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100% 다른 호주의 외국인 범죄에 대핸 매스컴의 태도
한국에서는 이상하리만치 외국인 노동자나 결혼 이주 여성이 인권 침해를 당하면 온갖 매스컴에서 연일 불쌍하다고
뉴스를 내보냅니다. 아울러 공중파 9시 뉴스에도 각 방송마다 연거푸 방송에 내보냅니다.
하지만 호주의 경우 호주인들이 외국인을 상대로 인종차별이나 스킨헤드족처럼 린치를 가해도 매스컴에서는 전혀
보도를 않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매스컴에서는 이 점을 100% 본받아야 합니다.
7일 호주 주재 한국 공관과 현지 경찰 등에 따르면 멜버른에 거주하는 한국인 유학생 장모(33) 씨는 2012년 9월27일
오후 7시께 학교 기숙사 근처 공원에서 10대로 보이는 백인 청소년들로부터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
백호주의(호주의 백인 우선정책) 정서가 뿌리깊은 호주에서는 지난 4월 시드니에서도 중국인 유학생 2명을 상대로
한 인종차별 테러가 발생, 중국과 호주간 외교문제로 비화하는 등 전국 곳곳에서 인종차별적 범죄사건이 끊이지 않
고 있다.
호주 주요 언론에서도 장 씨 사건을 전혀 보도하지 않고 있다.
호주서 한국유학생 '인종차별 테러' 당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