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딱히 반박할 필요성도 못느끼는... 동남아에도 미인이 얼마나 많은데..

아닌건 아닌거죠 무슨 반박할 필요성이 없음?

요새 무슨 인종의 얼굴 머 이런 글 자주 올라오는데 이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살면서 나이먹으면서도 얼굴이 변하고, 불과 한세대만에 젊은 세대들은 체형도 달라졌는데......

무슨 디엔에이 가지고 북방형, 남방형 따지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있으니 관계없지만..

 지극히 주관적인 안목으로 무슨 사진가지고  남방형 북방형 얼굴 운운하는 것은 다 깊이 삽질하는 소리임........

내 얼굴도 마누라 얼굴도 한 10년 지나 나이들면서도 변해가구,

살쪄도 변하고 살이 빠져도 얼굴이 변하는데

현재의 얼굴 보고 무슨 인종이나 민족의 기원까지 엿보려 하거나 인종이나 민족을 구분하려 한다면 다 풀뜯는 소리임...........

그거 다 대략적인 일응의 기준에 지나지 않는데..세밀하지도 않고 대략적이며, 절대적인 기준도 아니고 그냥 일응의 기준을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해봐야 다 딱지 덜떨어진 소리임...

30 - 40년 전에는 광대뼈 나오구 눈이 위로 쭉 찢어진 사람이 정말 많았음....

주변에서 정말 흔하게 많았음....눈이 위로 찢어진 사람들은 한반에 60명 시절에 10명은 있었을 거임

그런데 불과 한세대만에 눈이 위로 쭉 찢어진 사람은 찾아보기도 힘듬..


왜냐하면 식생활이 변하면서  예전처럼 저작운동을 안하다보니 턱근육이 발달되지 아니하여

사각턱이 줄어들고 턱선이 매우 갸름해지고, 저작운동이 현저히 줄다보니 광대뼈도 안튀어나오고

광대뼈가 안나오니 눈도 덜 찢어지구..섬유질 섭취가 현저히 줄어드다 보니 장도 짧아져서 하체가 길어지고

이게 불과 한세대만에 일어난 일인데 무슨 만주형 얼굴을 찾고, 남방형, 북방형을 찾는지......

남방형은 얼굴형이 어떻고, 북방형은 얼굴형이 어떻고 이런 것은 모두 단편적인 지식쪼가리에 지나지 않음.........


자신은 다 한국인이고 한민족이라고 생각하니까 북방유목민의 혈통 운운하고 하지만...자신이 김씨 이씨 박씨 성을 쓰니 자신이 한민족의 혈통인줄 알지만..

임진왜란때 일본넘 피가 섞였을지도 모르고, 고당전쟁때 당나라 피가 진하게 섞였을 지도 모르는거구......지가 김씨로 살고 있지만 5대조 할머니가 옆집 이가 놈하고 사통해서 이가놈 핏줄인지도 모르는거구...........무늬하고 호적은 김씨지만 혈통은 이씨인 넘들도 부지기 수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