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강대국이 될것이다,그것이 정의를 표방하거나 아니면 악을 표방하거나 이것은 차후의 문제다 중국이 극동 아시아의 패권국가로 떠오르는 것은 막지 못한다.
강대국의 여건은 국민 의식도 중요하지만 세계적추세의 따른 힘의 불륜형가운데 해성 처럼 떠오른다.중국은 운 좋게도 광대한 영토와 인구 그리고 자원을 토대로한 패권국가의 굴기를 내세우며 자국통치를 강화하고 외교적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
역사의 주인은 국민이지만 역사를 쓰는 것은 소수 엘리트 들이다 만약 중국을 움직이는 힘이 강력한 소수의 지도자 그리고 정부의 프로파간다의 힘이라면,또 그것을 맹목적으로 지지한다면 역사의 흐름을 바꿀만한 계기가 되고도 남든다.
역사의 전환을 꾀한 민족은 전쟁과 민족주의 그리고 패권을 잡으려는 지도자의 야망이였다 그러나 역사라는 것은 우연성과 필연성이 있기때문에 한국은 떠오르는 중국에 대해 외교적인 융통성을 발휘 해야 한다.
미국의 일극체제에 적극봉사하면서 중국에게는 주권을 이야기하며 민족주의 정신이나 기개를 말한다면 그 자체가 모순이지 않는가.
역사란 하나의 인류의 시대정신이라 생각한다.
또한 강대국의 탄생은 그 민족의 정신실현이라 생각한다...간혹 독일 게르만 민족주의 나찌를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중국의 중화주의 또한 그런면이 없지는않다, 다만 중화주의안에 내재한 화이 사상은 아시아의 더불어 공존하는 철학이며 중국이 그 중심축을 이룬다는것이 골자이다.
한국은 당장 강대국이 될수없다...일단은 영토가 좁으며,위아래로 강대국이 억누르고 있다 또한 정치인들 또한 민족의식이 현저히 낮다.
한국민의 민주화 이후의 민주의식이 풀뿌리라도,강한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그러나 풍족한 경제적 바탕으로한 민족적 우월주의는 경계해야 한다 경제로 바탕으로 하거나 문화적 이질성의 비교로한 문화적 우월주의는 어느정도 민족주의적 자긍심에서 필요하지만, 그 선 을 넘으면 현실성이 결여되거나 자기위치를 잊게된다.
한국의 국력은 미국에게 의존하는 데서 한시적이며, 북한 문제에 있어서 중국과 러시아로 한 외교는 독자적이지 못하다.
나는 왜 한국이 북으로한 독자적 대북외교를 주장 하냐면.북 문제야말로 민족의 문제이며, 한반도의 미래 문제이고 한민족의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이다.
어느나라도 우방국이라도 타민족의 존제를 지켜주지않는다.
우린 역사의 한 전환점에 온것 같다..문제는 과거의 역사적 사건이 다시 제탄생 되었으며 우리에게 결심을 아니 선택을 요구하고 있는것 같다.
짜라투라스에게 곱추 난쟁이가 역사라는 것은 일직선이아니라 둥근 원이라 일갈하는 글이 있다.무지한 인간은 역사를 지나가는 시간이며 과거의 단절이라 생각할 지라도 언제는 그 사건의 본질에 벗어날수 없으며 무한 환원이다말한다
인간이 일직선으로 향하더라도 과거의 사건에 맞닥 들이게 된다는 것이다,다만 공간성이나 시간성의 물리적 시간만이 흐를뿐이지 본질은 그대로다.
우리에겐 놓여진 문제는 앞으로의 문제 그리고 우리의 정신실현의 과제로 다가왔다.
부크하르트의 역사적 성찰의 전쟁 그자체로본다면 사악한 국가는 언제나 그대로 사악하다이말에 우리는 사악한 제국은 언제나 역사의 사건을 재창출시켰으며 전쟁 환난 고난 그래도 희망이 있기때문에 선과 악이 뒤바뀐다 그러나 진리는 사악한 제국의 봉사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