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오른쪽에 '발해시'가 있다고 알고있는데.. 그 도시 이름 따서 발해만이라고 하는거 같아요. 해동성국 발해랑은 관련이 없고

그래서 안타까운...발해란 나라가 것때문에 생긴건지...아님 반대인지가 궁금했는데.. ㅜㅡ

대조영의 발해와 상관없고.
삼국지 중에 남피라는 도시가 있는데, 발해라는 도시도 나옴.
한자로 渤海. 원소라는 자가 원래 발해 태수. 나중에는 북방의 4주(후한 13주라는게 있었습니다.)를 점령해서 큰 세력으로 발전하는데 그가 그의 근거지를 남피로 정하죠. 발해는 그 남피 안에 있던 도시였습니다.
바티칸이 로마 안에 있는것과 같은.
원래 발해가 꽤 큰 도시였는데 남피라는 도시의 발전 이후 그 힘이 약해진것 같더군요.
(북한의 의주군이 조선시대 청과의 무역으로 번성했으나 ,오늘날 옆에 신의주가 더 커지자, 영향력이 줄어든거처럼..)

발해는 또 중국 북경의 앞바다에 위치합니다. 이에 발해만이라 불리우는것 같습니다.

다 필요없고 원래 그쪽도 발해땅이었음..
이렇게 우기고 나감..
지들도 동북공정하는데
우리도 하죠...뭐 ..

아...너무 맘에 듭니다 ㅋㅋㅋㅋ 정말 저도 그렇게 생각함(너그래.? 난 더더그래...하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