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2-05-17 21:10
[다문화] 조선족들도 싫으시죠? 그런데 대안은 있습니까?
 글쓴이 : 등불처럼
조회 : 3,806  


다문화가 싫으시죠?
조선족들도 싫으시죠?

그럼 북한주민들은 어떻습니까?
북한주민들이 싫다면 남북통일을 하면 안될것이고, 북한주민을 포용한다면 통일이 가능하겠지요?

그럼 다문화 반대하시는분들의 성향차이를 들여다 볼까요?

첫째 : 다문화는 싫은데 남북통일을 하는건 찬성.
둘째 : 다문화는 싫은데 어차피 조선족도 한민족이니 훗날 포용가능.
셋째 : 다문화와 조선족은 싫은데 북한주민은 포용가능.
넷째 : 다문화, 조선족, 북한주민 모두 싫은데 남북통일만 가능.
다섯째 : 어차피 체제자체가 다르게 살아와서 머리속과 몸에 배인 문화가 달라 포용불가능.
여섯째 : 골치 아프게 통일해서 세금 낭비하지말고, 다문화, 조선족, 북한 모든걸 단절하길 바람.
일곱째 : 이대로 우리만이라도 그럭저럭 살기 바람.
여덟째 : 그냥 조금씩 원조나 해주고 경제적으로 상호 교류나 하면서 분단국가로 살길 바람.
아홉째 : 무조건 외국인은 싫음. 심지어 혼혈들까지도 싫음.
열번째 : 다문화를 반대하는건 아닌데 주변에서 하도 비난을 해서 안좋은쪽으로 기움.


당신은 어떤부류에 속하시나요?

그런데 말이죠? 여기에서 가장 문제시되는게 있습니다.
단지, 다문화를 싫어한다는그 한가지 공통점 말입니다.
자신이 다문화에 대해 비난하면 동조해주고 같이 비난에 동참해주는 동질감을 느껴서 그들의 술수에 놀아난다는거지요.
그렇다보니 대안도 없고, 공격대상도 여당, 야당, 인권단체, 종교단체, 심지어 지난정부까지 들먹이며 중구난방이 되고 말았습니다.

다문화를 반대하고 무효화시킨다면 그에 따른 대책은 뭡니까?
수만개의 중소제조업들 인력난은 어쩔것이며? 
거의 90 % 가까이를 무역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상대국이 문제제기하고, 혐한이나 수입제한정책 만들면 어쩔겁니까?
아마도 이런문제는 극히 미약한 반발일겁니다. 더욱 크게는 국제적으로 지탄을 받고 국가경쟁력은 곤두박질 칠것입니다.
과연 이런 부분에 대한 대안이나 자구책은 있습니까?

어떤분들 주장대로 자구책을 현 정부가 만들어야 합니까?
그건 아니지요? 
현재의 정책을 집권에 이롭게 만들어 고수하고, 
현재의 정책을 집행하고 추진하고 있는곳이 현정부인데,
그들이 왜? 뭐하러? 대안을 마련하겠습니까? 그럴이유가 있습니까?

그럼 이제부턴 확실하게 결론이 도출 되겠지요?
바로, 다문화 반대를 정치적으로 풀거나 접근하려고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다문화 반대분들이 아무리 떠들어도 정치꾼들에겐 절대 당해내거나 이길수 없습니다.

그러니, 그 대안과 대책안을 남북경협으로 잡는겁니다.

첫째 : 개성 2 공단 건설.
둘째 : 해주공단 건설.
셋째 : 신의주공단 건설.
넷째 : 나진. 선봉 특구 건설.
다섯째 : 함흥 특구 건설.
여섯째 : 양강도. 자강도 다목적 특구 건설.
일곱째 : 남포. 원산. 나진을 교역항으로 건설.
여덟째 : 시베리아 횡단철도. 송유관 건설.
아홉째 : 금강산에서 백두산까지 관광벨트 건설.
열번째 : 북한내 지하자원 개발 콘소시엄.

당장 통일 하자는것도 아니고, 단지 이런 남북경협이면?
의사소통도 가능하고, 인건비도 조선족들보다 8 분지 1 정도만 줘도 되는, 2 천만여명의 젊은 북한 노동력 때문에 외국인 노동자들이 들어올 틈바구니가 없게 됩니다.
조선족들도 일자리가 없으니 우리나라에 들어올 엄두를 못낼것입니다.
오히려 조선족들은 북한으로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밀입국하는 광경을 보게될지도 모릅니다.

어떻습니까?
무작정 다문화를 반대하면서 열올리고 가슴치며 넷상에서 욕하는것 보단, 
훨씬 민족적, 인권적, 경제적, 이념적, 미래지향적인 방향이질 않겠습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등불처럼 12-05-17 21:24
   
다른 대안이 있으신분 있나요?
무명씨9 12-05-17 21:31
   
거의 90 % 가까이를 무역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상대국이 문제제기하고, 혐한이나 수입제한정책 만들면 어쩔겁니까?
----------------------------------------------------------
저기 동남아 국가들은 우리가 한마디라도 하면 모두 죽는 시늉할겁니다.
동남아는 우리를 협박할 카드가 없죠.
우리는 카드가 많습니다. 한국에서 동남아 노동자들이 벌어들이는 돈은 동남아 국가입장에서는 엄청난 액수입니다. 그래서 매년 자기네 국가 쿼터 좀 늘려달라고 애원하죠. 우리가 그 나라 노동자 안받겠다고 하면 그쪽은 항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 한국인은 동남아 여행의 큰손입니다. 중국이 이번에 필리핀에 관광객 안보내겠다고 하니까 필리핀이 물러날 수 밖에 없었는데. 중국보다 더 큰손이 한국인 입니다. 한국에서 그 나라에 관광객 안보내겠다고 하면 동남아는 항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중국이죠. 한국도 카드가 많지만 중국도 카드가 많습니다. 서로 가진 카드를 쓰면 양쪽 다 경제적 타격이 크죠.

북한과의 경제협력은 김씨 왕조가 무너지기 전에는 힘들어 보입니다. 저거 실현은 무기 살 돈을 갖다 바치는건데 현실성이 없죠.  조선족이 북한으로 밀입국은 세월이 한참 지나서야 겨우 가능할겁니다. 최소한 북한이 중국보다는 잘살아야 가능성있죠. 하지만 지금은 가능성이 없죠.
     
등불처럼 12-05-17 21:50
   
노동자 유입국만을 두고 언급한게 아닌데요?
설혹 그렇다 하더라도? 민주주의 국가에서 수출입 쿼터제는 가능해도, 내전중이거나 정치적 적대국이 아닌이상 관광을 막는다는건 있을수 없는일이지요.
우리나라가 공산주의 독재국가입니까? 같은 민주주의국가에 관광가는걸 막게요?

그리고 김씨왕조가 무너지기전에는 남북경협이 힘들다고요?

2010 년도에 발표된 역대정부 대북지원금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김영삼 정부때 북한에 지원한 금액이 4 조원이 넘었습니다.
김대중 정부때는 1 조 4 천억원 정도였고,
노무현 정부때는 1 조 5 천억원 정도였습니다.
반면에, 이명박 정부가 2009 년 상반기까지 북한에 지원한 금액이 2 조 4 천억원 정도로 밝혀졌습니다.
현정부가 2010 년부터 금강산 관광은 통제시켰지만, 개성공단 경협교류는 오히려 더욱 늘었다는 사실은 아시는 겁니까?
          
등불처럼 12-05-17 21:57
   
그리고 북한에 대해 대부분 착각하시고 계신게 있는데요?
북한이 국제적으로 수교국도 없이 고립되어 곧 붕괴될걸로 생각들 하시지요?

하지만, 북한과 교역및 교류를 하고 있는 수교국은?
아주지역 : 25 개국
미주지역 : 24 개국
유럽지역 : 49 개국
중동지역 : 17 개국
아프리카 : 46 개국

으로써 남북 동시 수교국가만도 자그만치 158 개국에 달한다는 사실을 알길 바랍니다.
               
무명씨9 12-05-17 22:01
   
무슨 교육을 잘못받으셨는지?
수교국 많으면 뭐하나요?
수교국 많으면 지원이라도 받아서 불쌍한 인민들이나 굶기지 말지.
               
등불처럼 12-05-17 22:08
   
덧붙혀서 북한에 대사관이나 공관을 두고 있는 유럽국가들도 많다는걸 아십니까?
영국, 독일, 스웨덴, 스위스, 오스트리아, 덴마크, 핀란드 등...
최근엔 미국 일간지 AP 통신이 북한에 주재원을 두기까지 했지요?

북한이 무너지길 기다릴게 아니라, 북한 세습정권이 무너지겠금 기반을 만들어야 할게 아닙니까?
                    
무명씨9 12-05-17 22:11
   
대사관, 공관 많아서 어쩌라구요?
AP통신 기자가 있는걸 어쩌라구요?
경제에 도움이 하나도 안되는데.
그리고 대사관, 공관, 통신사 있으면 세습정권이 더 공고해진답니까?
대사관 없으면 김씨왕조가 약화되는거고, 많으면 강화되는겁니까?
                         
등불처럼 12-05-17 22:17
   
무명씨9 /
그럼 다문화 반대해서 경제에 도움되는건 뭔가요?
다문화 반대해서 뭘 어쩌라구요?
다문화 반대만 일삼고 욕만 지껄이면 다문화정책이 없어진답니까?
인터넷상에서 욕질만 해대고 있으면 뭘 어쩌라구요?
그냥 스트레스 해소입니까?
아니면 특정 매국적 세력이 주장하는 통일도 하면 안되고, 경제발전도 더이상 해선 안되는 그렇고 그런 쌈박질이나 해대는 국가로 전락하길 바라는겁니까?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반대만 일삼으면 뭘 어쩌자구요?
          
오질난다 12-05-17 22:04
   
어디서 날조자료를 들고오시나요; 김대중 4조원대(불법송금제외) 노무현 7조원대입니다.
이명박정권때 2조4천억이라.. 아이러니하군요 준거는 쌀은 군량미로쓸까봐 라면 약품 생필품..
그것도 까부니까 끊어버렸죠.. 개성공단 규모도 전혀 늘지않았구요;
명박이가 그렇게 돈을 잘줬으면 지금 북괴들이 이렇게 돈달라고 쌩지랄을 할이유가 없죠 ㅋㅋ
괜히 오해 받으실말 하지말고 그냥 가세요
브로미어 12-05-17 21:31
   
너무 위험하신거 아닙니까?  소위 요즘 말들 많은 종북으로 오해받아도 할말이 없겠는데요?

반다문화라고 꼭 급진적인 반대자만 있는것도 아닙니다.  저같은경우는 이미 들어와서 어쩔수 없는경우는 별수 없다고 보고 있고요.  앞으로 더 정책적으로 추진하지 말자는 생각입니다.
반다문화를 북한과 연계시키는 생각은 제가볼땐 대단히 위험하다고 생각하고요.

중소기업 인력난?  전 솔직히 왼만한 인력필요 기업은 직접 중국에 공장을 세우던지, 동남아시아 베트남등등으로 진출했다고 봅니다.  국내의 인력으로 해결이 안돼는 한계기업들은 차츰 차츰 정리가 돼는게 맞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일례로 일본의 예를 들수있습니다.  일본이 지금 우리나라처럼 다문화정책을 피고 있던가요? 
그리고 생각해보십시요 다문화정책이란게 인력수출인데  전세계 어느나라가 다문화를 안한다고 극비난을 피고 있나요?  조선족노동자 쿼터제로 제안하거나 동남아 노동자들 쿼터제로 제한하고 숫자를 줄여나가도 상대국들 아무도 비난 안합니다.  실제로 유럽여러나라들  이민자숫자 감소정책들어갔습니다.

미국,일본,유럽 모든나라가 하고 있는 정책(이민자 감소,제약 정책)을 왜 우리나라는 하지말아야 된다는거죠?
ㄴㅇㄹㅇㄹ 12-05-17 21:39
   
북한이 무슨 다문화인가 ㅡㅡ 같은 한민족 아니여?
     
이그니스 12-05-17 21:44
   
그러게요. ㅎㅎ
     
등불처럼 12-05-17 21:52
   
조선족은 한민족 아닙니까?

그리고 한민족의 범위가 어디까지 입니까?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 만주?
          
통일하고파 12-05-18 00:53
   
     
이그니스 12-05-17 22:05
   
좃족은 지들 스스로 중국인이라고 생각하죠.
중국에 동화되서 이제 한민족 개념조차 희미해졌음.

칼부림이나 해대고 의식수준 또한 완벽한 짱개임.
          
등불처럼 12-05-17 22:13
   
그렇다면?
북한주민들은 스스로 한국인이라 자칭할까요?
아니면 조선인민이라 자칭할까요?

한국인이란 인식이 전혀 없었던, 그래서 공산주의 세뇌교육에 한국인이란건 아예 생각자체를 안해본 세월을 보낸 동족들이지요.
조선족이건 북한주민이건 분단세월동안의 이념주입 탓인겁니다.
          
이그니스 12-05-17 22:15
   
북한사람들은 그래도 남조선과 이념이 다르지만, 한민족 개념이란 사실은 자각하고 있죠.
좃족들의 일반 개념과 질적으로 다름.
               
등불처럼 12-05-17 22:25
   
정말 어이없군요.
새터민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얼마만큼 융합하고 살걸로 보십니까?
새터민들이 주장하는 1 순위가 뭔줄이나 아십니까?
물질적 풍요가 전부가 아니라 자라온 배경이 다른 이질적 습성을 남쪽 국민들이 이해를 못해준다는 겁니다.

지금이야 얼마 안되는 새터민들임에도 불만이 생기는데, 통일후에는 어떻게 감당할수 있을까요?

유아기때부터 주체사상을 주입받고, 10 여년이라는 군복무 생활동안 남한타도를 외치며 총칼로 찔러죽이는 연습을 해온 새터민들도 부지기수이며,
그런 습성을 지닌 북한주민들과 통일후 이질감이 조선족과 다를까요?
               
이그니스 12-05-17 22:36
   
물론 남북 분단에 따른 이질감은 매우 크죠.
새터민들의 경우처럼 자본주의 사회로의 적응이 엄청난 벽으로 다가올 수 있고요, 그렇기에 설사 통일이 이루어진다 해도 적극적인 민간교류는 초창기에 이루어질 수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남과북은 하나의 공동체로 나갈수 밖에 없는 운명이고, 다소 남한 국민들에게 불편함이 있다 하더라도 그들을 감싸고 기다려 주어야 할 의무? 내지는 책임이 뒤따른다고 봅니다.
독일의 경우를 보더라도 말이죠.

다만, 여기서 물타기 합리화를 위해 좃족과 북한 사람들을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한다는 것은 무리가 따른다고 보네요. 좃족은 중국에 속해있는 하나의 소수민족 개념인데? 우리가 뭘 할 수 있다는 것인지? 그리고 새터민들이 좃족처럼 차별드립하며 남한 사람들 찔러 죽이고 보이스피싱하고 아리랑을 중국문화에 등재 시키려고 노력했나요?
                    
등불처럼 12-05-17 22:48
   
그래서 윗 게시글에 언급했잖습니까?
조선족을 싫어하고 당장 통일을 해서도 이질감 때문에 많은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으니,
남북 경협으로써 조선족 문제도 해결하고, 외국인 노동자 유입에 따른 역차별도 해소하고,
더 나아가 경제발전도 도모할 수 있구요.
북한내 반주체세력이 태생할 여건도 마련되는 방안이질 않을까요?
                         
브로미어 12-05-17 23:09
   
남북경협???  지금 이명박의 개성공단 잘돌아갔다고 평가하시나요? 금강산 관광 경색이후로 허구언날 북한측이 협박하던게 개성공단 패쇠였습니다.  실제로 개성공단 패쇠직전까지도 갔던걸로 알고있고요.
전 여태 김대중이나 노무현 대북지원정책으로 반주체세력이 생길 여력이 있었다면 김정일 사망후 김정은 자리잡기전에 무슨일인가 생길걸로 봤습니다.  하지만 보세요.. 김정은은 멀쩡하고 공산귀족들 여전히 권력잡고 있습니다.  김정은이 몰락하면 그 다음은 자기들 자신인걸 알기때문에 공산귀족들 혁명이 일어날래야 일어날수 없어보이는건 아닐까요?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이렇게 고착화 된다면 개성공단도 패쇄하고 모든 지원을 끊어 보는건 어떨가 싶기도 합니다.  물론 이렇게해서 북한이 완전히 망한뒤 통일한다면 통일 비용이 더 크다는것도 인정하지만 혹시 대북지원이나 개성공단같은것이 지금 북한공산당의 수명을 연장해 주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안드십니까?
머리좋은놈 12-05-17 21:49
   
다문화를 반대한다고 상대국이 문제제기하고, 혐한이나 수입제한정책을 만든다구요?
다문화 를 반대한다고 국제적으로 지탄을 받고 국가경쟁력은 곤두박질 칠것이라구요?
이게 무슨 말인가요?

님이 말씀하시는 다문화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다문화 정책, 다문화 가정, 외노자들, 불법 체류자, 정부의 외노자 정책, 외노자 범죄, 조선족, 임금 현실화, 노동력 착취, 빈부격차, 검은머리 외국인, 역차별, 인종차별, 문화통합, 문화별 세력화, ...
뭐죠? 님의 다문화라는 것이?
무명씨9 12-05-17 22:00
   
다문화 때문에 상대국에서 문제를 제기한다는 것부터가 우스운거죠. 문제 제기하면 내정간섭 입니다.
한국정부가 외국정부에 대놓고 한국인 불체자 추방하지마라 라고 하는거 봤습니까?
아니면 외국에서 한국인 불체자가 핍박 당하니까 한국정부가 외국정부에 보복 관세 매기는거 봤나요?
국내법대로 하는건데 왠 국제지탄?
국제지탄을 받으려면 불체자는 "무조건 현장에서 즉결 사형"... 이정도는 돼야죠.
누런누런 12-05-17 22:57
   
조선족이 한민족이라는 소리는 살다 살다 처음 듣네요

조선족한데 물어보세요 아리랑은 어느나라 문화인가? 고조선은 고구려는 ? 태권도는? 농악은?
지금 장난하십니까? 조선족이 한민족이라니.. 살다 살다 별소리를 다 듣네...

문화와 역사에 공약수가 없는 사람들과 같은민족이라는 소리는 하지맙시다.
브로미어 12-05-17 23:28
   
북한이 생각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떠한 일이 있어도 개성공단패쇄라는 소리는 꺼내지 말았어야합니다.

확인은 못했지만 아마도 그 협박이후로 개성공단 많이들 떠난걸로 알고 있고요.  새로 개성공단에 투자하는 자본가 없었을겁니다.  어느 미친 자본가가  한순간 휴지조각이 됄수있는 북한에 공장을 지을까요?

남북경협의 새로운 물꼬를 티우는 방법이라면 생각을 바꿔서  의정부같은곳에 공장단지를 짓고  북한노동자들을 파견해서 공장을 돌린다는 새로운 역발상이라면 혹시나 모르겠습니다.  근데 과연 북한에서 이러한 새로운 방식을 할까요? ㅎㅎㅎ
사바티 12-05-17 23:43
   
연변짜장을 한민족으로 동급화 시킨것부터 NG네
무솔리니 12-05-17 23:58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가샣이 12-05-18 00:45
   
부활한 식민주의 10 - 다문화의 대안은 쉽습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4&wr_id=120022
가생의 12-05-18 03:38
   
마인드가 중국이잔여 =ㅅ=
워리어 12-05-18 09:10
   
좃족 싫어 하는 마음을 이용해 대규모북한퍼주기를 하자고 말하는군요.
좌파인건 알았지만, 종북인가?
상을 받고 싶은가...먼저 착한일을 해라.
파스포트 12-05-19 09:20
   
난 퍼주는건 싫어요,  동족이라고 까지만 했지요, 공산당 우두머리는  아니예용 ㅋ
브로드쏘드 12-05-19 12:45
   
노동자 수입하는 나라야 세계 얼마든지 있지만, 우리나라 처럼 오바 하는 나라가 있을까요?
미르코 12-05-19 14:44
   
읽고보니 짱깨중심 다문화보다는 남북경협이 나은거같기도하네요
남북경협이 단순히 북한퍼주기는아님거같아요 우리도 충분히 국익을가져가면서도 북한과 한층가까워질수 있는 기회가 될거같기도한데요
진실의공간 12-08-25 03:28
   
전혀 와닿지 않는 내용들 뿐이로군요.

다문화정책의 전면적 수정과 재검토야 그렇다치고 북한주민 그러니까 '탈북자', '새터민'이라 부르는 분들은 결코 다문화 대상이 아닙니다.

고유한 민족 문화아 전통이 갖고 의식이 유사하며 같은말과 글자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다문화란 타이틀을 갖다붙이는건 당연히 잘못된 것입니다.
 
 
Total 19,98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054
2999 [중국] 中 사형수 장기까지 공식 판매? 장기 이식의 천국 (5) 적색츄리닝 05-22 9187
2998 [기타] 중국은 GDP격차를 미국과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20) ㅉㅉㅉㅉ 05-21 3340
2997 [다문화] 다문화차별금지법 제정, 앞으로는 다문화비판하면 … (17) 궁그미 05-21 3642
2996 [일본] 일본 고고학이 세계적으로 폭망 된 사건.jpg (8) 사바티 05-21 7846
2995 [기타] 최진실 지옥소리에 대한 목사의 답변 (4) 슈퍼킬라약 05-21 3208
2994 [중국] 중국 KFC매장 폭행사건 범인이 한국인이라고 모함하… (6) 군기교육대 05-21 3623
2993 [기타] 고려 광종 성종의 업적 간편하게 외누는 방법 (2) 래알 05-20 9031
2992 [중국] 명나라의 막장 황제 F4 (8) 한시우 05-20 5188
2991 [기타] 대한민국이 지향해야할 외교적 입장 (9) 등불처럼 05-20 2647
2990 [일본] 청일전쟁 삽화들 (2) 한시우 05-20 10612
2989 [중국] 중국인의 평균신장은 왜놈보다도 작다? (1) 근초고왕 05-20 3303
2988 [기타] 7층짜리 거대 피라미드는 ‘판도라 상자’ (3) 가샣이 05-20 2744
2987 [기타] 세계의 수출입순위 대한민국 7위 (22) 심청이 05-20 5266
2986 [다문화] 이자스민을 위한 깨알같은 뉴스 수정. - 부제 : 그녀… (5) 휘투라총통 05-20 3963
2985 [중국] [혐오] 대륙의 강아지 포 (23) 적색츄리닝 05-20 4246
2984 [중국] 추악한 진실!! 조선족의 여론몰이 실태 (7) 군기교육대 05-20 5038
2983 [다문화] 세계화는 거짓된 선동 구호였구만요~ (4) 내셔널헬쓰 05-19 2628
2982 [다문화] ‘학력위조’ 이자스민, 한국판 ‘행상림’ 되나?(펌 (1) 삼촌왔따 05-19 3240
2981 [중국] 중국에서 삼성전자 안 사면 한국은 망한다 (18) 천하무적 05-19 5971
2980 [다문화] 한국유치원의 동남아 다문화수업 (16) 적색츄리닝 05-18 3249
2979 [다문화] 한국유치원의 아프리카 다문화수업 (2) 적색츄리닝 05-18 2530
2978 [다문화] 오원춘 인육설이 맞는듯... (3) 소울메이커 05-18 3690
2977 [다문화] 우리나라 정치인들 웃긴게 말입니다 ㅡㅁ ㅡ (1) 상용로그 05-18 1904
2976 [기타] 삼한(마한 변한 진한)에 대한 오해 (7) 내셔널헬쓰 05-18 3530
2975 [다문화] 우윈엔춘 피해자 가족들 - " 누가 편 좀 들어줘요..." (1) 내셔널헬쓰 05-18 2601
2974 [다문화] 다문화는 대한민국의 세계정복 프로젝트임 (4) 독설가 05-18 2490
2973 [다문화] 해외출신 첫 구케의원은 이분이었어야함 (4) fuckengel 05-18 2631
 <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