미국에서 남한을 민족해방시키니..
아직 정신 못차린 386 NL 주사파들이나, 북한 간첩들이 헛소리함..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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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중국이 공개적으로 밝혀져 널리 알려진 제 1도련선, 제 2도련선임.

한국은 대만, 베트남과 함께 제 1도련선 안에 들어가 있슴.

일본의 서부지역은 제 2도련선 안에 들어가 있슴.

즉, 저 위의 2050년 중국의 작전계획이란게 
도련선 전략과 연계된 영향권확대 침공계획임을 알수 잇슴.

**도련선에 관해서..

A2AD

명칭: 반(反)접근·지역거부

영문명칭: Anti-Access, Area Denial

오늘날 A2AD 전략으로 유명한 국가는 이란, 중국이 대표적이지만, 국력 수준이나 관련 전력의 규모에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역시 중국이다. 중국의 A2AD 전략 수립은 1980년대 인민해방군 해군사령원인 류화칭(劉華淸)이 창시한 것으로 류화칭은 현재도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의 성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그가 주창한 =근해 적극방위전략= 약칭 도련(島鍊)전략이 바로 오늘날 중국이 동아시아에서의 자기 패권의 확장을 위한 목적과 영향력 유지 그리고 미국의 해양세력의 접근거부를 하는데 있어서의 핵심 전략으로 성장하면서 미국이 바로 A2AD전략에 주목하게 된 기본 바탕이 되었다.

그의 주장은 도련선(島鍊線)(two island chain)이라는 

도서를 기반으로한 방위라인을 설정하여 해양세력의 접근차단거부를 한다는 것으로 

그가 지정한 도련선은 총 3개의 라인으로 되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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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mu.mirror.wiki/w/A2/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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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롤로이요 16-09-17 21:28
   
SAPIO는 열도의 극우잡지 아닌가요?
고독한늑대 16-09-17 21:30
   
잡지 소설을 이런데서 진실인양 호도하는것도 웃기죠..
상식적으로 가능한 일이 될수도 없는 부분들입니다.

뉴라이트애들이 주구장창 주장했던게 영구 분단론과 북한 떼어서 중국에 줘야한다는 논리를 펴면서 남한은 일본에 편입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뉴라이트 애들의 논리는 일본우익들의 논리와 비슷하고요..

우리가 주도해서 우리의 고토인 간도까지 회복할수 있게끔 노력이라도 해야지..
이건 뭐 중국이 싫냐 일본이 싫냐 그럼 중국 속국이 되냐 일본 속국이 되냐..
이런 황당한 노예론 주장만 늘어놓는 심리가 뭔지 궁금하군요..
     
Centurion 16-09-17 21:41
   
소설 아닌뎁쇼?

중국의 반접근거부전략과 미국의 대응계획 같은게 이미 다 세워져 있습니다.

남의 영토와 영해를 따라 쭉 그려놓은 반 접근거부전략이란거 자체가 이미.. 제 정신이 아닌데..

그걸 소설로 보세요?

**************

문제의 도련선

중국이 이 전략을 위해서 설정한 도련선(島鍊線)(two island chain)이라는 것이 문제는 중국영토가 전혀 아닌 도서들을 상대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이 도련선이라는 개념이 중국식 영해설정선이라는 논란까지 나오고 있기 때문에 류화칭(劉華淸)이 주창한 이 도련선의 개념은 아직도 개념이 명확하지 못하다는데 있다. 특히 중국의 남중국해에서의 남사군도 갈등이나 이어도 문제 그리고 일본과의 센카쿠 열도 영유권 분쟁 논란은 이러한 문제를 대변하고 있다고 의심되게 하는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2]

게다가 중국이 말하는 도련선 전략이 주창이 되려면 동아시아에 지역내 국가들이 전부 중국에게 협력해야 가능한 문제인데 이 것에 대한 정치적 갈등도 크다. 동아시아 역내에서 중국에게 힘이 될만하거나 역내에서 적극적으로 해양통제력을 행사할수 있는 나라들 대부분이 중국위협론을 느끼고 있고 또 가장 유력한 국가들은 전부 미국의 군사동맹국들이다. 더 문제인건 중국이 이들 국가들과 대부분 영토갈등과 민족주의 갈등을 겪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중국이 주창하고 있는 저 도련선이라는 개념의 성립을 위한 국제정치적 영향력 확보는 매우 어렵고 중국이 그들을 포섭할만한 패러다임이 미국에 비해서 절대적으로 부족한데다가 미국과 다르게 그들과의 영토야욕까지 갖고 있는 중국의 행보는 결국 도련선 확보는 중국의 영토팽창선의 최대선이라고 밖에 안되는 문제로 해석되기 때문에 중국의 도련선 전략이 성립하기 위한 동아시아 역내 국가들에게는 매우 위협적 문제로서의 인식이 크다 할 수 있다.

***************************
          
고독한늑대 16-09-17 21:54
   
님 저게 진실이라면 이 특종기사를 왜 메이저 언론들은 받아쓰지 못할까요????

잡지에선 대부분의 연예인과 정치인들의 새로운 자식들도 만들어내기도 하고..
특종을 쫒다보니 외계인이 지구를 건설했고 지금도 외계인이 통치한다고 주장하는게 잡지입니다.

이런 잡지가 님 말대로 맞다면 메이져 언론들이 가만 있질 않겠죠 단 한마디라도 언급을 해야 정상인겁니다 아닙니까????
               
Centurion 16-09-17 21:56
   
“10년 내에 핵공격으로 주변의 경쟁국을 소멸시켜 우리 민족이 세계 인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게 해야 인류의 진화과정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다.”

무슨 SF영화 속 미치광이 악당의 대사가 아니다. 중국 인민해방군 장성이 2007년 회의 중 했던 말이다.

발언의 주인공은 주청후(朱成虎) 인민해방군 소장(우리나라 계급 준장). 발언 당시 그의 직책은 중국 인민해방군 국방대학원 원장이었다.

이 발언은 국방대학원 방어임무학부 내부 회의의 연설에서 나온 것으로 전체 발언은 9000자 분량이다. 중국 문제에 정통한 한 일본인이 주 소장의 발언을 입수, 공개한 것이다.

주 소장의 발언 전체를 보면 소름이 끼친다. 중국이 발전 과정에서 자원을 낭비하고 시장질서를 어지럽히는 부분은 쏙 빼고, 앞으로 자원 부족 등으로 인해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경우를 대비해 핵미사일 기지의 지하화가 끝나는 10년 이내에 일본을 비롯한 주변국을 핵무기로 공격, 없애버려야 ‘인류 진화 과정’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요지다.

“인구 증가로 인해 자원이 부족해지게 되면 전쟁이 발발할 것이고 세계 인구의 일부가 소멸함으로써 인구의 균형이 유지될 것이다. 이러한 인류의 발전 과정 상 중국은 가만히 있는 것보다 주도적으로 움직이는 게 좋을 것이다. 특히 핵전쟁은 인구를 감소시키기에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중국은 전력을 다해 핵전쟁을 준비해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 중국이 여러 국가들과의 경쟁에서 먼저 기선을 제압해 타국 및 타민족의 인구를 최대한 감소시키려는 노력을 함과 동시에 우리 자국민들은 많이 살아남게 하는 것이다.”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886

가생이닷컴에도 번역 올라온겁니다.
                    
고독한늑대 16-09-17 22:00
   
님 그런 극우적인 발언은 일본에선 더 심하게 합니다.

그런데 이런 극우적인 발언이 각 나라에 있다고 해서..

우리 입장에선 우익적인 행보를 하면 안되고..
오직 노예설로 어느 한곳에 노예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님의 논리가 더 이상하군요..

상식적으로 왜 중국의 속국이 되며..
왜 일본의 속국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겁니까???
우리는 우리가 주체이지.. 중국과 일본이 주체가 아닙니다..

제발 정체성 좀 가지고 사세요..
                         
Centurion 16-09-17 22:05
   
중국 국방장관과
국방대학원 원장이  극우적 발언을 하는걸 우습게 여기시네요..

더불어 국가전략이 그 중국해군의 전략가 류화칭의 발언대로..
제 1 도련선 확보를 위해 미국을 몰아내고자 남사군도와 센카쿠열도,
심지어 북한 동해 항구 임대까지..

그 외 진주목걸이 전략을 포함해 전세계를 상대로
중국의 마수가 쭉 움직여 가고 있는데 이걸 가볍게 보시네?

그리고, 뭔 중국의 속국이 되네, 일본의 속국이 되네 이상한 소릴 합니까?
난 중국 속국 아니라, 조선이 실제 외교권 독립된 자주국이라 했구만.

그리고 정체성은 님이나 열심히 찾으세요. 보니까,.
우리 목에 칼 들이대는 중국의 위협도 못본척 넘기는게 한국인 정체성이 부족하신듯..
                         
고독한늑대 16-09-17 22:07
   
님의 주장들은 가만히 보시기 바랍니다.
님이 중국이 이런 우익적인 발언을 하니까 우린 일본이 싫더라도 일본의 편에서 일본을 지원해서 중국과 대응해야 한다는 논리를 펴고 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황당한 주장인지 알기나 하십니까??

중국이나 일본이나 우익들의 행태는 똑같습니다.
자신들이 동아시아에서 주도권을 쥐고서 영토까지 점령하는게 목적인것이죠..

그런데 중국에 편입되냐 일본에 편입되냐..
중국이 더 나쁘니 일본이 더 낫다 이런 황당한 주장을 하는게 님입니다.
안그렇습니까????
               
Centurion 16-09-17 21:59
   
중국의 전 국방장관 출신이었던 어느 인물도, "중국을 발전시키려면 전쟁을 준비하고 인민들에게 해외 진출을 장려해야한다."고 말하면서 "제 3차 세계대전을 대비하여 전략 미사일기지의 지하화를 추진하고 전시에 미국과의 모든 연결망을 사전에 차단해야한다. 우리는 이러한 계획들을 빨리 해낼수 있는 힘이있다. "고 자신만만한 듯이 말했었다.
 
이어서 "이러한 전략은 덩샤오핑이 우리들을 위해 이미 세워놓은 계획이며, 만약 중국 공산당이 세계 역사에서 퇴장해야할 경우가 생긴다면, 그때는 지구 전체가 우리와 같은 운명을 걸어야하는 날이 될것이다."라는 말도 잊지 않고 내뱉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wr_id=65024&sca=&sfl=wr_subject&stx=%E4%B8%AD&sop=and&page=3&w10=
                    
고독한늑대 16-09-17 22:01
   
님 그럼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자칭 보수라고 하는 사람 중에서 지만원 같은 경우만 봐도..
남한은 미개하니 일본에 속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이것이 대한민국의 이론입니까?????
                         
Centurion 16-09-17 22:07
   
그걸 제가 뱉었습니까?

그건 지만원한테 가서 따지세요. 왜 나한테 따집니까?

그리고 난 동아게에서 남한 미개하다고 썰 푼적도 없고..

진짜 이상하시네요.

글고, 님 대한민국 국민 아니세요?

제가 대한민국입니까? 아님 그 쪽이 대한민국 사람이면.. 그쪽이 대한민국입니까?

대한민국 이론이 대체 누가 주장해야 대한민국 이론이 됩니까?
                         
고독한늑대 16-09-17 22:08
   
아이고 개인의 한 사람의 발언을 가지고 모든 관계를 평가하려던 님인데..
왜 이건 개인에게 떠넘기려고 할까요??
님이 더 이상하시네요..

님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세요???
왜 자꾸 일본에 편입되지 못해서 안달입니까????
                         
Centurion 16-09-17 22:14
   
뭔소리에요?

저 중국 소장은 중국 국방대학원 원장이고.. 이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시나?
장성급으로 가는 고급지휘관 양성하는데가 바로 국방대학원이올시다.
 
게다가, 아래에 중국 국방장관조차
모택동 사후, 중국을 지배한 덩샤오핑의 계획이라고 이미 밝혀뒀건만.

 "이러한 전략은 덩샤오핑이 우리들을 위해 이미 세워놓은 계획이며, 만약 중국 공산당이 세계 역사에서 퇴장해야할 경우가 생긴다면, 그때는 지구 전체가 우리와 같은 운명을 걸어야하는 날이 될것이다."라는 말도 잊지 않고 내뱉었다.

덩샤오핑이 지명한 사람들이 아직도 중국 이끌어가고 그 정도로 영향력이 있는거 모름?

이건 뭐..일개 민간인인 나하고
등소평, 류화칭, 중국 국방대학원 원장, 중국 국방장관하고.. 동급 취급해주는거임?

ㅋㅋ
                         
고독한늑대 16-09-17 22:23
   
님 장난치십니까??
지만원도 국방연구원의 책임연구원으로 있었고..
국정원 자문위원으로 있었습니다.
                         
Centurion 16-09-17 22:37
   
어휴~ 그래도 급이 많이 차이나는데요.
지만원 그 사람이 뭐 보수적인 목소리 좀 낸게 대숩니까?

아마 군대에서 별 한번 못달아본 민간 연구원 출신으로 아는데..

그래서 지만원이 중국 전역을 수소폭탄 개발해서
13억 인구를 전멸시키자 이딴 드립 쳤답니까?
                         
고독한늑대 16-09-17 22:39
   
아유 그런 황당한 논리를 주장하기 위해서 이제 급을 이야기 하고..
이제 억지까지 동원하는군요..
솔피 16-09-17 21:39
   
밑에 4분할통치는 미국의 정부기관도 아닌 듣보 사설기관에서 지내멋대로 해석한 거를 기사화한거고요

미국이나 한국 입장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그림인데 -_-;;;

이런거 사실인양 올리시면 좀 그렇죠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떡밥인데....

북한처리 자체가 미국의 패권국가 자존심이 달린 문제인데 중공하고 나둬먹기 절대못하죠 저걸인정하는

순간에 이미 미국이 패권국지위를 내려놓게다는 말과 다름없는데 미국은 절대 저런

시나리오대로 않움직이죠...
     
Centurion 16-09-17 21:42
   
잊을만하면 올라온다니? 어디서 보셨어요?  난 동아게, 밀게 눈팅해도 안보이던데.

그리고, 짱개는 그렇게 말이 안되는 짓 실제로 벌이는 족속들입니다.

동북공정, 만리장선 2배 연장, 티벳 학살, 남사군도 분쟁, 뭐 느끼는게 없어요?
          
솔피 16-09-17 21:46
   
4개국 분할통치 이떡밥 몇년전부터 잊을만하면 가생이에 지겹도록 올라왔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나온기사에 대부분 그냥 민간사설 기관에서 해석해놓은 기사입니다.

무슨 중국이나 미국정부에서 기밀사항급인 이정도 정보를 공개할거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그냥 언론에서 장난치는겁니다.
               
Centurion 16-09-17 21:50
   
4개국 분할통치는 나도 올린겁니다만, 딴건 별로 지겹게 올린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유머게시판에도 툭하면 중복 자료 올라오는데, 이걸 지겹다고 할 것까지야..

동아게에서도 제가 저 4개국 분할통치는 아마 한 번 밖에 안올렸거든요.

게다가,  전 님의 닉 처음 봅니다.
               
고독한늑대 16-09-17 21:56
   
북한 붕괴시나리오와 북한 분할통치 시나리오는 이명박 정부 시절부터 논란이 되었고..
당시 미국의 관계자에게 항의까지 했었죠..
미국입장에서 한반도 통일을 위해서 신의주 인근을 중국에 떼어주고서라도 통일하는게 낫지 않냐고 제안도 했고요..
두부국 16-09-17 21:41
   
이래도 전작권 회수 + 핵무장 안하기?
도다리 16-09-17 22:06
   
님아 저것이 중국의 계획이라고 인정을 해도
북한도 ㄴㅏ름대로의 계획 얼마든 세울 수 있고
일본의 그 흉악한 계략도 알고 보면 너무 경악스럽습니다.
제발 균형 잡힌 사고를 좀 하십시오.

난 중국을 무시하거나 적으로보지 않겠단 단 한마디도 안 했어요.
님의 생각대로라면
곰이 무서우니 그냥 늑대밥이나 되자는 말과 무엇이 다릅니까.

일부러 그러는지  장난치는 거 같기도 하고,,;;

하튼 아래 내 글에 대한 답이나 성의 것 달아 주소.
제발 헛소리 좀 그만 하시고
     
Centurion 16-09-17 22:09
   
계획 열심히 세우면..

기름 없어서 비행기도 못날리고, 1940~50년대 탱크 굴리고, 2차대전 화포 쏘고,
남한에만 장사정포 겨누고 있는 북한이 잘도.. 세계 2위 국방비를 써제끼는..
중국의 배신에 잘도 대응하겠군요..

그리고 헛소리는 본인이 하는 주제에 뭔 나보고 헛소리래?

북한이랑 대화로 통일했으면, 김대중- 노무현 정권 10년에 이미 통일 10번은 했겠구만.
          
고독한늑대 16-09-17 22:13
   
쪽바리들에게 그렇게 처참히 짓밟힌 시기가 백년도 안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철저하게 사과도 없는 쪽바리들을 지원해서 중국과 대응한다는 논리를 펴기 위해서 너무 노력하시는듯 보입니다.

얼마나 배신을 안하고 잘 하는 쪽바리들이기에..
러일전쟁 한다고 길 비켜 달라면서 명성황후 시해하고 한일강제병합을 한답니까????
님도 참 이런 쪽바리들의 이중적인 태도에 퍽이나 잘도 대응하겠군요..
               
Centurion 16-09-17 22:16
   
쪽바리 지원을 뭐하려고 합니까?
우리나라 전쟁나면.. 미국 때문에.. 일본이 한국 지원해줘야 될 판인데..

그나마 일본이 한국에 요구하는거야..
북한 탄도탄 궤적이나 일찍 좀 알려서 지네들 대비하는거 도와달라는 것 수준임..

게다가, 러일전쟁이고, 뭐시고.
이미 일본 군국주의는 미국 맥아더 쇼군 이후로..끝나고,
평화헌법에 묶여서, 미국의 애완견 신세 되었거늘..

뭔 아직도 일본 제국주의 열강시절 마인드로 세상을 보십니까? ㅋㅋ

100년전이랑 지금이 같아요? 미국 아래 한지붕 두가족인데.
                    
고독한늑대 16-09-17 22:21
   
님 황당한 주장을 계속하시는군요..
요즘 가만 보면 일부 사람들은 무슨 일본이 우리 동맹인양 기정 사실인양 떠들고 있는데..
일본은 절대 우리 동맹이 아닙니다.
가장 우리와 분쟁이 일어날 확률이 높은 나라가 바로 북한과 일본입니다.

또 그래서 한반도에 일본의 자위대 상륙에 대해서 그렇게 문제가 붉어졌던일이었고요..

일본이 한국에 요구하는게 북한의 탄도탄 궤적이나 일찍 좀 알려달라는게 일본의 요구다???
TMD를 미일만 추진했던 배경이 뭡니까??
일본과 미국은 어느정도의 효과가 있지만 남한은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와서 미일만 추진했었습니다.
이런 아베와 오바마가 추진하던 엠디에 한반도 사드가 나온것이죠..
이런 한반도 사드가 철저하게 일본과 한국 중에 누가 더 도움이 되냐는 것은 바로 일본이 더 도움이 된다는게 기정 사실입니다.
                         
Centurion 16-09-17 22:32
   
황당한 소리는 님이네요..

미국 아래 한지붕 두가족은
한-미 상호방위조약.
미-일 상호방위조약 을 말하는겁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미국 핵우산에 숨어있는 핵도 없는 나라들인데..
이게 뭔 한-일 동맹 타령한것처럼 받아들입니까?

그리고, 자위대 상륙따위야 우리가 싫고 껄끄러움 안하면 되는거고,
빡치면 우리도 일본 도쿄에 해병대 상륙시켜서 활보시키면 될일인거고.

그리고, 지금 북핵 바로 해체하면, 사드 안들어와도 되는데..
그렇게 부시 욕하면서 감싸는 북한 정은이보고,, 핵무기 없애라고 하세요..
중국도 북한도 그렇게 원하는 사드 한국 올 명분도 없어지니까요.

그리고 사드 없으면, 뭐... 날아오는 핵미사일을 맨손으로 막을거에요?

무슨 남북대화로, 북한에 돈퍼줘서 막자는 소리 하실꺼죠?

그래서 남송이 요나라, 금나라에 돈 퍼주고,
원나라에 돈퍼주고 퍽이나 평화롭게 잘살았지요?
                         
고독한늑대 16-09-17 22:35
   
왜 이제와서 발뺌하자는것인가요???
왜 일본과 힘을 합해야한다는 주장을 펴다가 이제와서 한지붕 두가족을 이야기 할까요???
우리는 미국과 동맹관계이지 일본과 동맹관계가 아닙니다.
또 한미상호방위협정이 일본과 관련된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철저하게 남북한 위기에 대한 협정일뿐입니다.

님이 전에 쓴 글을 못읽는것인가요???

이제와서 딴소리 하면 안되죠..

아 또 사드가 북핵을 방어한다???
 장난치십니까??
한반도 후방에 사드 배치하면 한반도가 북핵으로부터 방어가 된답니까???
                         
Centurion 16-09-17 22:41
   
발뺌은 무슨소립니까?

한-미-일 동맹 안맺어도..
미국이란 중간에 있는 존재때문에...

실질적으로 미-중 전쟁 나면.. 혹은 미-북 전쟁 나면..
일본은 자동으로 끌려옵니다.

상호방위조약이 뭔지 모르시나?
전쟁나면 다른 한쪽은 자동개입인데..

게다가, 주일미군은 물론 미 본토 증원군이 넘어오면..
일본이 어찌될지 파악이 안서요?

6.25 때도 맥아더가 일본 도쿄에서 전쟁 지휘하고,
미군 장병들이 휴가를 일본에서 보냈는데..

새로 동아시아에서 전쟁나면, 뭐 미사일 시대에..
일본이 가만히 예전처럼 꿀 빨 수 있을지 장담 못한다니까요.

그리고 사드 배치 말고 다른 방법 뭐 있슴요?

참나~ 우리가 돈들여서 사오는것도 아니고,
미군이 주한미군 핵미사일 안맞게 들여오는건데..

미군이 그 정도 계산도 안하고 들여옴?
미국이 돈이 썩어 돌아서, 무용지물인 사드를 한국에 배치합니까?
                         
고독한늑대 16-09-17 22:44
   
이제 아주 황당 무괴한 주장을 늘어놓는군요..

한반도 위기때는 자위대가 한반도 상륙을 기정 사실화 하는군요..
미국 때문에 일본이 온다??
장난치십니까???
님아 유엔으로 참여하는게 아닌 이상 개인적으로 일본이 참여할수 없습니다.
미일 동맹이라 일본이 자동적으로 참전한다는 황당한 주장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럼 미국과 수많은 동맹국들은 미국이 전쟁을 벌이면 무조건 참전한답니까????

또 사드에 대해서 우리가 가지고 들여오는게 아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당연히 미일의 TMD의 효율을 높이고자 한반도 사드를 놓는것인데..
이것이 한국이 자릴 제공하면 미일에 좋은 역활을 하지만 실제 한국엔 실이 더 크기 때문에 반대를 해왔었고..
이것 때문에 미국이 불만이 있었고..
이를 압박했었죠..
그런데 이것이 미국이 돈이 썩어 돌아서 한국을 방어해주기 위해서 설치한다????
장난치십니까??
또 미국이 아무런 잇권도 없이 동북아에서 군비를 지출하고 있다는 겁니까?????
참 단순하게 생각하는군요..
          
도다리 16-09-17 22:14
   
음 알 것 같습니다.
솔직히 그 20년 내공 운운에 쫄아붙은 것도 있었는데..
               
Centurion 16-09-17 22:25
   
이보세요..

중국이 도련선 전략 발표해서 떠돈지가 몇년째이고..
저렇게 중국군 고위간부의 망언은 물론 중국 외교부에서 툭하면..
한국을 협박해대고 있으며, 남사군도에서 베트남, 필리핀 상대로, 센카쿠에선 일본 상대로,
한국에선 이어도에 중국 관공선 보내고, 한중EEZ를 인구비례로 정하자.
조선족은 중국 소수민족, 아리랑을 중국 소수민족 문화유산에 등재,
영유권 분쟁을 위해 역사왜곡과 명분축적을 일삼은지도 오래인데... 뭐?

이렇게 정보와 근거나 넘쳐나는데, 저게 헛소리 보여요?

애시당초 민간인에 비할바도 아닌 정보력을 자랑하는,
미국 정부조차도.. 지금 핵무기 전력 개량하고,
중국의 위협에 대응할 전략을 세우고 있구만..
                    
도다리 16-09-17 22:37
   
미치겠네

아니 누가 중국을 무시하자고 했나요?
중국을 분명히 적국이라고 했잖아요.

그러나 일본도 위험한 넘들이고 전과도 있고 현재진행형이니
일본도 조심하자고 ..그런 말이요.

약 하셨나 왜 이래  이 양반 진짜
                         
Centurion 16-09-17 22:44
   
그래서 뭘 알았다는거요? 뭔 헛소리도 작작해야지.

진짜 약빨았는지..
북한 핵이 남한 항구를 공격하네. 이런 협박을 하는 와중에.. 

북한이 잘하고 있다니, 북한과 대화하잔 사람이..
나보고 약 타령하네..

사이버전사라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그 쪽 한국사람 아닌건 맞죠..?
한국 사람 맞으면 진짜 이해가 안가는 일일세.. ㅋㅋ
          
고독한늑대 16-09-17 22:17
   
햇볕정책이 한순간에 이뤄지는겁니까???
점진적으로 남북관계의 긴장을 없애고 군사적인 대립을 없애면서..
북한과 교류를 넓히고 결국 북한을 국제사회에 나오게끔 유도하는 전략이 햇볕정책이었습니다만..
이 햇볕정책을 부시가 반대했고..
결국 부시는 북한을 무력으로 붕괴시킨다고 발언하면서 북한이 스스로 고립시킨것이죠..
안그렇습니까???

첫번째 실패원인은 일단 부시정부 즉 네오콘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미국의 보수정권에 대한 정확한 설득이 부족했다는 사실이 햇볕정책의 실패 원인이라 볼수 있습니다.
               
Centurion 16-09-17 22:28
   
부시가 무슨 서해교전 지시했습니까?
천안함 격침을 지시했습니까? 연평도 포격을 지시했습니까?

김정은이가 지시했죠.

그렇게 열심히 퍼주시던 햇볕정책 시절... 김대중 대통령을 통수치고...
월드컵 때 참수리 고속정 공격해서 "우리 민족끼리"라는 헛소리가 무색하게
남한 해군 수병들 죽인건.. 뭐 부시의 미군이었던가요? 분명히 북한군이었는데 말이죠.
                    
고독한늑대 16-09-17 22:32
   
님 서해 교전으로 햇볕정책이 타격을 받았습니까???
1차 서해교전은 꽃개 어선 때문에 충돌한 사건이었고..
이때 우리군이 승전했고..
이를 계기로 북한이 2차 서해교전을 일으켰는데..
이때 북한이 유감표명으로 사과를 했었죠..

또 천안함 연평도 사건은 햇볕정책과 무관한 때입니다. 장난치십니까????
이명박 정부 들어서 강경책 운운하고 예비군 훈련장에서 김정일 김일성 사진 걸어놓고 사격연습하고 그러면서 남북관계가 산으로 갈때 일어난 사건이죠.

무슨 햇볕정책을 이야기 하는데 이명박 정부이야기를 합니까???

햇볕정책으로 퍼주기 했다????

그래서 햇볓 정책을 안해서 이명박근혜 정부들어서 2차3차4차5차 핵실험을 한겁니까??????
                         
Centurion 16-09-17 22:49
   
솔까, 이만하면 북한 대변인 보는듯.. ㅋㅋㅋ

왜 하필 월드컵 경기 중에 함포 쏴가며 남한군인을 죽였답니까?

글고, 1차 서해교전도 밀어내기 공격하다, 북한이 먼저 쏜겁니다.

어깨빵으로 주고 받는 상황에서 포탄 갈기고, 총질했으니 지들이 죽은거고.

*****************

북한은 1999년 6월 6일부터 15일까지 매일 NLL을 넘어와 몇 시간씩 한국 영해에 머물면서 한국군을 도발하고 있었는데, 이는 실질적인 남북 해상경계로 인식되어 왔던 NLL을 무시하려는 북한의 의도를 드러낸 것이었다.


6월 15일 오전 북한 경비정 4척이 어선 20척과 함께 북방한계선 남쪽 2㎞ 해역까지 내려왔다. 이에 한국 해군은 고속정과 초계함 10여 척을 동원하여 선체를 직접 충돌시키는 밀어내기로 북한 함정을 NLL밖으로 내보내려 하였다. 이 과정에서 우리 고속정이 북한 고속정에 올라타는 일이 벌어졌고 자칫 잘못했으면 큰 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참수리 325정도 북한 고속정을 함수로 들이박았는데 함교에서 북한군의 시체와 생존자들이 총을 겨누는 모습이 가까이서 보였다고 한다.

충돌공격을 받은 북한 경비정 1척이 갑자기 25㎜기관포로 공격을 시작하자 다른 함선도 이어서 공격에 가담하였다. 이 과정에서 참수리급 고속정 325호 정장 안지영 소령(당시 대위)을 비롯하여 당시 325호에 탑승한 장병들 중 일부가 부상을 당했다.[1] 하지만 325호를 비롯한 한국 해군은 북한의 이러한 도발에 대응해 초계함의 76㎜ 함포와 고속정의 40㎜ 기관포 등을 사격하면서 침착하게 반격을 가하였고 그 결과 북한의 신흥급 어뢰정 1척과[2] 중형 경비정 1척 등 2척이 침몰하였으며, 다른 경비정 3척도 크게 파손된 채 퇴각하였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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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늑대 16-09-17 22:52
   
님 서해교전시 실제 당시 해군 간부출신의 증언도 있었지만..
당시 충돌기동을 할때..
북한군이 간식으로 먹던 옥수수와 감자를 던지는 바람에 수류탄으로 오인해서 우리 해군이 먼저 사격했던 사건이 바로 1차 서해교전입니다.
북한 대변인이다??
장난치십니까??? 님은 그럼 일본 대변인이십니까??
왜 일본에 대해서 그렇게 우호적일까요???
서해 교전으로 햇볕정책이 타격을 받았냐고 물었고..
그 서해교전으로 인해서 서해상에 평화구역을 설정해서 어업협정을 추진했다고..
NLL논란 운운한게 누굽니까???

자위대 한반도 상륙이 기정 사실인듯 발언하는것과..
소녀상 철거합의나 하는것과..
일본을 위해서 7광구 해양영토 포기하려던 것과.
그렇게 이어도를 포함한 해양영토를 포기하려던 사람들이 또 이어도 지킨다고 제주에 해군기지를 짓는다니.. 참 황당하죠..
                         
Centurion 16-09-17 22:59
   
아니, 내가 무슨 일본에 호의적인 소리를 했답니까? 기가 차네. ㅋㅋ

어디 한번 어떤건지 한번 봅시다.

한번 사상검증 해드릴까요?

히로히토 일왕 개ㅅ키, 아베 쳐죽일 시ㅂㄴ(가생이 운영 원칙상 자제)

와~ 거기다 북한군이 감자와 옥수수 던진 거라고 쉴드까지 쳐주시니...

참 눈물겨운 쉴드군요.. 

방금 검색해보니 북한주민들 증언이랍시고..

염장무를 던졌다는 말이 있는데...

그 무슨 해군장교 증언인지 가져와보세요.

**************

와.. 무시무시하네..

내가 NLL 타령하고,일본을 위해 7광고 해양영토 포기 타령하고,
이어도를 포함한 해양영토를 포기하려고, 제주에 해군기지 짓는 일까지 했답니까?

왜 나한테 그래요...ㅋㅋㅋ

누가 보면 내가 대한민국 대통령이나, 대통령을 쥐고 흔드는 흑막인줄...

내가 일본을 위해 어쩌고 저쩌고 한 이야기를 가져오라니까요.ㅋㅋㅋ
                         
고독한늑대 16-09-17 23:05
   
님아 님이 지금 현재 일본의 한반도 상륙이 기정 사실화 되어있고..
일본을 위해서 사드정보를 제공하는게 당연하다는 듯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호의적이지 않다???
자위대 한반도 상륙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표명하는데..
그것이 당연하다는듯 말하는게 님입니다.

또 1차 서해교전에 대해서 김종대의 서해전쟁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나옵니다.

또 그 상황을 이야기 했더니 실드라???
님은 내가 실드 친게 뭔가 설명 좀 해보시길 바랍니다.
어디서 실드친 내용이 있는지..
장난 치십니까???
햇볕정책 이야기 하다가 뜬금없이 딴소리를 화재를 돌려놓고서..
거기에 대해서 제대로 말하면 실드다???
참 이러니 골때리는것이죠..

왜 무고건 간첩을 조작해서 만들어놨으면 그게 간첩이 아니라고 하면 이게 실드인가요????
아주 세상을 참 편하게 삽니다..
무조건 반공은 종교입니까???
아무리 왜곡되어도 믿습니까 못하면 실드라고 주장하게????
누가 북한군이 잘했다고 한적 있답니까???
                         
Centurion 16-09-17 23:16
   
아따~ 뭔 이상한 소리 하지말고.
제가 일본을 호의적으로 말한 증거가져 오라구요. 당신이 왜곡해서 내뱉는 소리말고.

나는 일본 자위대가 한반도 상륙할꺼라면, 당연히 정부차원에서 거부권행사하면 그만이라고 했는데..
뭔 일본 자위대 상륙을 허용한것처럼 수작을 부립니까?

그리고, 대변인처럼 구니까 대변인이라죠.

난 한국인이고 한국정부 공식 입장인.. 북한이 선제공격했단 기사 긁어왔더니..
아니, 북한군이 감자와 옥수수 던져서 남한 해군이 먼저 공격했다는 뭔 이상한 카더라소문까지 언급..

게다가, 비슷한 소리가 나온건 북한 주민들 증언. 그런데,, 김종대 선생의 뭘 읽어봐라구요?
님이 그거 소장하고 있음 사진 찍어서 올려보세요. 내가 거기 나오는지 안나오는 지 어케 압니까?

그리고 내가 님을 간첩이라고 했어요? 북한 대변인이랬지? ㅋㅋㅋ

북한이 하고 싶은 말 대신 나한테 설명하니까, 북한 대변인 같단거죠. ㅋㅋ
북한 정부  입장을 이렇게 친절하게 알려주는 사람 처음 봅니다.

솔까, 님이 한국인이건, 재미교포이건
북한이 내세울법한 변명을 대신 말해주는것도 정상적으로 안보여요.

한국인이 다 님처럼 북한사정에 안밝거든요.

그리고, 김종대의 서해전쟁에 써져 있으면, 그게 신빙성이 대한민국 공식 입장보다 높아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합시다. 김종대 선생이 누군지도 모르겠는데?(설마 정의당 국회의원?)

그리고 내가 검색해보니까..
당시 사건을 간부에게 들었던 해군 장병 말로는..
그 염장무 투척사건도 실제 1차 서해교전 몇일전에 북한군이 던진 일이고,

그냥 당시 사건에서 북한군이 공격한것은 한척이 들이박고, 다음배가 들이박다가..
북한군인 선제공격한게 맞다고 함.

자, 그래서 김종대 선생의 서해전쟁인가 그 책에 그 반론이 나와있어요?
글케 뜨거운 이슈에 대한 반론이 왜 검색도 안됨?
                         
Centurion 16-09-17 23:24
   
1999년 6월15일 서해북방한계선 무력충돌의 시-발-점으로 된 ‘제1차 연평해전’,
한국해군의 완전한 승리로 끝난 ‘제1차 연평해전’이
북한군의 염장무(?)공격으로부터 비롯됐다는 주장이
복수의 북한 현지주민들 속에서 나왔습니다.

무역사업을 위해 국경연선도시에 머물고 있다는
황해남도의 한 간부 소식통은 최근 자유아시아방송과 가진 전화연계에서

“1차 서해사건은 참으로 어이없게 일어난 것”이라며

“우리(북)가 먼저 도발한 것은 맞지만
 그렇게 심각한 피해를 보게 되리라곤 상상도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중략)

이에 북한군은 해군사령부에 사격명령을 내려 줄 것을 거듭 요청했으나 해군사령부가 끝내 사격명령을 내리지 않았다며 어쩔 수 없이 한국함정에 밀린 북한군
병사들이식당바닥에 뒹굴던 염장무를 한국군 함선들을 향해 던지기 시작했다고 언급 했습니다.
바로 그 염장무를 수류탄 투척으로 오인한 한국군병사들이 북한군을 향해 자동소총 사격을 가했고 이에 북한군이 포사격으로 응대하면서 사건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는 것이 이 간부의 설명입니다.

자유아시아방송 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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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쇼스타코비치v14.01.21덧글달기

나농은 해군 505기인데 그때 참전한 분이 준위 진급하고 후반기 교관으로 계셨음. 그분 말씀에 교전이 일어난 때는 꽃게잡이 철로 자주 맞부딫치는 시즌이었다고 함. 교전 몇일 전 배가 지척거리에서 마주보고 달리는데 북한 배에서 수류탄을 던졌다고 함. 그런데 터지지 않아 확인해보니 '무 장아찌'였다고 함. 그리고 몇일 후 교전이 발생했다고 함

v쇼스타코비치v14.01.21덧글달기

그분 말로는 우리 배가 적을 들이 받아 북한 경비정에 올라탄채 서로 겨누고만 있었다고 합니다. 쏘면 양쪽 다 죽기때문에 쨉만 주고 있었는데 우리편 다른배가 반대편을 들이받아 우리쪽 배를 빼내고 그때부터 쐈다고 합니다.

https://search.naver.com/p/crd/rd?m=1&px=234&py=589&sx=234&sy=289&p=S91dTdoRR1Nssu5RP2ssssssssC-342040&q=%BC%AD%C7%D8%B1%B3%C0%FC+%BF%B0%C0%E5%B9%AB&ssc=tab.nx.all&f=nexearch&w=nexearch&s=jJ4vP/u+BFpTbWARYCNxCQ==&time=1474121822419&t=2&a=web_bas*w.tit&r=1&i=a00000fa_e94a02ff6f48dff3e4b86c1a&u=https%3A//www.ilwar.com/history/67365%3Ffrom%3Dbest&cr=2

일간워스트보니까 그 때 해군 간부(준위)한테 전해들은 해군 장병 이야기도 있는데..
염장무 투척도 교전 발생 몇일전 사건임..
                         
고독한늑대 16-09-17 23:27
   
역시 억지스러운건 동일하군요..
첫번째 님이 자위대가 자동 참전한다는 발언은 한미상호방위협정과 미일상호방위협정을 언급하면서 나에게 제시했었는데..
이제와서 딴소리...
두번째 일본이 사드 정보를 제공해주는것 쯤밖에 원하는게 없다는 논리를 말할때..
일본에게 뭐 특별하게 해주는게 없다는식의 논리..
이 두가지만 봐도 님은 지금 딴소리 하는겁니다.

그리고 서해교전에 대해서 북한 대변인이다??
내가 북한에 대해서 뭘 많이 알까요??
님보다 많이 알지는 모르겠죠.. 님보다 일본에 대해서도 많이 알지도 모르고요..
님보다 우리 정치에 대해서도 많이 알지 모르죠..

그런데.. 언제부터 님이 기준이 되어서 님이 모르면 북한 대변인이 되었을까요???
북경에서 북한인사 몰래 만나서 선거때 이겨보겠다고 북한인사에서 휴전선에 포쏴달라고 청탁해서 5년형 선고받은 새누리당원에 대해서도 님보다 잘 알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조건 북풍이면 친일이 세탁된다는 생각을 버리는게 나을듯 싶군요..
백민태 사건을 보더라도 친일을 합리화 시키기 위해서 독립군들을 친일파들이 공산주의자로 몰아서 숙청하려던 계획은 지금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고 판단하는 사람입니다.

서해전쟁에 대해서 직접 확인해보시던가요..
그 영상에서도 말하지만..
김종대의원이 자기 말이 사실이 아니면 소송을 걸으라고 한 발언까지 다 있습니다.
소송을 걸어야 증명이 된다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남북 관계에 대해서 북한은 우리가 통일해야할 대상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게 바로 북한의 민심이죠..
북한의 정권보다 우리가 더 그들의 민심을 사야 한다는겁니다.
그래야 제대로 된 통일이 이뤄지는겁니다.
그런데 현재와 같이 남북이 대립되는 구도로 가면 오히려 북한의 민심을 북한 정권에 공고하게 해주는 역활만 할뿐입니다.
                         
Centurion 16-09-18 00:20
   
나는 말 바꾼 적이 없구만. 뭔 말 바꾼 사람처럼 따집니까?

미국 아래 한지붕 두가족..
즉,한미상호방위조약, 미일상호방위조약.

즉, 미국이 전쟁상태가 되면.. 자동으로 연결되는 사이라구요.
한-일 상호방위조약, 한미일 동맹 이딴거 안해도 "미국"하나로 연결되는 상태라구요.

만약, 미국이 북-중이랑 전쟁하면
한국이든, 일본이든.. 미국과의 상호방위조약으로..자동개입 상태가 된다 이겁니다.

그러니 북한이 일본쪽으로 미사일 실험하면, 일본이 화들짝 놀라서 난리가 나는거고,
한국한테 북한 미사일 궤적 정보 실시간으로 알려달라 난리치는거라구요.

그래서, 일본이 핵쳐맞고 망하면..민족의 복수다.. 좋아만 할겁니다.
뭐~ 그러시던가. 나야 일본이 핵쳐맞아도 별로 슬플 일은 없지만,
인류애를 조금이나마 발휘하자면 도와주는것도 나쁠거 없단 생각이고.

일본도 사실 미국이랑 정보교류 상태가 우리보다 나은 편이라..
한국군에서도 일본과 군사정보 교류를 원하는 편인게 현실임.

이거 논란은 있으나 하고 말고는 내 알바 아니고.
일본이 그거 말고 딱히 원하는게 뭐임?
일본 자위대 보내서, 한국 내 일본인 일본으로 대피시키는거??

지들이 한국전쟁 참전해서, 6.25 때처럼 미국 도와줄테니 한반도 내놔라 그럴까봐그럼?
그거 6.25 때 기뢰 제거작업할때 그딴 소리하다가, 미국한테 바로 일축당했슴.

요즘이 미국과 UN, 국제법이 통하는 시대인데, 그딴 헛소리를 미국이 받아줌? ㅋㅋ

도대체 내가 무슨 일본을 대변했다는거요? 이 정도는 한미정보협정인가 기사 뜰 때..
대충 읽었던 내용인데.. 솔까, 일본이 한국땅 밟는거 나도 찝찝하고, 별로니까, 분명히
위에서 그딴거 정부차원에서 거부하고,
빡치면 도쿄에 해병대 상륙시켜 활보시키면 된다고 적었고만..
(일본애들도 그거 보면 뭐 느끼는게 있겠지 않겠슴?)

뭐가 일본 편을 들었다는건지.. 참..
물론.. 우리 쪽에서도 전쟁나면.. 일본땅이 후방기지가 되어
미군이 머무르는 후방이 되기 때문에,,

한국전 때는 몰라도, 지금은 일본도 그것만으로도 핵미사일 공격 받을 가능성이 있슴.

김정은이가 미군이 수송, 증원되는 적항구에 핵공격을 할거라 했기 때문에..
이건 뭐.. 중국이 아시아 침략전쟁 벌이면,, 주한미군이고, 주일미군이고, 괌이고,
 싹다 핵공격할 가능성이 높으니까. 큰 차이없고..
도다리 16-09-17 22:40
   
지금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한 분입니다.
술 드시고 글 쓰시는지
약을 하신 건지
도대체 상대방 말에 귀를 안 기울이고 말도 안되는 어거지만 강요하려고 해.

술 깨시고
다시 대화 합시다.
     
Centurion 16-09-17 22:50
   
헛소리 그만 좀 하세요.

뭔 말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어거지"를 강요한다고 난립니까?

지금 내가 당신 여기로 소환해서, 억지로 내 말만 들어라고 강요하고 있어요?

본인 발로 와서 나한테 댓글 남겨서, 답변 듣는 사람이 뭔 헛소립니까?

내 말 듣기 싫음 나가세요. 거 참 불러온적도 없고, 잡아둔 적은 더더욱 없건만.

진짜 약빤 소리하시네.. 사람을 이상하게 몰아가려고 헛발질 하는거 보소.
올바름 16-09-18 02:39
   
알고.. 옆나라 분탕질자랑 싸워야지 왜 같은 진영끼리 힘들게 싸우고있어요. Cen님 글이 좀 공격적이긴 하지만 정세판단은 틀리지 않다고 봅니다. 일본과는 국내 친일파 척결이나 과거사에 대한 일본 정부의 진정한 사과만 해결되면 바로 협력관계를 구축해야할 나라입니다 진정한 적은 중국이죠 살인마를 상대하기위해 양아치랑 같은편 먹는거정도로 보면 될까요.. 다른분 의견도 궁극적으로는 비슷한것같은데 단지 수단이나 뉘앙스의 차이로 이렇게 다툴 필요는 없을것같습니다. 발톱은 옆나라 애들이랑 싸울때 세우고 같은편끼리의 토론에는 서로 감정 상하게 하지 말자구요
냐옹이 16-09-18 05:44
   
누구나 계획을 가지고 있다. 아구창 쳐맞기 전까지는 - 마이크 타이슨
Everyone has a plan until they get punched in the mouth - Mike Tyson
헬로비녓스 16-09-18 12:01
   
왜구들 입맛에 딱 맞는 스토리군요.
임진란 때도 왜구들이 명과 조선분할을 모의했다죠.
혹,왜구분이세요?
     
Centurion 16-09-18 12:14
   
아니 시대가 미-중 대결구도로 가고,
북-중-(러) VS 한-미-일-호주-서방진영으로 가는 신냉전 시대란 소리는 못들어보셨어요?

이 정도 모르고 저보고 왜구타령하시는 그쪽은 TV나 인터넷 뉴스는 보고 사세요?
Centurion 16-09-18 12:22
   
참고로, 베트남애들은 미국이랑 전쟁했던 사이지만, 중국의 탐욕에 미국하고 손잡았어요.
본래 당면한 가장 큰 위협 앞에서 외교라는건 언제나 변할 수 있는겁니다.

외교에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단 말도 모르시는 분들이 왜 이리 많은지?

일례로 백년전쟁 벌였던 영, 프가 훗날 1,2차대전 때는 독일에 맞서 연합국 된걸 모르심?

일본이 찝찝하고, 반성도 안하는 극우세력때문에 짜증은 난다만, 동북아에서 전쟁터지면
이젠 한국전쟁 때처럼 지들만 조용히 꿀빨 수 없는 시대라고 적어둔거 안보여요?

게다가, 중국 장성이 핵공격하네..
한국을 조선성으로, 일본을 동해성, 일본자치구로,
동해를 동북해로 이름 바꿔다는거 안보임?

시대를 너무 못읽는건지, 시대를 보기 싫어하는건지..

인터넷 여기저기에선 명말청초 시기를 빗대서..
미국은 지는 해, 중국은 뜨는해, 중국에 붙어야 한다.  이런 개소리를 해대니..
사람들이 분별력을 잃은건가.

나중에 중국이 침공하면, 그제서야 생각 바뀔 단순한 사람들이 많네..
뻔히 달려오는 자동차를 못보고, 치어봐야 알 사람들.. ㅉㅉ

지금 일본을 겨눈 DF-21 숫자보다.. 한국을 겨눈 DF-15, DF-21 탄도탄 숫자가 더 많을텐데..
중국이 한국에만 겨눈 탄도탄이 600발이란 뉴스는 보셨소? 그거 다 핵탄두 탑재 가능한 물건이오.

북핵이 그냥 커피라면, 중국 핵위협은 T.O.P임.

일제시대에도 일진회 짓하던 친일파들이 딱 저런 수준의 단세포들이 넘쳤음.
이용구라는 인간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처럼.. 일본-한국 연합왕국 헛소리에 놀아나..
나라 팔아먹는데 앞장 섬..

이 와중에 반미 친중타령하고
미국을 중심으로 한 해양세력 배척하고 조선성 되는 소리하는게 말이 됨?

중국군 장성과 국방장관, 등소평의 전략 자체가..
중국인구를 딴 나라에 수출하고, 핵공격해서라도 세계를 지배하자라고..
본문에 떡하니 적혀있구만.. 이걸 왜구 타령을 하네..

2차대전 승전국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에서
전범국 일본이 다시 한국을 삼킬수 있다는 제국주의 시대에나 가능할법한
망상을 하는 사람이 있질 않나..

반면, 중국은 지네들 땅에서 한참 떨어진 동남아 바다에서..
인공섬 짓고, 주변에 접근하는 베트남, 필리핀, 심지어 미국 함선 상대로도..
미사일 날려버리겠다는 뉴스가 쏟아졌는데..

이건 뭐.. 태평양전쟁 때 일본마냥 깡패질하는 중국 위협도 깨닫지 못하고.. 에혀.

진짜 여러모로.. 기가 찹니다. 기가 차..

보니까 무슨 북한 사이버전사에 짱개 우마오당들이 기어나온거 같긴 하다만..ㅉㅉ

진짜 한국 사람 맞으면 다들 뭐 잡고 반성하시오.
머리나쁘면서 고집피우며 국가안보에 물 흐리는것도 일종의 이적행위입니다.

호주, 베트남, 필리핀,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죄다 중국의 영토야욕에 미국쪽으로 결집하는 중이구만..

이건 뭐.. 짱개 인민들인지.. 북한 인민들인건지.. 뭔...
한국 사이트에서 이런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니. ㅉㅉ

빨리 국정원에서 해외아이피 싹 조져서 사이버전사,우마오당들 좀 솎아 내야 될텐데.. 쩝.
Centurion 16-09-18 13:12
   
남(南)중국해 영유권을 둘러싼 중국의 공격적인 움직임에

아세안(동남아 10개국 연합)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저해한다며 자제를 촉구하고 있다.
지난 4월28일 아세안 정상회의에서는 참석국 모두가 중국의 행동 변화를 촉구했다.
여기에 남중국해 당사자가 아닌 미국과 일본까지 개입하면서 남중국해를 놓고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아세안 회원국 중 가장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곳은 필리핀이다. 필리핀은 남중국해에 인공섬을 건설하고 있는 중국을 나치 독일에 비유하면서 중국 견제를 위해 미국, 일본, 호주 등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중략)

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은
지난 3일(현지시각) 일본 도쿄에서 기업인들과 함께 한 간담회 자리에서

 “독일 나치가 ‘영토(주데텐란트)’를 두고 다른 유럽 열강을 어떻게 시험해 봤는지는 기억하고 있다”며
 “미국과 같은 강대국이 ‘관심 없다’며 인공섬 건설에 관여하지 않으면 누구도 중국의 야망을 멈출 수 없다”고 밝혔다.

(중략)


베트남은 지난해 5월 중국 시추선과 베트남군함 간의 충돌 여파로 반중시위가 격화되면서 중국과의 관계가 급격히 얼어붙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양국 정상이 분쟁 해결 방안 모색에 적극 나서고 있다.

(중략)

똘똘 뭉친 미일 “中 소국 괴롭히지 마”

미국과 일본은 남중국해와 직접적인 영유권 이해 관계는 없지만 국제법에 저촉되는 중국의 행동을 강력히 비판하며 정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미국은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군사·안보 영향력 유지를 위해 지난달 미일 방위협력지침을 개정했다. 일본과의 동맹관계를 활용해 아시아에서의 영향력을 유지해 나가겠다는 포석이다. 미국은 또 인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호주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말라카 해협 등을 통제하면서 인도양에서의 해양 지배력을 확고히 하고 있다.

최우선 외교안보연구원 안보통일연구부 교수는 "미국은 인도양에 대한 통제를 확고히 함으로써 중국이 남중국해를 넘어 인도양으로 연결되는 해상운송로 전체를 통제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려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 3대 경제대국인 미국과 중국, 일본이 남중국해를 두고 분쟁을 벌일 경우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보질서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최근 오바마 대통령은 “중국이 주변 소국에 대해 막강한 힘으로 위협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6/18/2015061801931.html


세계 각국, 차이나머니 거부감 확산

 호주, 중국의 전력회사 인수에 '제동'…영국도 원전 참여 거부
 중국, 올 글로벌 M&A 172조…에너지·식량분야 '사냥'

(중략)
차이나머니 공습에 가장 민감한 것은 에너지 분야다. 호주 정부는 11일(현지시간) 자국 전력유통업체 오스그리드 인수전에 나선 중국 국영 중국국가전력망공사(SGCC)와 홍콩 청쿵그룹에 사실상 거절 의사를 밝혔다. 스콧 모리슨 호주 재무장관은 이날 연 기자회견에서 “오스그리드는 호주 기업과 정부에 중요한 전력, 전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지금 상황에서 오스그리드를 중국에 장기 임대하는 건 국가 안보에 위배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중략)

영국 정부도 중국 국영 중국광핵그룹(CGN)이 참가한 ‘힝클리포인트 C’ 원자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계약 체결을 연기한다고 지난달 29일 발표했다. 테리사 메이 총리의 정책 고문인 닉 티머시는 영국의 안보 문제가 우려된다며 이 프로젝트를 반대해왔다.

블룸버그통신은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가 불거지면서 중국이 자국 안보에 위협을 줄지 모른다고 우려하는 분위기가 각국에서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81207251
첼파 16-09-19 06:04
   
만주 벌판쯤 되나 코딱지 만한 땅을 무슨 4분할 해요.
땅두 넘치는 나라들이구만
계획이야 지들 맘대루 세우는거죠 머.
저대로 실현 가능 하겠어요?
구름위하늘 16-09-20 12:31
   
속으로는 무슨 생각과 전략을 안세우겠습니까만은
게시글의 자료는 일본 우익 잡지의 가상 지도라는 것이 거의 확실합니다.
유일한 참조가 일본 우익 잡지 이거든요.

엇비슷한 내용이 중국 신문 사설에 있기는 하지만,
저런 내용도 아니고 저런 지도도 아닙니다.
그 기사 자체도 공산당 발표문이 아니라, 개인 사설위원의 생각이었고요.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자료 자체는 거짓 자료인 것이 확실합니다.
RAND연구센터의 북한붕괴 시나리오 중에서도 가능성아 아주 아주 적지만 분할 통치가
언급되긴 합니다.
하지만 그 내용은 붕괴로 인한 대규모 난민의 수용소을 분할해서 관리한다는 형태이지
영구지배 형태는 아니었습니다.
즉, 미국 시나리오에 북한 분할 관리은 임시 대응으로만 존재합니다.
그럼. ^^
     
Centurion 16-09-20 15:52
   
뉴데일리가 올린 지도이고,
일본 우익잡지가 폭로한거니 신빙성이 없다고 저도 긴가민가 하는 편입니다만..
경각심을 일깨우자는 차원에서 올려봤습니다.

지금 시국이 원채.. 중국이 남북문제와 동아시아 평화문제에 있어서..
가장 우려스러운 집단이니까요.

갠적으로 볼 때 중국의 중화뽕은 지식인과 민간인, 관료를 가리지 않는..
심각한 상태라고 보기에.. 환구시보 같은 망언 제조기도 중국 외교부 공식 반응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 상태라.. 전 저러고도 남을거라 보고 있습니다.

단지, 지도 같은건 일본우익의 엄살이나 조작일수는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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