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인지 함경도인지가 중요한 것 같진 않습니다만, 아무튼 참고하겠습니다.

저 말이 표준어가 되면 옌벤족 구분하는거 어렵게 되지 않나요? 그럼 울나라 정말 지옥됨.

어차피 북한의 표준어인 문화어라는 것도 북한에서는 2500만명이 사용하는 언어입니다.
우리나라가 통일이 되면 땅만 통일되어서 끝나는 게 아니라 언어와 문화까지 통일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북한말의 일부 어휘도 표준어로 받아들이는 건 불가피하다고 봅니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함경도 방언도 엄연히 우리민족의 언어인데, 어느 순간에 가서는 중국이 함경도 방언을 중국 조선족이 사용한다는 이유로 중국 소수민족의 언어라고 주장할지도 모릅니다.

저 사투리들을 표준어로 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봄.
그리고 표준어로 쓰려면 국민들에게 그만큼 광범위하게 받아들여져야 가능한 건데
그럴 가능성 자체가 없음.

현재 북한 인구는 2500만 명입니다. 통일 후 그 2500만명의 북한사람들과 발생하는 문화적 이질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언어통일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북한말의 전부는 아니더라도 그 일부 어휘들은 표준어로 흡수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한국인도 알아듣기 힘든 제주도 방언이 표준어는 아니잖아요.
평양말이 표준어로 지정될 수는 있을지언정 함경도 방언이 표준어가 될 가능성은 전혀 없어 보입니다.

제 의견은 함경도 방언 전체를 표준어로 흡수하자는 게 아니라 함경도 방언을 포함한 북한말의 일부만 표준어로 흡수하자는 겁니다.

연변짱깨들이 잘못알고 있는 사실은 한국인이 연변짱깨를 혐오하고 무시하는건 연변사투리가 아니라 연변족 스스로
한국사람이 연변족을 혐오하고 무시하게끔 행동을 하는데 있다.

너도 그만 가면을 벗고 떳떳하게 나서라 쥐새퀴 처럼 숨어서 한국사람들 눈치만 보질말고,
난 처음부터 니 정체를 알고있었다.

내가 조선족이라고?
당신은 어디 사는가? 우리 직접 만나서 민증 깔까?

어이구 요놈이 발끈하네?  요즘은 옌벤짱깨들에게 하도 귀화남발을 해서 민증약효도 떨어진지 오래야 임마 ㅋㅋㅋ 
내가 작년에 여기서 쥐새퀴처럼 설치다 얼마전에 쫒겨난 옌벤짱깨놈 한마리 때문에 여권하고 병적증명까지 인증하는 병맛 플레이를 했었다.
내가 너같은 ㅄ한마리 때문에 그짓을 또해야 쓰것냐?
억울하면 억울한 놈이 한번 무슨수를 쓰던 증명해봐 임마 ㅋㅋㅋ

당신은 군대에 갔다왔나?
난 61사단(인천 동원예비군 부대임, 참고로 같은 지역에 17사단도 있지) 4.2인치 박격포 출신이야
당신은 혹시 공익 출신인가?
만약 육군이면 어느 사단에서 무슨 주특기였어?

그리고 글 주제를 떠나서, 아무리 온라인 게시판에서지만 초면부터 반말로 찌껄이는 당신 태도를 보니 당신 인성도 글러먹었군.

인터넷에서 옌볜짱깨놈들이 흔히 쓰는 수법이지 ㅋㅋㅋ
남의 인성탓하기 전에 니 무식을 지적하는 사람 얘기를 듣는법 부터 배우거라

목라근자님  너무 눈치가 빠른것 같습니다. ^^

어이없네요  야비군님..
어느나라가  사투리를  표준어로 쓴데요 ?
어처구니 없는 발상입니다.  그것도  북한에  억센  사투리를  표준어라니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사람은 들어보지도 못하고, 본적도 없습니다.
남한에 사투리 충청도는 억센편이 아닌데도 우리나라 국민전체가 한사람도  표준어로
 쓸려고 생각을 하신분들은 없는  0%  일겁니다.
더구나 북한 억세고 강한 사투리를 표준어로?  ㅋ  우습군요.

부드러운 표준어 서울말을 두고... 궂이 왜 ?  북한사투리로 ??

님은  대단하고,  이상한 뇌를 가지고 있다고만 생각이 안됍니다.
민증까봣자  민증을 가지고 있는.. 귀화한 조선족일 가능성이 99.9%

그럼 우리국민들이  다  들어보지도 못한 앙까.. 이런말을  다시 배워서 써야하나..
  헐 ~~~

평양어도 아니고 북한말중에서도 사투리로 통하는 말을 표준어로 하자니...

마치 제주도방언을 표준어로 하자는 것과 같은 소리인듯

제 글을 다시 똑바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제 의견은 북한말 전체를 표준어로 정하자는 게 아니라, 북한말의 일부만 표준어로 흡수하자는 겁니다. 북한 인구는 2500만 명입니다. 진정한 통일이란 땅만 통일하는 게 아니라 문화와 언어까지 통일하는 겁니다.
그리고 북한말로 엄연히 우리 민족의 고유 언어의 일부입니다.

연밴말  이란게 원래 없시오, 함경도 방언이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괘변적인 글을 쳐쓰니 사람들한테 욕처먹는거다.
옛부터도 임금님이 사는 수도의 말을 그나라의 표준어로 사용했지 지방의 방언을 표준어로 한일은 없다.
지방의 방언을 추려서 표준어로 쓰면 한 국가의 수도서울 기능은 왜필요한가.
수도란 국가 전체의 기준을 만들어 사회통합의 구심점 역활을 하고 그곳에서 사용하는 말을 국가 표준으로
함으로써 각지방이 서로다른 방언을 쓰더라도 표준어를 기준으로 하여 의사소통에서 올수 있는 혼란을 막고자
함인데 그것도 국가 전체로 보아 인구비율도 얼마되는 곳의 방언을 국가 표준으로 사용하면 표준어와 사투리를
굳이 구분할 이유가 없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통일을 해도 남한과 북한이 하는것이지 지금까지 천인공노할 반민족 행위를 일삼은 옌벤짱깨족놈은 통일
됐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것이다.
지금껏 짱깨놈들에게 붙어 민족반역행위를 마음껏 일삼은 주제에 통일됐다고 거기에 은근슬쩍 편승해 단물을 빨아
먹을 철면피한 생각은 일찌감치 접어라 ....이 개만도 못한 옌볜짱꼴라 새퀴들아~

첫 문장부터 무식한 티를 내는구먼....
괘변(X)----> 궤변(O)

너는 인터넷 이용하면서 오타 한번도 안날 것 같지?  ㅋㅋ
저걸 내가 반복해서 썼으면 진짜 몰라서 그랬다고 했겠지만 오타난걸 가지고 꼭 너같이 무식한 인간들이 제대로 된 반론도 못하고 사소한 티하나 잡아서 그걸 트집잡지 ㅋㅋ

너같은 인간에게 상식적인 얘기를 해봐야 소용없는거 안다.
그냥 단순하게 상대해줄께 ㅋㅋ
니 옌볜짱깨 앙까? 앙까?

북한 사람들이 표준어를 배우는 것이 정상입니다. 단지 북한의 일부 단어의 경우 필요에 따라 자연스럽게 표준어에 포함이 될 겁니다. 굳히 문화어나 함경도 사투리를 의도적으로 표준어에 혼용 시키려 할 필요는 없습니다..예를 들어 목라근자님이 쓰신 "앙까"도 서울 사람들이 자주 쓰면 표준어가 될수 있습니다. "앙까 -명사: 조선족의 별칭, -동사:"입니까?"의 조선족 사투리" 이런 식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