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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01 19:45
[기타] 세계 4대도시 경주
 글쓴이 : pooekrert
조회 : 5,167  



 
 
당시,콘스탄티노플,장안,바그다드와 함께 세계 4대 도시라던데..ㄷㄷㄷㄷㄷ
대략 8세기,9세기 뭐 이때쯤인듯..
 
바닷가까지 집이 이어져있다는 기록이 있죠. (유물로 봐도 맞는말 같고).... 그것도 기와집이... 예술품도 고려보다 나은게 많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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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주의 12-10-01 20:22
   
처음 들어보는 얘긴데?
마눅하꿀 12-10-01 20:36
   
당시앤 서라벌이라고 불렸지...서라벌은 세계도시 역사상 베트남 하노이와 함께 몇개 안되는 1천년이 유지된 수도이기도 하고...
마눅하꿀 12-10-01 20:37
   
당시 역사서에서 보면 중동에서 온 사람들이 서라벌의 풍광에 반해 자기들 나라에 돌아가지 않고 눌어살았던 사람들이 많았다고 나옴.
     
pooekrert 12-10-01 20:58
   
그렇군요
     
뚱쓰뚱쓰 12-10-02 13:33
   
풍광에 반한게 아 니고..금에 반한거 아닌가요..-_- 신라가 금이 엄청나게 많았다고..심지어 개목걸이도 금으로 하고 다녔던게 신라라고 하던데...
irreplaceable 12-10-01 21:24
   
신비하네요...
C알럽 12-10-01 21:29
   
도시전체가 기와집에 숯불로 밥해먹던 시절......
***** 12-10-01 21:43
   
경주 황성초등학교
굿잡스 12-10-01 22:14
   
남북국 시대 신라의 서라벌 뿐 아니라  발해의 5경중 하나인 상경용천부(16㎢)도 로마 (13.7㎢)보다 컸음.(그외의 4경도 크기가 만만치 않았고)

이미 삼국시대 우리 고구려의 3경인 국내성,한성,평양성 백제는 사비성 신라의 서라벌은 유럽의 최대도시라는 로마에 준하거나 그이상의 대도시가 5개 이상 존재했음.
아익쿠 12-10-01 23:47
   
그냥 기와집이 아니라 금입택도 있었죠. 금을 입힌 집....
고려시대 몽골의 침입때까지 존재했죠.
     
Jakejack 12-10-02 07:13
   
금입택 ㄷ ㄷ ㄷ 하네요
없음 12-10-02 04:03
   
몽골 씝 쌔들  졸1라 맙에 안들어 지금 한판 하자고 합시다 그새키들 닭타고 활쏠듯 ㅋㅋㅋ
앨리스 12-10-02 04:53
   
일본이 제거한 한국의 서적이 20만권이라고 하죠. 옜날 출판수준을 봤을때 그정도면 엥간한 기록들은 싸그리 날려버렸단 거임.
유럽파 12-10-02 10:08
   
지금이라도 초,중,고 수학여행은 경주를 반드시 넣어야 한다고 봅니다
     
서라벌 12-10-02 12:49
   
지금도 수학여행에 경주는 빠지지 않고 한 번씩은 갑니다.
서라벌 12-10-02 12:53
   
경주 뿐만이 아니고 고구려의 국내성이나 평양성도 저 정도는 되었을 텐데. 혹은 그 이상이거나.
확실히 고대에는 뭔가 있기는 있었던듯. 후기의 고려, 조선 보다 문화재도 더 뛰어난 것이 많고 엄청나게 거대한 건축물들도 많았고. 현재 발굴되는 삼국시대 기와나 치미를 보면 그 크기가 오늘날과는 비교도 안되게 어마어마하죠.
도시의 크기 뿐만이 아니라 도시를 이루는 건물들 하나하나가 지금 우리의 상상보다 훨씬 거대했을 겁니다.
그게 아직까지 남아있었더라면... 세계유산은 당연히 등재되고 관광객 많이 끌었을텐데. 그놈의 망할 전쟁때문에 다 부서졌으니.. 특히 대몽항쟁 할때 몽골 놈들이 가장 많이 부셨죠.
대빵이 12-10-27 10:34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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