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2-06-28 17:02
[다문화] ‘양파’ 이자스민, 거짓말 또 탄로나
 글쓴이 : doysglmetp
조회 : 9,770  


‘양파’ 이자스민, 거짓말 또 탄로나...




시장에서 가장 큰 잡화상집 운영했다더니 알고 보니 ‘비어 하우스’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의 자신의 이력에 대해 허위 사실을 날조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그는 2011년 11월 <KBS 여유만만>프로그램과 2012년 2월 13일자 <조선일보> 기사 ‘최보식이 만난사람’ 등 다수의 언론을 통해 “필리핀에서 우리 부모는 시장에서 가장 큰 잡화점을 운영했고, 집에서 일하는 사람이 4명, 가게 직원이 3명이었고, 승용차 6대 중 2대가 독일제였다”며 부유한 집안의 영애였음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또 고인이 된 남편 이동호씨와의 만남도 “부모님이 운영하던 잡화점에 음료수를 사러 들리면서 시작됐다”고 수차례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자스민 의원의 이러한 말은 거짓임이 드러났다.

 

이자스민 의원의 부모님인 제레미아스 모모이 바쿠어나이(MR. JEREMIAS "MOMOY" BACURNAY)와 로이다 빌라누에바(MS. LOIDA VILLANUEVA)가 운영하던 것은 슈퍼마켓이나 잡화점이 아닌 술집(BEERHOUSE)였다.

 

 

아버지 모모이 바쿠어나이와 어머니 빌라누에바는 정식 혼인을 하지 않은 동거 부부 사이였으며, 1996년 이후 술집 운영을 그만 두게 되면서 결별한 사실도 드러났다.

 

본지가 단독 입수한 이자스민 의원의 고향 필리핀 다바오섬 파나보 시티 시청에서 증명서를 뗀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이 건물 또한 무허가 건물이었으며, 2층으로 이뤄져 있었다. 1층은 술집이었고, 2층은 숙박 업소였다. 1980년부터 1996년까지 운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엄연한 술집을 시장의 큰 잡화점으로 둔갑 시킨 것이다.

 

이자스민 의원이 남편 이동호씨와 연애시절 주고받은 편지의 주소인 seaman's house를 찾아가 조회해 본 결과 똑같은 술집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집에 있던 승용차 6대 중 2대가 독일제...알고 보니 오래된 도요타 차량 1대 소유

 

뿐만 아니라, 재산증명서를 입수한 결과 6대의 승용차가 있었고, 그 중 2대가 독일제였다는 사실도 거짓이었음이 드러났다.

 

필리핀 LTO(Land Transportation office)에 자동차등록을 조회한 결과 소유한 차는 1대였으며 브랜드 또한 일본산인 도요타(Toyota)였음이 밝혀졌다.

 

 

 

 

이자스민 의원은 영화출연과 다수의 언론을 통해 유명세를 타면서 “필리핀에서 부잣집 딸이었고, 미스 필리핀 미인대회에서 3위에 오른바 있으며, 학창시절 수재였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필리핀 국립의대에 다니다 결혼을 계기로 중퇴했다”고 밝힌바 있으며 “필리핀 수학능력 시험에서 100만점에 99점을 맞았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이 또한 사실이 아니었으며, 국립의대가 아닌 아테네오 데 다바오대학교 생물학과를 다니다 중퇴한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 또 100점 만점에 99점을 맞았다는 NCEE시험은 필리핀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아닌 기초학력테스트(듣기, 셈하기, 말하기, 읽기)로 일종의 졸업시험 개념에 가까운 시험이었다. 필리핀에서는 대학 자체에서 입학시험을 치르며 과목으로는 국어, 영어, 역사를 본다. NCEE는 전체 응시자 중 80%가 100점을 맞는 수준의 시험으로, 99점을 맞았다고 해서 우등생이라 할 수 없다.

 

우등생이었다더니, 반 59명중 32명이 받는 과목별 우수상 단 한 번도 수상하지 못해

 

이 같은 사실은 이자스민 의원이 졸업한 메리놀 고등학교 마 메드나 수녀 교장이 직접 확인해준 바 있다.

 

이 자스민은 당시 반(성 도마)에서 59명 중 32명이 수상하는 성적 우수상 어느 한 분야도 수상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증명서와 함께 본지는 단독 보도한 바 있다.

 

이 같은 ‘허위 학력’ 논란에 대해 이자스민 의원은 지난 5월 28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사실을 말했으나, 기자들과 방송 PD가 전후좌우 사정을 다 자르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만 보도했다”고 기자와 PD탓으로 돌린 바 있다.

 

이자스민 의원이 자신의 이력에 대해 과대포장을 한 사실이 계속적으로 양파 껍질 벗겨지듯 드러나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블루이글스 12-06-28 17:54
   
필리핀 아줌마의 거짓말이 어디까지 갈지 기대가 되는군요...

우리나라 국적 박탈해 버리고 추방해 버렸으면 좋겠다...
옵형 12-06-28 17:58
   
진짜 얼마나 까야 속이 보일까...
절대강호 12-06-28 18:07
   
완득이 보고 눈물을 흘린 내가 한심하다 ㅜㅜ
알라븅연아 12-06-28 18:36
   
ㅄ같은 동남아그지뇬
사바티 12-06-28 18:43
   
쓰레기같은년
달렸다 12-06-28 19:36
   
이자스민 까기전에 뽑아준 년놈들을 욕해야 하는거 아님??
알라 12-06-28 22:02
   
수꼴 여신 이자스민인가..
수꼴들은 까지말고 찬양해라.
     
블루이글스 12-06-28 22:33
   
이분 왜이러시지 가는곳마다 어그로 끌고 다니시네...

언제 이자스민을 찬양했습니까? 여신은 개뿔 저 얼굴이 뭔 여신...
 
 
Total 19,98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012
19658 [통일] 고려말 수복한 요동 8참과 심양왕 툭타부카 (8) 굿잡스 06-20 9841
19657 [베트남] 사람들이 착각하는 베트남 처자에 대한 환상 (21) 슈퍼파리약 10-02 9837
19656 [통일] 여진족의 뿌리에 대해 (21) 감방친구 02-12 9837
19655 [기타] 한국에서 가장 많이 찾는 사이트 1위가 중국 사이트 (2) hongdugea 07-26 9814
19654 [중국] 미국없으면 중국이 한국칩니까??? (50) 밍키 12-11 9807
19653 [베트남] 베트남녀가 주민증 받은 지 일주일만에 가출하여 잠… (23) 슈퍼파리약 01-27 9806
19652 [기타] 아래 한국인 피부색 관련 인종차별 관련 (15) 미스터손 01-04 9803
19651 [기타] 조선 후기 고지도를 통해 살펴보는 조선의 국경선 (10) Centurion 04-01 9791
19650 [기타] 싱가포르는 왜 한류에 열광하나 doysglmetp 08-14 9789
19649 [일본] 버블~버블~ 일본의 버블은 무엇인가? (8) 아이쉬파 11-02 9788
19648 [통일] 변발은 우리 고유의 풍속이 아닙니다 감방친구 12-19 9782
19647 이땅에서 조선족을 몰아내자. (5) 좃선족 몰… 11-30 9778
19646 [중국] 고구려를 멸망시킨 당나라 공주의 얼굴 복원(완전 니… (4) 짱꼴라동남… 04-20 9778
19645 [다문화] ‘양파’ 이자스민, 거짓말 또 탄로나 (8) doysglmetp 06-28 9771
19644 [통일] 고조선의 화려한 복식문화 (6) 굿잡스 04-18 9769
19643 [통일] 통일 한국의 만주 진출 가능성? (21) 창기병 07-07 9768
19642 [기타] 조선시대 여자 경찰 "다모" (조선 여성 인권 2) (16) shrekandy 02-03 9764
19641 [기타] 주역周易 팔괘 - 일분만에 따라잡기 (2) 열심히공부 01-07 9759
19640 [통일] 신라어와 발해어가 유사했음을 보여주는 기록 (35) 정신차려 12-31 9745
19639 [기타] 흔한 중국 사극속 장면 (6) 두부국 04-14 9745
19638 [기타] 중국 하나라 궁궐 복원 (5) shrekandy 12-22 9738
19637 [기타] 유럽따위 씹어먹는 조선의 빈민구제소 수준 (12) shrekandy 02-08 9720
19636 [기타] 1740년 인도네시아의 화교 대학살, 홍계참안 (4) 정상인임 10-24 9717
19635 [일본] 세키가하라 전투 포진도와 병력. 석고. (4) Centurion 02-22 9716
19634 [기타] 조선이 청나라 속국인건 맞습니다 (49) 대은하제국 02-08 9714
19633 [대만] [정리]대만의 반한감정의 이유 (11) 회축 11-21 9697
19632 충격!!! 일본 우익들 시위하다가 갑자기 중국인 집단 … (25) 훌라올라 10-13 9684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