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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17 10:53
[다문화] 다문화와 미국
 글쓴이 : 브로미어
조회 : 2,099  

다문화지지자들이 다문화 성공의 예로 들은 나라중의 하나를 미국으로 드는 광경을 볼수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이점을 세세히 살펴보면 많은 허구점이 들어납니다.

미국의 역사를 살펴보면 많은 영국이주민+유럽이주민이 넘어와서 기존의 정착민 (인디언)들과의 전쟁에서 부터 그 역사가 시작됍니다.  우리가 말하는 다문화랑은 전혀 다른나라가 미국이지요.  
그리고 싼 노동력 확보를 위해서 대량의 흑인노예가 들어오지요. 이 흑인노예때문에 링컨 노예해방이 있고 그 유명한 미국 남북전쟁이 발발하는겁니다.
그뒤로 미국 다문화가 완성이 돼서 좋은사회가 됐나요?   KKK단, 흑인폭동 등등 수많은 인종적 갈등이 있어온게 지금 현재의 미국입니다.

우리나라 다문화의 미래가 얼핏보이는거 같지 않나요?  우리나라도 다문화를 더 진행시켜서 더 갈등을 고조 시켜서 미국의남북전쟁처럼 내전도 한번 하자는겁니까?  내전이 아니더라도 큰 소란만 있어도,  지금 우리와 대치중인 북한이 기회로 삼지는 않을까요?

소수민족이 있는 중국,   소수민족때문에 항상 분쟁이 그치지 않았던게 중국 아닌가요?   그래서 중국 다문화의 다짜라도 꺼냅니까?   중국은 어떻게든지간에 중화사상 하나만으로 묶을려고 노력중인게 중국입니다.

우리의 다문화 정책 한번 재고해야됄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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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샣이 12-05-17 12:40
   
흑인데려다 부려먹고, 아시아인데려다 인건비 낮추고, 그다음엔 히스패닉데려다 인건비 낮춘 것이 미국입니다. 다문화는 인건비를 낮추기 위해 만들어진 식민자본주의의 산물입니다.

부활한 식민주의 11 - 미국LA 흑인폭동을 다시보자
http://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38184
이눔아 12-05-17 13:19
   
미국이 한 것을 따라하는건 우리나라의 슬픈 현실아닙니까?
삶과죽음 12-05-17 21:41
   
다문화의 실체를 모르고 다문화 추종하는 한심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초기 산업연수생시절의 폐혜로인해  오노자에 대한 악덕사업주의 부당대우[임금체불,산재당한 외노자 불체자로 몰아 추방,사업주의 외노자여성 성추행]와 인권유린 등으로 우리나라 사회에 이래선 안된다는 인간적인 온정주의가 넘쳤고 지상파에서도 이들을 동정,보호하려는 인식이 대세였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경제발전&국가경쟁력 이라는 미영아래 오노자들의 수를 늘리고 인권을 남발하자 필터링없이 국내에 입국한 외노자들이 우리나라정부의 법을 우습게보고 우리 국민들을 상대로 여러 흉악범죄와 보이스피싱등의 사기행위를 시작 그범죄행위가 증가하자 서서히 국민여론이 돌아서기 시작했습니다.
 우파정부의 대기업밀어주기,외노자 활성화정책이  외노자와 내국인 모두에게 서서히 상당한 반감을 샀던가운데 좌파정부는 한술더떠 외국인에 대한 '지문날인폐지'라는 매국적행위를 함으로서 가뜩이나 우파정부때 증가추세이던 불체자들의 수를 더늘려버리고 대한민국을 불체자들의 천국으로 만드는 '헬게이트'를 열어버렸습니다.
거기에 외노자의 대량유입으로 인해 수년이상  재계는 정부와 짜고 임금상승폭을 엄청나게 줄여버리거나근로자들의 임금을 사실상 거의 '동결'시켜버렸습니다.
특히 하루벌어 하루먹고 살수밖에 없는 건설근로자분들의 타격은 이로말할수 없었으며 지금도 이러한 상황은 외노자들로 인하여 나아질 기미가없습니다.
중소기업의경우 또한 가장많은 부품이나 반제품을 납품하는 핵심거래처인 대기업의 눈밖에 나지않기위해 적자를봐가면서 납품단가를 맞추었고 그와함께 최대한 회사의 재정을 안정화시키기위해 싼임금의 외노자를 데려와 생산현장에 투입함으로서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다른 내국인 근로자분들은 임금상승이나 다른 복리처우는 거의 꿈도못꾸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노자들이 일하는 중소기업이나 소사업체등에 발을 들이려 하지않는이유의 근본원인은 바로 저임금의 원인이 큽니다.
우리나라가 사람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그리고 현실감각도 뛰어납니다.
한달뼈빠지게 일한 임금으로는 아이들교육이나 생계유지 조차 제대로 하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나날이 치솟는 물가에 적절히 대응할수없는 저임금때문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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