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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15 18:58
[기타] [펌]한국의 다문화를 찬성하는 왜구 구로다
 글쓴이 : 슬러잼
조회 : 1,947  

 
 

우연한 기회에... 모 교양잡지를 하나 읽었다.. 샘터처럼 작은 잡지였다.
무심코 넘기면서, 재미있게 글들을 읽었다. 그런데, 어느 페이지를 보니,
일본 산께이신문의 구로다 특파원이 쓴 글이 나왔다.

구로다 특파원이 누군가? 아는 사람은 알 것이다..
이 사람 참, 구제불능인 사람이다... 전형적인 일본인인데... 웃기는 일
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어서 일일이 열거 할수도 없다.. 그런 사람에게, 잡지사가
원고를 청탁하다니..

흠... 뭐라고 쓰여 있는지, 한번 읽어나보자... 함 읽어 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역시, 한국이 안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깔고 쓴 글이 틀림없었다...

제목은,. 동대문시장에서 다문화 체험..

즉,
동대문에 가면, 여러가지 다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음식들이 많단다... 그
나라 이름까지 열거했는데, 카자흐스탄, 파키스탄,
러시아, 방글라데시... 기타 등등의 국가 이름을 쫘악 나열하면서 다문화 음
식 체험을 즐기라는 내용이었다.

허참!
이 사람 정말 웃기네.... 자기네 나라 일본에 가서는, 국수주의 일본! 일
본적인것, 일본이 얼마나 멋진 국가이며,
일본의 선조들이 얼마나 잘났는지를 연설 하면서 한국인들에게는 다문화를
즐기란다... (내가 모를줄 알고... 한국이
다문화되어, 한국이 약화되면
좋아 할 사람은, 일본이 제일 먼저 좋아하겠지)

며칠을 벼르다가, 그 잡지사에 전화를 걸었다... 먼저, 잡지사가
미웠다... 구로다 특파원이 어떤사람인줄알텐데... 그 에게 왜? 원고청탁을 하는
가? 말이다

114에 문의하여, 전화번호 입수... 그리하여 걸었더니, 이리저리 뱅뱅 돌
려서, 바꾸고 또 바꾸고, 자기 부서소관이 아니라고 하더니.. 드디어 편집부로
전화가 넘겨졌다.

그 편집부에서는 나와 전화통화를 하다가는, 잠깐만요, 하면서, 다른 전
화를 받으니, 내가.. 나의 의견을 조리있게 말할 시간도 안줄뿐 더러.... 기다
리라고 해놓고는, 오래 지체되어, 일단 끊었다

숨을 한참 죽인 다음.... 다시 전화를 걸었다..

- 구로다 씨의 다문화 체험을 하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구로다씨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계시나요?
- 압니다... 알고 있습니다..
- 그런데, 왜 그에게 원고 청탁을 주는거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면, 그런 원고청탁은 주지 말아야 하잔아요
- 그냥, 그 글 내용대로 순수하게 받아 들이세요... 그 사람이 어떤지, 저
떤지는 생각하지 말고, 그분이 쓴 글 그대로만 받아들이시죠!

- 다른 사람이 쓴 글이라면, 글 내용 그대로만 받아 들이겠지만, 일본인 구
로다씨가 쓴 글은, 그대로 받아들일 수가 없잔아요
왜냐하면, 그는 일본에 가서는... 국수주의 일본 우월주의를 강조하는 강
연을 하면서, 왜 한국인에게는, 많은 나라의 다문화 가 너무 좋은 것이
많으니깐, 다문화 체험을 즐기라고 강요 하냐구요...
- 그 사람이 어떤지는 한국인이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 젊은이들은, 그가 어떤 사람인지 모를 것 아닙니까?
- 젊은이들도 알고 있습니다..
- 그가 일본에 가서, 연설 하는 것을 제가, 본 적이 있는데요, 그는 일본적
인 것을 강조하며, 일본의 선조들이 얼마나 훌륭한가를 강조 하던데요..
- 알고 있습니다...
-
그는 일본의 돗토리현에 가서, 독도는 일본땅이다! 돗도리현은 좀 더 강력
하게, 독도가 일본땅이다라는 것을 강조하라고
주장하면서, 예를 들면, 어묵을 만들어서, 그 어묵 이름을 다께시마라고
지어, 강력하게 독도를 일본땅으로 주장하라고 주문
하던데요..
- 저도 그 프로를 본 적이 있습니다.
- 그런 사람인줄 알면, 원고 청탁을 하지 말아야 할 것 아냐, 그 사람이,
한국인들에게는, 뭘 깔아놓고, 주장하는거잔아 너희들 망해라.. 그런식으로,
망하는 길로 가는 것을, 우리에게 강요하는것 아니냐구요...

내가, 그 잡지사 편집부와 전화 한 내용은, 대충 이런 내용이었다.

그렇다,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계속 어거지를 부리라고, 일본에 가서,
강연을 하며 돌아다니는, 그 특파원이.. 한국의 잡지사에 원고를 쓰면서...

한국은 다문화를 체험 하라고... 동대문 시장에 가면... 참으로 다양한 다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여러 국가의 이름을 쭈욱 들이대면서.... 동대문 시장에 가면, 그런 나라
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잇는 와인도 있고 뭐도 있고, 뭐도 있으니, 여러분들도,
다문화를 체험해보란다..

다시 직설적으로 말하면...
다문화로 빨리 가서, 한국적인 것을 없애고, 한국은 세계의 봉이니, 이
놈도 저놈도, 한국에 와서 마구 살다가 쓰레기 버리고 떠나면, 한국은 청소나
해라는 식이지 않는가?

일본인과 한국인이 싸우는 게시판에 갔더니..
일본인들이 주로 하는 공격적인 용어가.... 한국은 쓰레기 국가다! 라고
비난하는 글이었다.
세계가 버린 쓰레기나 치워라! 하고 공격하는, 일본인들이 유난히 많았다.
=======================

그렇죠 - 미운 나라 한국이 스스로 해체한다는데.. 얼마나 좋겠습니까. 극우
구로다께서. 구로다가 칭찬하는건.. 지가좋고 한국에 안좋은건데.. 다문화 안
해야할 또 다른 이유가 생겼군요
 
 
뉴라이트가 다문화를 적극지지합니다~
우리 애들 공짜밥 먹이는걸로 몇개월을 싸우고 지지부진
다문화 예산은 소리소문없이 몇년사이 200%증가 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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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 12-10-15 23:11
   
남의 나라야 망하건 말건 상관이 없으니까 그런거죠
자신 또한 외국인으로서 외국에 살고 있으니까
그 사람 입장에선 저런 칭송글이 나오겠지만
만약 자신의 나라도 그렇게 되길 바라진 않을 겁니다.
그게 바로 자신이 처한 입장의 차이죠.
대빵이 12-11-02 14:29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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