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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15 23:27
[다문화] 저는 다문화찬성자입니다
 글쓴이 : 서울남
조회 : 1,892  

조선은 스스로 고립을 자초해서 망했고 대한민국은 김조선과 달리 세계와 교역을 통해 인류사에 영원히 남을 눈부신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

(좀 다른 얘기지만 어제 탑기어 코리아에서 독일 아우토반이 나오는데 독일이 아우토반 속도 무제한을 지금도 아무 문제없이 운영할 수 있는 밑바탕엔 바로 독일인 및 독일사회 저변에 깔려있는 뛰어난 선진 시민의식에서 나온 암묵적인 약속이 너무나도 잘 지켜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에 큰 깨달음을 얻었는데, 이는 하루 아침에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것으로써,

비록 한국이 경제와 모든 분야에서 압축성장을 이뤄냈지만 이런 누가 굳이 강요하거나 감시하지 않더라도 사회적 약속 등에 대한 철저한 준수같은 소위 선진 시민의식은 오랜 경험과 전통이 있어야만 가능한 바로 문화의 범주기도 하기 때문에 결코 이것만은 압축성장으로는 달성될 수 없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는 중국이 경제가 빠르게 성장했다고 해도 적어도 대중문화에 있어서 강국이 되기 힘든 것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즉 쉽게 말해 그들에겐 자유롭고 개방적이고 진정 즐길 줄 아는 문화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나라에서 물적교류뿐 아니라 인적교류를 막는다는 건 어리석은 짓이고 전세계는 지금 국가와 인종을 초월해서 인재들을 찾기에 혈안이 돼 있는데, 문제는 지금 대한민국에서 소위 다문화라는 명칭하에 이뤄지고 있는 일들은 마치 국가가 발전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꼭 필요한 무역을 한다라고하면서,

국가의 장래를 위협하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심각히 해치는 온갖 위험성 있는 농수산물과 폐기물들을 아무런 대책이나 심지어 사전 검사조차 없이 마구잡이로 수입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어, 필연적으로 이로인한 엄청난 사회적비용과 온갖 문제점들이 이미 오래전부터 발생되고 있고 나날이 더 커져가고 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지금 이땅에서 일방적이고 마구잡이식으로 벌어지고 있는 다문화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즉 지금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다문화는 99%가 (일부 영어강사와 중국인 포함) 인권문제까지 명확히 있어보이는 제3세계의 저질 저급한 노동력을 지닌 외노자와 제3세계 여성들과의 매매혼으로 이뤄져있다는 겁니다. 이로 인해 발생되는 수많은 문제점과 앞으로 더 크게 발생될 문제점들은 이미 충분히 다들 아실거라 생각해서 또 다시 듣는 사람 귀아프고  말하는 사람 입아프게 짜증을 유발하면서까지 떠들진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모든 것들을 다문화라는 그럴싸한 명칭으로 포장 미화해서, 마치 신자유주의가 그러했듯이 이것 또 한 우리가 반드시 따라야되는 대세고 세계흐름인양 외쳐대고 주장하며 일방적으로 세뇌하고 그 어떤 국민적 의견수렴이나 대책이나 대비하나 없이 막무가내로 추진하는 저들에게 딱 한가지만 묻겠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도대체 누굴 위한 무엇을 위한 다문화입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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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mOP 12-10-15 23:29
   
공감합니다.
     
빈라덴 12-10-16 23:38
   
공감만합니다.
그런데 해결책이 없네요 계속 이런식으로 가야할듯
ㅠㅠ
gagengi 12-10-15 23:34
   
개방해야한 다는 사고방식은 제국주의가 식민지에 요구한 것입니다.  식민지가 개방해줘야 빼먹을것이 많으니까요.  우리나라가 만약 60년대부터 자동차시장을 개방했으면 현대차 기아차는 존재하지도 못했을겁니다. 시장을 막아서우리브랜드를 키웠기 때문에 지금 국산이 수출되서 돈벌어 먹고 살고 있는 중입니다.

조선이 망한것은 개방을 안해서가 아니라 내수를 키우질 못해서입니다. 내수가 있어야 개방을 해도 수출해서 먹고살거라도 있죠.  이런것도 모르고 무조건 개방해야된다는 식민주의에 쩔어있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쓰레기통 12-10-15 23:35
   
그렇죠. 다문화라는 자체는 뭐 좋은취지이고 정책인데 정작 현실은 값싼 노예부리기...
덕분에 울나라 서민층들만 지금 죽어나가고 있죠.
제대로된 인력을 받아야합니다.  노동자 말고요.
     
존재의이유 12-10-15 23:42
   
그게자본주의임. 최소의 비용.
그게싫으면? 아시잔아요. ㅎ
     
서울남 12-10-16 00:12
   
오로지 이나라 중산층이하 서민과 그 자녀들만이 이들로 인한 직접 혹은 간접 범죄피해자들이기도 하죠.
gagengi 12-10-15 23:36
   
또한 우리나라는 다문화를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여건입니다. 중국이 코앞에 있기 때문이죠. 다문화는 반드시 중국화를 의미하고 한국이 화교국가로 전락하게 만듭니다.  인구13억 코앞의 중국앞에서 다문화라뇨?  나라를 망치는 현대판 매국노와 다를게 없습니다.  다문화는 미국처럼 인구가 3억쯤되고 주변에 위협이 될만한 나라가 없는 이민국에서나 하는 정책입니다.
gagengi 12-10-15 23:38
   
다문화주의자들은 일제시대 개방을 앞세우며 나라를 팔아먹은 이완용같은 매국노와 다를게 없습니다.  이완용도 개방만이 살길이라며 나라를 팔아먹었죠.  개방을 앞세우는 다문화가 그와 다를게 뭡니까?  나라를 화교국가로 전락시켜 돈벌이해보겠다는 매국노들의 수작이죠.
     
서울남 12-10-16 00:14
   
대한민국이 이런 지정학적위치에서 아직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밑바탕과 근본적인 힘이 무엇이였는지를 깨닫는게 필요해보입니다.
어흥 12-10-16 00:17
   
서울남님이 언급한 문제들이 없다 해도 우리나라는 다문화 해선 안됩니다.
우리는 민족국가여야 하고 외부에서 유입된 사람들은 극소수여야 하며 또한 동화되어야 합니다.
다문화는 이걸 하지 않겠다는 것이기 때문에 본질적인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단순히 저급인력이나 후진국 매매혼만이 문제인 것이 아닙니다.
헌법을 존중합시다.
맹봉구 12-10-16 00:42
   
다문화가 뭔지 모를때도, 칭구가  피부만 좀 까메도 별명을  깜이로 붙여주고
칭구는 스트레스 받아하고 그랬는데요.

그런건 비교도 안되게, 눈에 더 확 띄는 다문화 외모를 우리정서가 수용할 순, 없을듯혀요.
정말로  수용 못할  겁니다.
싫은걸 자꾸 좋아하라고 하는데,  싫은 마음을 어떻게  들키지 않을 수가 있는건가요.
크라뮤 12-10-16 01:56
   
난 반대
대배달인 12-10-16 15:47
   
ㅉㅉㅉㅉㅉㅉㅉ
대배달인 12-10-16 15:47
   
찬성하시면 일단, 방글라데시 여성과 결혼 후 다시 글을 올리세ㅛ
모던 12-10-17 02:24
   
결론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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