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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16 13:36
[다문화] 다문화 지지하시는분 보세요.
 글쓴이 : 브로미어
조회 : 2,551  

다문화 지지하시는분 솔직히 그 저의가 의심스럽습니다.

다문화 지지자분한테 물어보면 왜 다문화를 해야하는지?   다문화를 하면 뭐가 좋은지?  물어보면 특별한 답변을 못해요.   궁섹한 답변몇가지가 있긴하지만 그건 다문화를 안해도 충분히 이루어 지는일들이고요.

그럼 왜 다문화지지자들이 무엇을 노리고 저렇게 말할까?  나름대로 몇가지를 가정해봤습니다.

1. 다문화 계층의 자기 세력화  :  지금 여당이나 야당이나 다들 자기세력으로 흡수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죠.
2. 다문화계층을 이용한 노동력 확보와 임금인상억제  :  다들아시다시피 삼성연구소논문 등등으로 외국 노동력 수입정책 의혹이 있었죠.
3. 다문화계층을 이용한 직업과 인권팔이 :  다문화계층이 생기면서 전국 각지에 다문화센터들이 생기면서 이 다문화를 이용해서 먹고사는 분들이 생겼습니다. 또한 이 계층을 위한다는 인권단체들이 생겨났죠.
4. 다문화계층 자기 자신의 세력형성 :  다문화계층이 자신들의 이익보호를 위해서 자기스스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

위 4가지 부류에 해당하시는 분들이 다문화지지하시는분들에 속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살펴보면 다들 다문화하는데 당위성이 없고  다들 자기 잇속 차리기 위해서 다문화 지지한다는게 사실입니다.

다문화지지하시는분들 여태 다문화가 클수있던건  다문화가 옳기 때문이 아니었고,  그 다문화에 대해서 국민들이 잘몰라서 반대를 안했을뿐이 다문화를 찬성해서가 아니란걸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반다문화가 생기기 시작한 이상 앞으로 보세요.  여당, 야당의 정치꾼들부터 다문화에 대해서 신경을 안쓸래에 안쓸수 없을겁니다. 앞으로 다문화 확산은 쉽지 않을거란 소립니다.

아래 내용의 국민 36프로가 다문화 지지 국민의식개혁이 필요하다 뭐 이렇게 당당하게 올려놓으셨던데 그 기사의 본질은 국민 64프로가 반다문화라는 뜻입니다.   이걸 국민의식교육으로 바꿔야된다고요?  다문화를 왜 해야돼는지, 다문화를 하면 뭐가 좋은지도 설명을 못하면서 국민의식을 어떻게 바꿀수 있다는건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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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뎅 12-05-16 13:42
   
64%는 "다문화 반대 + 잘 모르겠다 + 기타"가 64%겠죠.
그러기없긔 12-05-16 13:59
   
저는 다문화 반대도 찬성도 아닙니다. 부작용도 있습니다 좋은 점도 있구요.

그리스 사태를 보면 알수있듯이..
imf때 전국민의 금모으기 일제강점기때 국채보상운동 같은 모습을 볼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문화충돌 이건 선진국도 격는 일이죠.예를 들면 명예살인같은 일들

장점을 들자면
내수시장이 커진다
국내총생산이 증가한다 << 이건 이미 나타나고 있죠
외국인이 증가하면서 또 다른 일자리 창출
외교문제를 선점할수 있다
동남아시아와의 외교에 있어 높은 위치에 있을 수 있다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죠 하지만 우리가 이득이 되는 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브로미어 12-05-16 14:13
   
예로 들으신 장점중

내수시장커진다 <<  뭐가 커진다는거죠?  얼마전 신문기사에서도 외국근로자들의 해외송금 34조라고 크게 기사났던걸 기억하고 있는데요. 

국내총생산이 증가한다  <<외국근로자들이 얼마나 증가시켰는지는 솔직히 의문입니다.  이내용을 증명하실려면 외국근로자가 없는 직업군은 생산이 감소하고 외국근로자가 있는곳은 생산량이 증가해야 맞는거 아닐가요?

외국인이 증가하면서 또다른일자리 창출  <<  외국근로자가 들어오면서 일자리를 뺏기는 내국인은? 

외교문제 선점  <<< 도대채 다문화를 해서 어떤 외교선점을 했습니까??

소위 말하는 한류나 KPOP같은게 다문화영향이라고 말하고 싶은건가요??  한류나 KPOP은 다문화랑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장점이라고 들으시는 예들의 이유가 많이 빈약해 보이지는 않으신가요?
브로미어 12-05-16 14:32
   
그러긔없긔님도 적었다시피 다문화지지자들의 다문화장점중이라고 말하시는것중 내용중 하나를 요약하면,

'값싼노동력을 다문화로 제공한다입니다.'  << 이걸로 위에 예를 들으신 노동 생산쪽 문제는 다 설명이 가능한겁니다.

근데 보세요  이말은 무엇을뜻하고 있느냐면 값싼 노동력을 이용하는 기업측만 좋지 막상 다문화를 지지해야돼는 국민 입장에선  일자리뺏기지, 인금인상억제돼지 절대로 다문화를 지지할래야 할수가 없게돼는겁니다.

다문화지지자 입장에선 그러니 국민들을 상대로 왜 다문화를 해야하는지,  다문화를 하면 뭐가 좋은지 설명을 할래야 할수가 없다는 말입다.  이해돼십니까?
     
그러기없긔 12-05-16 14:43
   
일자리 빼앗기라구요? 지금도 산업현장에서는 생산인력 모자른다고 난리입니다
삶과죽음 12-05-16 14:48
   
내수시장이 커진다는 말은 어불성설입니다.
외노자들은 근로댓가로 받는 임금중 상당양을 본국으로 송급하고 일부만 남겨두고 한국서 생활비로 씁니다.
거기에 여차하면 친척이고 가족이고 초청이니 뭐니 남발해서 줄줄이  우리나라로 끌어들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늘어난 외국인들은 위의일을 다시반복합니다.
뭐가 내수시장이 커진다는 말씀인가요?
안그래도 외노자 반대의 견중 외화유출을 문제삼는 분들이 있는판인데...
외노자들은 현제 우리나라 경제에 큰이바지를 하고있는게 아닙니다.
현상유지만 하고있을뿐이죠.
왜들 이리 정보가 부족한분들이 많은지 알수가없군요.
브로미어 12-05-16 14:54
   
그러기없긔님 다문화 지지자들은 지금 생산인력확보를 위해서 다문화를 해서 외국노동자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하신다는 겁니까?

그말은 다문화는 결국은 기업을 위한 다문화이지 국민을 위한 다문화가 아니라고 자백하고 자폭하는 말인거 모르시나요?
삶과죽음 12-05-16 15:23
   
브로미어님의 말씀대로 생산인력확보를위해 외노자들을 쓴다는것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젊은층들이 3D업종을 기피하는경향이 없다고는 말안하겠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다문화와 외노자정책으로 막대한 배를불리고 있는 자들이 퍼트리는 잡설일 뿐입니다.
중소기업이나 3D업종에 구인난이 심각한것은 모든걸떠나 대기업하청을 받는 중소기업들의 고질적인 우리나라 산업구조의 상하관계 때문입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지만 현제 우리나라 제품하면 해외에서 동급의 일제보다 값이 싼대신 성능은 동일하거나 더좋은 이미지가 있습니다.
자~여기서 생각해보죠.
과연 성능은 그렇다치고 일제보다 저렴한 가격이 의미하는것이 무얼까요?
저렴한 제품가격이라면 결국 생산공정의 효율화를 통한 원가절감이 있을수있겠고 여러가지 개선사항이 있겠지요.
그런데 그런문제라면 굳이 외노자 노래를 안불러도 충분히 우리나라 근로자분들로도 얼마든지 달성가능한 사항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정부고 재계고 한통속으로 외노자&다문화 노래를 불러대고있죠.
왜그런줄아십니까?
바로 생산공정이나 기술혁신이아닌 저개발국 출신의 값싼급여를 지불해도되는 저렴한 비용의 외노자들의 임금메리트로 제조부품을 총망라한 제품생산의 단가경쟁력을 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반증하는또다른 사실이 바로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임금동결,저임금등입니다.
나날이 국제유가니 원자재가격이니 물가는 오르기만하고 동결되거나 내릴줄 모르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이 난관을 극복하게 해줄 임금인상률은 제자리걸음에 오히려 저임금아니면 피크타임 임금제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상위1% 대기업들의 욕망으로 인해 외노자들이 철저하게 우리나라 근로자와 서민 분들의 임금인상률을 억제하는 도구로 이용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대기업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야한다는 미명아래 경쟁국들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우위를 점하려 혈안이 되어있고 그러한 사익을 위해 반제품이나 부품을 납품하는 중소기업들에게 낮은수준의 납품단가를 반강제로 요구하고 중소기업주들은 거래처를잃거나 회사의 생존을 위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임금을 동결시키거나 부분삭감하는등의 출혈자구책으로 대기업의 횡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그렇게 시작된 피해는 중소사업장에서 일하는 일반국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오는것입니다.
임금동결,물가상승과는 정반대의 임금인상률과 저임금 등등...
이런판국에 값싼비용의 외노자들이 들어온다면 과연 어떤일이 벌어지겠습니까?
이런이유때문에 다문화와 외노자정책들이 국민들로부터 욕을 얻어먹는것입니다.
경제는 상향곡선이네~ 무역흑자를 얼마냈네~ 하지만 정작 그러한 성과와 이익의 혜택을 재대로 누려야할 근본대상인 서민분들과 대다수국민들은 오히려 외면당하고 혜택의 범위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오히려 상위1%의 대기업들과 그에속한 사람들많이 보너스니,성과급이니 돈잔치를 하고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피땀을 쥐어짜내어 엄한 자들이 일방적으로 배를불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공동이 창출한 부의 분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않고 있고 그러한 비정상적인 부와 빈곤의 악순환을 가속화 시키고 있는것이 다문화라는 양의탈로 가려진  늑대의 얼굴인 외노자&외국인 정책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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