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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11 20:24
[기타] 임진왜란과 혼혈
 글쓴이 : 뽈큰
조회 : 8,611  

임진왜란 7년동안 얼마나 많은 혼혈이 이루어졌을까 문득 궁금하네요
징비록에서 나타나듯 조선 전역 특히 경상도쪽에서는 심하였으리라 추측 되는데요
오늘날 전쟁에서도 강간이 빈번히 이루어지는데 중세시대에는 전쟁시 강간은 문제도 아니었을듯 한데요
왜군이 조선에 상륙했을때 위안부처럼 여자들을 데리고 왔을리도 없고

지금 역사의 주류세력들이 친일파 후손들이라고 가정한다면 일본을 그렇게 부정적으로 인식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일제시대 미군정시대 독립운동 했던 세력들은 숙청되었고 지금 독립운동유공자들은 마치 이씨좃선이 정몽주를 충신이라고 치켜세우는것도 현권력에 충성을 다하라는 상징적 표현으로 해석되며 일반 서민의 입장에서는 역사의 주류가 누구든 서민의 안락에 유익한 쪽으로 선택하는것이 현명해 보입니다
물론 대중은 감정적이며 단순하여 늘 역사의 주류세력들에 이용만 당하는 불쌍한 존재지만
지금 대중은 모두다 주류사회 들어가려고 각개전투를 치루고 있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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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후 12-07-11 20:43
   
과거사 이야기를 하자면, 우리입장에서는 일본과의 관계는 대체로 유리하다고 봅니다. 문제는 항상 중국인데...

한민족의 혼혈논란에서 임진왜란은 전체적으로 봐도 7년 정도이고, 지역 또한, 전쟁초기를 제외하면 경상도 남해안 지방에 한정되었으니, 아마도 적은 숫자에 불과할겁니다

그리고 간접적으로 현대일본인의 Y-dna 하플로그룹을 비교해보면 일본인의 1/3을 차지하는 d 그룹이 한국인에게는 1/30 수준 밖에 보고 되지 않으니

교류에 의한 평화로운 혼혈인지, 강제적인 것인지 알수 없지만, O2b를 한국계로 잡고 추정하면

그 규모는 일본내의 한국계 유전자에 비하면 7~8배 차이나는데,

대충 많이 잡아봐도 한국인중에서 한국-일본 혼혈은 10%도 안될거라고 봅니다(임진왜란 이야기가 아님)

가장 큰 문제가 되는 부분은 한족과의 대결과정에서

고조선 멸망 이후~평안도 지방에 대거 밀려온것으로 추정되는 한족들의 흔적...

그리고, 고구려 멸망~발해 건국 까지의 30년간의 한족 유입이 훨씬 클겁니다
크라바트 12-07-11 20:48
   
역사의 주류세력들이 친일파 후손들이라는 가정요?
그럼 병자호란도 겪었으니 우리 역사의 주류세력이 친중파 후손들일 수도 있다는 소리네요. ㅋ
전 그런 가정은 상상도 해본 적이 없는데, 혹시 님 쪽 가계가 그런 쪽인 겁니까?

그리고, 역사의 주류가 누구든 서민의 입장에선 안락과 유익을 주는 쪽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거라고요?
아주 씹스런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 것 같군요.
혹시 너거 집이 100년 전 이익을 쫓아 나라를 팔아처먹고 민족을 억압하는데 앞장섰던 명예 쪽발이 매국노.. 그쪽과 관련이 있는 건가요?
오랜만에 아주 더러운 소릴 듣게 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ㅅㅂ

님의 닉은 꼭 기억해 둘게요.
넌 앞으로 블랙이다.
뽈큰 12-07-11 20:59
   
크라바트 님의 닫힌 마인드가 답답해 보입니다
유유상종 12-07-11 21:03
   
글쓴이는 내부갈등을 위해서라면 공동의 존엄을 훼손해도 상관없다는 매우 안타까운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귀하가 비판하는 친일이 매국을 의미한다면 귀하야말로 근본적으로 친일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고 보여지네요.

비판적 논조에서 친일이니, 친중이니 하는 것은 단순히 일본이나 중국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닐게고, 당파적 이익을 위해 나라의 가치를 팔아먹으려는 사고방식 그 자체를 의미하는 것일테니까요.

귀하의 출생지가 내가 짐작하는 그곳이 아니길 바랍니다.
fuckengel 12-07-11 21:07
   
당시 조선사회의 철저한 풍속상 양반가는 바로 자결해야했으니 양반가에서 혼혈은 상상도 할수없구
비양반들도 겁탈당한 상태에선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했기에 아무도 모르는 산속에 들어가는게 아니
라면  글구 계속살기를 바랬다면 왜넘들과 인연맺은거 업보로 받아들이고 왜로 건너감..
그래서 사실상 조선반도엔 혼혈이 거의 없었슴..  당시 조선사회의 비상식적일 정도의 강력한 풍속
이 오히려 이런경우엔 정체성보존에 기여를 했다고나할까..

근데  청,몽골등의 북방게에 대해선 비교적 관대했던거 같음. 양반들은 차이없이 엄격했지만
비양반들은 그렇게 심하게 대하진 않았다고 함.. 조선시대때도 북방쪽은 같은 기원이라는 의식이
사회전반에 퍼져있었음.  북방계경우 고구려,백제,신라 간의 그런거처럼 인식되었을거라봄
     
지해 12-07-11 21:58
   
맞는 말씀입니다.더구나 적의 애까지 밴 여자가 쉽게 살수있는 그런 시대는 아니죠
     
슬픈하루 12-07-12 08:39
   
회향년;;; 관대하기는 쥐뿔..국사를 배웠으면 알텐데
fuckengel 12-07-11 21:11
   
글구 왜의 전국시대200년,, 히데요리-도쿠카와 결전,  이후 수많은 막부권력투쟁을 보면, 왜의
상류층여자들은 목숨보존하기위해 구멍빗장개방이 매우 관대해씀..  실제 정적의 아내,애첩을
데려와 거느리구 그 애첩들도 그런 운명에 순응하는게 아주 자연스러워씀..그러니 평민이하
는 보나마나..
고프다 12-07-11 21:11
   
부계 하플로로 보면 임란으로 인한 왜계 혼혈은 미미하다는게 정설임.

위에 투후님도 말하셨듯이 일본인에게만 있는 일본특유의 부계 하플로가 있음.

d2,c1이 그것인데  일본인에게 d2 는 30~40% 정도 나타나고  c1은 5%정도 나타남

한국에는 d2비율 3 %정도 C1은 0.3%

그리고 d2도 통으로 묶으면 3%인데. 애초에 d2와 d2a는 한반도에도 소수 존재했을 수 있는 부계 하플로임

그리고 c1도 고대에 이미 한반도 남단에 극소수 존재했을 가능성 있음.

d2a1과 d2a1b는 임란전에는 없었을거라 생각되는데 저 둘 합치면 1.7%임..   

님 기대만큼 임란으로 인한 혼혈 많지 않음.미미함.미안하지만 우린 중세에도 왜구결벽증 있었음.
이눔아 12-07-11 22:38
   
지식인에서 본 한국인이 사생아라는 말을 하던 잡넘을 생각나게 하는 글이군....
반박을 했더니 욕을 하길래, 그 잡넘에게 욕을 디립다 써주고 왔는데..
mymiky 12-07-12 12:05
   
아마, 그렇게 생긴 아기들은 죽였을 확률이 높죠.
중원에 몽골족들이 들어왔을때, 한족여인이 결혼하면, 자기 동네 대빵 몽골장수에게 초야권이 있었는데,
원나라 시기에 한족들은 첫아기는 무조건 죽여버렸다고 하더군요.
아마, 전쟁시기에 제대로 된 먹을거리도 부족했을 거니까, 젖주지 않거나, 땅에 뭍거나, 바다에 버리거나
그것이 아니래도, 유아사망률이 높았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다만, 한가지.. 스스로 투항한 일본군인들은 조선의 성씨로 이름까지 갈고, 조선여자랑 통혼해 살았을테니까
그 쪽 후손들은 좀 있을듯,, 김충선 자손들 유명하죠.
하지만, 이것도 일부에 지나지 않으니, 일본 혼혈들은 적을겁니다.
게다가, 친일파는 척결의 대상인건 변함이 없구요 ㅋㅋ
황제 12-07-12 15:10
   
삼국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당나라가 고구려나 백제를 침공했을 때도 혼혈이 이루어졌을 겁니다. 그런데 이런 혼혈의 경우엔 표가 나기 때문에 밑바닥 계층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신분제사회라는 게 혈연을 바탕으로 하는데 누구의 피를 받았는지 뻔하면 그 신분은 날 때부터 정해지게 되는 겁니다.

친일파가 역사의 주류? 일본에 의존해서 살아가자고 하는 사람들 있습니까? 역사학계에서 친일논쟁이 있지만 이건 과거의 기록과 이를 밝혀낼 역사유물을 통해 무엇이 진실인지를 밝혀내면 되는 겁니다.
아저씨아님 12-07-13 02:59
   
그전에도 많은 사람들이 혼혈이죠.
아랍.몽골,중국..
얼마전 tv에서도 나오는    화산 이씨가 베트남을 세운 시조의 왕자라네요.
고려시대에 와서 공도 세우고 해서 ...아직도 베트남 기념일때 종친회랑 교류를 하고.
임란때 왜장수였던 김충선도 지금 후손들이 잘살고 있고..
일본엔 고구려마을인 고마시도 백제시도 있고..아직도 자신의 피가 도래인(우리)라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일본인들 많아요.수백년 동안 신을 모시는 축제도 이어져 오고..
어느시대나 혼혈은 당연히 있는거 아닌가..
아마데우스 12-07-15 18:02
   
미토콘드리아 dna는 전부 아프리카 어느 여자에게서 시작됨...위 논쟁은 걍 쓸모없다고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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