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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22 18:38
[다문화] 미국에도 분리독립운동 있는 거 아세요?
 글쓴이 : 내셔널헬쓰
조회 : 3,676  

분리독립! 기존의 나라에서 탈퇴해서 새로운 나라로 되는 것입니다.


Zogby International
라는 회사가 2008년 여론 조사를 했는데 무려 22%의 미국인들이 어떤 주나 지역은 평화적으로 분리독립할 권리가 있다라고 생각한답니다.

이것은 미국 독립선언서에 나오는 생각이기도 합니다. 미국 독립선언서에는 국가는 하늘이 개인에게 내린 권리(자유, 행복추구권 등)를 위해 세워지는 것이므로, 국가가 제 역할을 못하면 새로 나라를 세울 수 있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위의 독립선언서 구문은 미국에서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우리가 봐도 시대상황이 다르니 그 의미도 재해석해야 하는 것이 마땅한데

미국이란 나라가 단일 혈통의 나라가 아니라 워낙 다양한 인종 민족으로 된 나라라서 유효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계속 있습니다.

실제로 남북전쟁 전 남부 11개주가 분리독립해서 따로 연방을 이미 이룬적도 있습니다. 그 후에도 많은 분리독립 시도 요구가 있었음.

아래는 최근에 미국 연방으로부터 탈퇴 독립을 시도했던 주들입니다.

알라스카 - 미국으로부터 독립을 묻기 위한 주민 투표안이 발의된 적이 있음. 알라스카 독립당이라는 정당이 있음.


캘리포니아 분리독립주의 - 지역의 풀뿌리 민주주의 단체들과 소규모 활동단체들이 주도하고 있음.

이 문제를 논의하는 홈피 - : http://zocalopublicsquare.org


플로리다 - conch 공화국을 반포함. 반은 장난임. 그러나 플로리다가 히스패닉화하고 있으니 모르는 일.


조지아 - 주 상원이 연방법을 무효화하는 법률을 2009년 통과시키기까지 함.


하와이 - 하와이 주권 회복 단체들 있음.


몬타나 - District of Columbia v. Heller사건과 관련해서 2008년 잠재적 분리독립 운동을 함.


사우스 캐롤라이나 - 제 3 팔메토 공화국이라는 분리독립 단체 있음. 이 이름은 제 2 버몬트 공화국이라는 버몬트 분리독립단체의 이름을 흉내낸 것!

사우스 캐롤라이나는 1776년과 1860년에도 분리독립을 시도한 적이 있음.


텍사스 - 1990년대에 텍사스 공화국이라는 단체가 활발한 분리독립운동을 했음. 작지만 여러 단체들이 아직도 활동중임.

2009년에는 텍사스 주지사 릭 페리가 분리독립을 거론함.


버몬트 - 제 2 버몬트 공화국이라는 분리독립 연맹이 있음. 2003년에 조직된 것으로서 여러 단체로 구성되어 있음 가능한 빨리 버몬트를 연방 가입 이전의 독립국으로 되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함. 미들베리 연구소라는 분리독립 연구소도 있음.


라코타 공화국 - 수족 계통의 Montana, Wyoming, Nebraska, North Dakota, and South Dakota 출신 라콘타 인디언들이 만든 것임. 이들은 아예 자신들은 분리독립 단체가 아니라 함. 원래부터 고유의 주권이 있는데 억지로 미국에 편입된 것일뿐이라는 것.


위는 주 단위의 분리독립 상황이고 아래는 지역단위 분리독립 운동 상황


태평양 서북쪽
- 캐스캐디아 독립운동, 생태계 민주주의를 내세움. 캐스캐디아는 Washington, Oregon, British Columbia일부 Northern California의 일부 Southern Alaska, Idaho and Montana 를 하나의 생태적 문화적 경제적 정치적인 지역으로 봄!


Northwest Front - 백인 분리독립 단체! 워싱톤주 오레곤주 아이다호 그리고 서부 몬타나로 이루어지는 지역에 독립적인 백인 공화국을 이루어 전 세계 백인들의 고향으로 만들자고 주창함!


The state of Jefferson - Yreka, Oregon California 카운티를 분리독립시키자는 것.


남부 리그 - 남북 전쟁 당시의 독립 남부 연방을 다시 만들려는 것!


푸에르토리코 독립운동 - 자치를 목적으로 한 운동. 1511년 스페인 식민지 시절의 반란으로 거슬러올라가는 장구한 세월의 독립운동.

위에 나오는 거 말고 미국 정보부가 발표한 거를 보면 흑인만의 공화국을 만들려는 흑인 KKK단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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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절대로 새로운 일이 아닙니다. 고금의 다인종혼혈국에서 모두 일어난 일이죠!


다인종혼혈국들은 반드시 붕괴되는 것이 자연의 이치입니다. 미국은 지금 비앵글로색슨 인구가 폭증중입니다. 앵글로색슨 정체성도 급격히 무너져서 곧 있으면 혼혈 30%가 된답니다. 영어도 스페인어에 위협을 받고 있고, 심지어는 혼혈어도 서서히 세를 확장하고 있는 상태!


정체성이 붕괴되면 미국은 더 많은 지역에서 분리독립 요구가 높아질겁니다. 앵글로색슨이라는 주체는 사라지고 지역마다 새로운 인종 혼혈민족이 새로운 국가를 세우게 될겁니다.


우리나라에 다문화인차별금지법이란 것도 생긴답니다. 인종차별금지법의 다른 말이죠~ 미국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속도는 미국보다 훨씬 빠릅니다.


미국의 지금 모습이 얼마후 우리 모습입니다. 지방마다 새로운 민족이 생길거고 분리독립을 시도할 겁니다.


다른 국가로 분리독립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미국에는 미국에서 독립하려는 독립시도 말고 기존의 행정구역에서 떨어져 나와 독립적인 행정지역을 만들려는 시도도 많습니다.


단일민족에게 별 다른 의미가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다인종혼혈 상태에서는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인천에서 촤이나타운이 번성하여 새로운 시로 독립하거나 한다고 생각해보십시요~ 다른 나라로 독립하지 않아도 커다란 문제가 됩니다.


다인종혼혈화는 해결법이 없습니다. 그냥 붕괴하는 거 외에는...안하고 초기에 되돌리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감정적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무슨 차별이네 품어야 하네 하는데 품는다는 거는 닭이 알을 부화를 위해 하는 거지 다인종혼혈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법이 절대 아닙니다.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매매혼자들, 다인종혼혈주의자들은 우리 역사 최고의 반역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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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캐스캐디아 독립운동 단체가 주장하는 캐스캐디아 영토

아래는 캐스캐디아 국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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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투 12-05-22 19:31
   
미국이야 원래 그렇죠..
USA(United States of America) 라는 말에 다 담겨  있잖아요. 합중국
     
내셔널헬쓰 12-05-22 19:45
   
원래? 흑인 kkk의 분리독립은 원래 없었음. 백인 분리독립운동도 원래 없었음.
혼혈어 통역을 정부가 구인하는 것도, 스페인어의 영어 위협도 없었고...
혼혈단체가 자기들은 새로운 인종이다 이러는 것도 없었고...
다인종혼혈국가 원래보다 더 망가짐. 이게 법칙임!!
     
내셔널헬쓰 12-05-22 19:46
   
그 합중국처럼 되자는 거이 다인종혼혈화
가샣이 12-05-22 22:54
   
다문화주의자들이 매국노이자 민족반역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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