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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19 10:02
[다문화] ‘학력위조’ 이자스민, 한국판 ‘행상림’ 되나?(펌)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3,242  

http://localinews.co.kr/Content_Archive/mode=LSD&mid=politics&sid=1&aid=1125207625&date=20120517&press=luwakcoffee




본지 이자스민 당선자 최종학력 증명서 입수, 계속 뭉개면서 30일부터 국회의원 ‘뺏지’달겠다고?

이자스민 국회의원 당선자가 한국판 ‘행상림’이 되는 분위기다.

행상림은 1975 캄보디아 크메르루즈 폴포트 정권 붕괴후 과도기 정부를 이끌었던 지도자로 나이, 출신배경, 가족사항, 경력 등 그의 과거행적이 밝혀지지 않았으며 영원히 비밀로 봉인 된 채 역사의 인물로 남게 됐다.




이자스민 본인이 만든 ‘필리핀 김태희’ 이미지, “허풍도 정도껏”

지금까지 이 당선자가 방송에 나와 밝힌 사연에 따르면 그녀는 큰 잡화상의 딸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빼어난 미모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부러움을 샀으며, 거기에 공부까지 잘해 상위 1%였다.

이 당선자는 필리핀 유명 의과대학에 한국으로 치면 수능 100점 만점에 99점으로 입학했고, 대학에서는 밴드의 보컬로 활동했다. 또 미인대회에 출전해 입상하는 등 재색을 겸비한 재원이었다. 이 당선자가 방송에 나와 공개적으로 밝힌 사실에 따르면…

그러나 어느 날 외항사였던 한국인 남편이 이 당선자가 살고 있던 다바오 섬에 정착해 한눈에 반해 깊은 사랑을 나누고 그로인해 재학 중 아이를 가져 학교를 중퇴하고 한국으로 시집와 결혼 이주 여성으로 제2의 인생을 살게 됐다.

이 당선자가 자조 섞인 어조로 고백하길 “필리핀에선 1등 시민이 한국에 오니 2등 국민, 아니 등외죠”라고 말했다.

이 당선자가 화제의 인물이 되면서 다문화 가정이 많아지고 점차 그 가정에 아이들의 비중이 우리 사회에서 커지는 만큼 ‘인종차별에 대한 벽을 깨드려야 한다’ 내지는 ‘다문화정책을 제대로 마련해야 할 때’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 당선자는 남편 생전 시절인 2010년 6.2 지방선거 때 한나라당 비례대표 후보에서 경력 과장으로 낙마했던 전력이 있었다.

이는 올 4.11 총선에서 이 당선자가 새누리당 비례대표 당선권인 15번에 배치 받으면서 학력 위조 논란이 일자, 이러한 전적도 함께 밝혀진 것이다.
(관련기사 http://www.koreatimes.co.kr/www/news/nation/2012/03/113_108075.html)



이자스민은 학력 부풀리고 국회의원 당선 최소 월 1,000만원 세비 받고, 허위 학력으로 미술관 관장직 맡았던 신정아는 교도소에서 ‘콩밥’ 먹고!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이자스민 후보자에 대한 도를 넘은 공격”이라며 “이자스민 후보자를 공천한 것은 그녀가 유명 의과 대학을 다니다 중퇴한 것이 아니라 다문화가정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적임자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새누리당이나 이자스민 후보자가 그동안 학력 위조 사태로 대공세를 취했던 신정아씨나 총리 후보직에서 낙마한 장 상 전 총리서리에 대한 과거는 완전히 무시한 해명이었다.

이후에도 이자스민 당선자에 대한 허위학력 기재 논란이 끊이지 않자, 일부 보수언론과 새누리당은 “이자스민 후보자에 대한 인신공격”내지는 “제노포비아”로 몰고갔다.

관련기사 ‘이자스민을 공격하는 추악한 당신 대한민국을 떠나라!’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84910&kind=menu_code&keys=3)

지난 총선 과정에서 허위 학력 논란을 불러일으킨 이자스민 당선자에 대한 필리핀 교민과 귀화 이주여성 들에 대한 의혹제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해당 내용 블로그(http://blog.hani.co.kr/yh103307/43929)






나머지내용은 링크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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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좋은놈 12-05-20 02:02
   
이 여자는 정말 어이 없음..
댓글도 안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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