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신각라
즉 신라를 사랑하고 잊지 말라는 뜻아닌가?
만주원류고등등 청나라 사서에 청나라 시조가 신라에서 나왔기
때문에 성을 애신각라로 짓고 나라이름을 신라 김씨의 성을 따서
금나라 라고 지었다고 그들 스스로 적어 놨는데도
청나라 역사는 한국하고 아무 관계가 없다는 사람들은 도대체
짱깨 아니면 신라와 척을 진 개라도 사람 아닌 이상 이해가 안간다.
그러면서 한민족은 평화를 사랑해서 5000년 역사 동안 한번도 다른 나라를 침략해 본적이 없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민족이라고 자랑한다.
청나라 시대 비석이 발견됐는데 거기에 발해인을 청나라 황제의 왕비로 삼고
발해인을 청나라 정부 요직에 기용하고 발해인 기술자들을 동원해 건축물을
짓게 했다고 나온다. 즉 그당시 청나라 시대 까지도 자신을 발해인이라고
밝히고 또 그렇게 생각하고 살았던 사람들이 있다는 말 아닌가?
그렇다면 고구려의 후손이라고 자처 하는 조선이나 한국은
그당시 소중화니 뭐니 하면서 명나라 조공이나 하면서 처녀를 뽑아
명나라 황제에 바치고 왕의 책봉이나 받지 않았던가?
그렇다면 한민족의 한지류가 이런 지나족을 정복하고 지배 함으로써
한민족의 자긍심을 드높인데 대해 그나라와 역사를 높이 평가 하지 못할 망정
왜곡 하고 축소 은폐시킬 이유가 뭐란 말인가?
조선시대 어느 유생은 명나라 황제의 신위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데
수백년이 지난 명나라 시대 연호를 사용 했다고 한다.
이렇게 사대 주의 사상이 뿌리 깊게 박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