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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18 09:50
[다문화] (폄) 반다문화자들이 좋아라 .... 할걸요!2010년도 글입니다.
 글쓴이 : shantou
조회 : 3,042  

2010년 현재 국내 체류 외국인의 수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2.4%에 해당하는 120만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추세라면 2020년에는 국내 거주 외국인 주민이 300만명을 돌파하고, 2050년이 되면 한국 내 이민자와 그 자녀가 전체 인구의 21%에 달할 것으로 예측됩니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결혼한 8쌍 중 한쌍은 국제결혼입니다. 한국인과 외국인 사이에서 태어난 2세들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사회가 본격적으로 다문화사회 혹은 다인종사회로 이행하고 있음을 뚜렷이 보여줍니다

 

다문화가정의 현 주소: 신빈곤층 또는 계급 이하의 계급(underclass)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
언어 및 문화적 갈등
2)
사회적 편견
3)
사회문화적 고립
4)
가정폭력문제

- 부모가 부담감이나 알콜 등을 자주 먹으면서 아동을 학대하는 일도 있음.

- 모두가 이러한 것은 아니지만 어머니의 재혼으로 양아버지의 학대 
5)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정체성혼란

-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한국에서 태어난 혼혈아동은 미국시민권을 가질 수 없을 뿐 만 아니라 한국호적에 등록을 할 수도 없었다. 따라서 미혼모의 혼혈아동은 대부분 호적상으로는 친척의 자녀로 호적에 올려졌다. 생모가 있어도 어머니의 가족과 연락이 없는 경우에는 고아로 일가창립을 해야 했다.

6)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교육문제 

- 다문화가정의 학교 중도 탈락은 일반학생에 비해 초등생은 166, 중학생은 222배라는 사실입니다. 다문화가정의 보육시설 이용율은 17% 일반가정의 1/3 수준이며, 경제적 이유 때문에 끼니를 거른 경험이 있는 가구가 15.5% 달하고 있다. 이는 물론 다문화가정의 경제능력 부족, 불안한 일자리 등으로 인해 자녀의 언어습득, 학습능력 또래문화 경험 양육여건이 취약한데 기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7)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따돌림 문제

8) 빈곤의 세습 문제

-       전체 결혼 이민자 가구 소득이 최저생계비 이하인 가구가 절반이 넘은 52.9%, 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는 13.7% 나타났습니다.

 

다문화의 장점

-       한국 속의 문화가 다양해질 수 있다. 나와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 그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져 우리 곁에 새로운 모습으로 공존하고 숨쉬는 문화가 되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 다문화가족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서울 홍대 앞 다국적요리점 '오요리'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퓨전음식을 개발해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세계가 점점 일일 생활권에 가까워짐에 따라 지구상의 많은 곳이 다문화적인 곳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한국의 다문화 사회로의 진입은 그 동안 순수혈통, 가부장 단일 문화주의를 고수해 온 한국사회가 문화적 다양성에서 기인하는 ‘차이’를 어떤 시각에서 보고 대처할 것인가에 관해 해야 합니다. 그 동안 우리나라는 ‘세계 유일의 단일민족’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말은 앞으로 본격적으로 도래하게 될 다인종, 다문화 사회에서는 부적합한 말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는 좀 더 열린 마음으로 우리와 다른 문화를 가지고, 다른 피부색을 가진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갈 준비를 해야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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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좋은놈 12-05-18 14:06
   
전체적으로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외노자 자신들의 문제가 발단의 원인으로 보이며 일반 사회적 책임으로 떠넘기는 것은 무리가 있군요.
계속 지적해온 편견이니 갈등이니 하는 것의 원인 제공자가 더 이상 한국인들이라고 말하기 곤란한 상황입니다.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외노자들 자신이 한국 내에서의 편견과 갈등의 원인 제공자임을 깨닫고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한국인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다문화의 단점
문화가 다양해질 수록 공존보다는 문화별 세력화가 급속히 진행되며 사회 통합이 어려워지는 반면 사회적 갈등과 분열이 만연해질수 있다. 외곡된 개인주의와 심각한 이기주의가 만연하며 사회 혼란을 부추기는 형태로 진행될 수 있다.
Ex) 안산시 원곡동과 같은 우범지대가 전국 곳곳에 생기고 있으며, 이제는 밤에도 길을 다니기가 두려워질 정도로 범죄의 사각지대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순수혈통과 단일 문화주의는 존중받아야 하며 이들의 변화를 인위적으로 조절하려 하는 것은 다양성을 가장한 문화 해체주의이다. 이는 아름다운 전통과 어렵게 이끌어낸 사회적 관습과 합의를 무너뜨려 혼란에 빠뜨리고 안전하고 평화로운 창조적 문화 발전의 기틀을 붕괴시킬 수 있다.

세계는 이미 그 자체로 다인종, 다문화이며 그 경계를 여과없이 허무는 행위는 혼혈인종, 혼합문화로의 진행을 뜻하는 것일뿐 다양성과는 거리가 먼 기만과 위선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다문화쟁이들은 자신들의 위선을 깨닫고 통감해야 하며 죄책감을 느껴야한다.
삶과죽음 12-05-19 19:56
   
shantou.

이사람은 할수있는 일이라곤 그저 기사나 칼럼을 퍼나르는 일뿐입니다.
사람이라기 보다는 그저 앵무새이며 꼭구각시라고 하는게 맞을듯.
요즘 쓸데없이 설쳐대는 '다문화쟁이'들과 '사이비 인권팔이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진짜 러시아나,독일 그리고 미국에도 존재하는 인종주의 갱단이나 '자경단'이 나와야 이런 쓰레기들이 죄다 없어질건지 상당히 궁금해 지는 순간입니다
     
우아우아아 12-05-20 01:12
   
내 장담하건데

인종테러 발생하는 순간 국민 절대다수의 여론은
다문화 동정론으로 확 쏠립니다.

바로 인종차별 방지법 나올것 뻔하고요.

경찰에 쫓겨가면서, 자기 시간 버려가면서 그런 활동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반 다문화는 순식간에 극극극 소수의견으로 변하게 될겁니다.

정책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봐야하는겁니다.
갱단같은말은 하지도 마세요. 역효과 제대로 나오는 주장입니다.
삶과죽음 12-05-21 12:28
   
우아우아아 님은 독일과 러시아 그리고 미국등지에서 스킨헤드족과 인종주의 폭력집단이 왜 나왔다고 생각하시나요?
이것은 우리나라가 다문화를 빙자 하여 무분별한 외노자정책을 지속하여 내국인 역차별을 시행한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나올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단순히 피부색이 다르는,민족이 다르다는 식의 원초적 인종차별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넘지말아야할  내국인들의 고유 생존영역까지 외국인들이 넘보고 되고 세를 키우게되면 반드시 등장할수 밖에없는 일입니다.
흔한 예를 들죠.
미국에는 다인종이 공존하는 만큼 각나라별,민족별로 커뮤니티가 형성되어있고 끼리끼리 뭉쳐살며 정보공유 ,이익창출을 위해 노력합니다.
그중 각민족과 국가출신 이민자들의 공동체속에 속해있는 대표적 갱단들의 존재는 불문율에 가깝습니다.
이러한 민족 국가별로 세력을 형성하는 개념은 사회뿐아니라 교정시설에서도 엄연히 나뉘며 서로의 구역을 침범하면 바로 살인도 불사하는 물리적인 보복을 가합니다.
미국에 들어온 초기이민자들이 타인종과 타국가출신 세력들의 영역침범과 생존권을 위협하자 특정이민자들끼리 그러한 적대 세력에 대항해 생존권을 지키려는 목적으로 형성된것이 바로 미국내 국가별,민족별 갱단형성의 시초입니다.
인종테러 발생한다하여 국내여론이 다문화 옹호로 100%돌아설 확증은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다문화정책이 정부와 재계 그리고 그들이 뒤에서 입김을 행사해온 정부보조금 타먹는 인권팔이들의 선동으로 언론메체와 온갖 선전물을 이용해 주도되어 왔기에 반 외노자 정서가 조기에 차단될순 있겠으나 일반국민분들중 상당수의 다문화 비판론을 가진분들에게 감정의 골만 더깊게 만들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지만 아마도 국내에서 인종주의 갱단이 등장한다면 아마도 그 스타트는 외노자들이 먼저일겁니다.
이미 수많은 불체자와 국내에 입국한 외노자들을 따라 해당국가의 범죄조직도 국내에서 암암리에 세를 키우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언론에는 그심각성이 부각되고 있지않기에 점점 사태가 심각해져 가는것일뿐.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부와 재계는 외노자들과 그세력들이 폭력조직이나 특정집단을 만들어 활개를 치는 상황이 오더라도 기존의 다문화 정책이나 외노자들에대한 국민적 반감을 희석시키려고만 할것이고 사법부에서도 큰 사건이 아니라면 웬만하면 순화적 처벌이나 정부의 정책을 동조할겁니다.
지금까지 해온 다문화와 외국인 외노자신분의 범죄자들에 대한 처우를 보면 아주쉽게 예상할수 있는 상황이지요.
몇년전에 시골에서 초등학교 여학생을 강간하려다 반항하자 난자하여 살해한 필리핀출신 불체 외노자에대한 심판을 단지 국내추방으로 종결지은 것이 바로 우리나라의 허접한 사법부입니다.
웬만한 외국인범죄에도 솜방망이 처벌을 하는게 현실이고 말입니다.
이런 비정상적인 판결은 윗선의 입김없이는 사실상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국민분들중 물리적 영향력을 충분히 행사할수있는 단체를 형성 안할거라 보시는지요.
'우아우아아'님의 주장은 국민쪽이라기보다는 정부나 재계쪽에서나 나올법한 주장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실질적으로 피해를 당하는분들의 입장에 서서 생각을 못하시면 아무리 주장을 남발하셔도 먹혀들지 않습니다.
님의 주장은 결과적으로보면 대다수 국민분들이 외노자와 그들뒤에 따라오는 여러가지 문제점에 대하여 제대로 파악치 못한때나 수긍되는 내용이 아닐까 합니다.
역사나 타국가의 실사려는 그저 강건너 불구경하라고 있는게 아닙니다.
선례는 보고배워서 선례국가의 실수를 하지않는 교훈을 배우라고 존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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