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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08 21:00
[다문화] 2050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의 경제력
 글쓴이 : 소울메이커
조회 : 5,348  

인도네시아

ppp 14조 달러


필리핀

ppp 5조9천억달러

베트남

ppp 5조달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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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 12-05-08 21:04
   
일인당 5만달러!
소울메이커 12-05-08 21:10
   
사실 이건 엄청 무식한 예측입니다
현재의 경제성장률을 그대로 2050년까지 대입한건데
저 나라들이 국민소득이 1만달러나 2만달러수준까지 갔을때 현재의 성장률을 그대로
유지하기란 어렵죠
우파 12-05-08 21:49
   
정말 말도 안되는 예측
toriny97 12-05-08 22:53
   
선진국 막차는 한국이 탔음....이미 돈벌이되는 장사는 죄다 선점했기 때문에 진짜 천지가 개벽치지않는 이상.... 불가능이라고 말해주고싶네요...... 꿈은 일찍 깨는게 좋습니다...
     
래알 12-05-08 22:59
   
그럴듯한 비유네요...

막차라.
     
kong 12-05-08 23:19
   
toriny님
좀 더 자세하게 얘기해주세요~~~
          
파스포트 12-05-09 09:50
   
기존의 기득권나라,  그문턱이 엄청 높다는 겁니다,
래알 12-05-08 22:59
   
막차만큼 슬픈게 없죠, 떠나가는 그 버스를 그리며
래알 12-05-08 23:00
   
나는 오늘도 외치리,,, 기다리겟노라고...
소울메이커 12-05-08 23:27
   
선진국 막차가 한국이라는말은 어느정도 맞죠
그래서 박정희 대통령에게 감사해야 하는것입니다..
서구선진국과 일본다음으로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거의 최초로 공업화 시도한 나라죠
그당시 공업화라는 말조차도 생소하던 시절에 공업화의 길로 우리나라를 이끄신분입니다.
박정희가 대통령 아니었더라도  경제개발을 시작했겠지만 20,30년 늦게 시작했을겁니다
그렇다면 여전이 베트남 태국수준에 머물러 있겠죠.,.
반도체 휴대폰 자동차 같은 첨단산업은 꿈도 못꾸고 남에 나라에서 만드는 물건수입해서 썻을겁니다.
     
내셔널헬쓰 12-05-09 00:13
   
그 전에 장면 정권이 먼저 시작했음 .
박정희가 반란을 일으켰을 때는 장면 정부 경제 개발이 상당한 수준까지 진척이 된 상태였음.
          
소울메이커 12-05-09 00:24
   
계획만 세워놓고 추진을 안했었죠
박통이 바톤을 이어받은 이후에야 본격적으로 추진한거고
박통이 공업화를 반드시 이룩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없었다면 애초불가능한것임
포항제철 경부고속도로 추진할때 야권이 얼마나 반대했는데 그 엄청난 반대와 온갖 비난 다들어먹으면서도 꿋꿋이 추진햇습니다
지금 이명박이 4대강 추진하는거 야권이 반대하는것보다 백배 더 심했음
          
파스포트 12-05-09 06:53
   
실천이 문제지요, 글고 그당시 시대상을 전혀 모르는  소리이네요,ㅋ  대모의 나라였어여,  치안도 제대로 못한 약체 정권이 무슨 경제 개발까지요,ㅡ누가 그러더군요,  박통이 아니였어도 그렇게 했을꺼라고, 웃기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산골대왕 12-05-09 10:57
   
맞습니다. 허구헌날 데모였습니다. 이승만 독제 몰아 내고 나서 데모만 하면 다 되는줄 알고 무조건 데모였죠. 장면내각 실각과 군사혁명의 원인이라고도 볼수 있죠.
          
fuckengel 12-05-09 11:32
   
금연계획 세우고 성공한 사람을 주변에서 한번도 못봤슴다
연초수능계획시간표짠 수험생중 1주일넘기는 애 주변서 한면도 모봤슴다
당시 우리뿐 아니라 필리핀,떵남아, 남미도 우리보다 더 번지르르한 계획다
있었습니다.

돈안들고  땀안흘리는 계획은 개나소나 세운답니다..
          
mccount 12-05-09 12:51
   
장면 정권은
50만 국군통수권을 가지고 있으면서 3천도 안되는 혁명군이
한강다리를 군사퍼레이드 하듯 천천히 도강하는데도
못막고 도망쳐버린 무능 세력
그 정도 리더쉽으론 무리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 하면서 시위에 열병앓던 시절이라
적화도 막지 못했을 가능성이 큼
민주화가 늦어졌다는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아예 민주주의 체제가 붕괴됐을 위험성이 있었음
너끈하다 12-05-09 04:03
   
완전 다둘분위기에 편향적인 소위 좌빨 빨갱이 드랍을 시전하는 정계 게시판 글쓰는 사람이 쓰는 글임을 감안해도
박정희대통령이 잘 한 부분이 분명있음. 그 당시엔 강한 지도자가 필요했던 시기는 맞는거 같음.
근데 그렇게 따짐 중국이 참 잘하는게 되는거임. 일단 시키면 무조건까야하니깐.
지금 이런 다변화 시대에 그런 지도자는 후덜덜`~
그리고 권련의 집중화가 부른 수많은 폐혜는 아직도 안 밝혀진것 투성이임. 연예인 x화일처럼 이랬다고 카더라~
중에 실제했던게 꽤 많음. 그 때 그 사람들이란 옛 프로그램처럼 그 당시 중심축에 있던 사람들의 예기를 직접
들었으므로 추측은 아니라고 확실히 밝혀두겠음. 
그리고 동남아쪽 은근히 무시하는데 .. 계네들 상품광고나 드라마 쇼비지니스에선 상당한 수준임.
생산기지가 그 쪽으로 가는 이상 기술이전도 금방 될꺼고 얼마안가 유럽은 지고 아시아 라이징썬 가능성 상당하다고 조심스럽게 글 써봄.
ㅁㄹ 12-05-09 04:56
   
우리나라가 선진국막차라뇨..? 우리나라1인당GDP와 비슷하지만 조금아래인 나라들 많아요~
     
파스포트 12-05-09 06:55
   
인당만  따지서 그러는게  아니예요,  산업구조등 여러가지  따저서 그렇다는겁니다,
장인의언어 12-05-09 05:06
   
인도네시아 인구가 2억이 넘는 걸루 아는데 ㅡㅡ.. 자원도 엄청나게 많고 잠재력이 많은 나라임 브라질이 이렇게 클줄 누가 알았음... 좋은 지도자 뽑히고 나라안에 여력이 있으면 아무도 모르는 거임
     
파스포트 12-05-09 06:57
   
지금 그나라  산업구조 보세요,ㅉㅉㅉㅉㅈㅈㅈㅈㅈㅈㅈㅈ기득권 누리는 지금선진국 사업구조 보시고요,  하이태크 산업은 독식 중입니다,  진입이 쉽지가 않아요
하무드 12-05-09 06:13
   
2050년 전망이라..... 그럼 2050년엔 일본은 바다로 수장되어 지구상엔 없는거네???
fuckengel 12-05-09 09:06
   
사람이 사춘기지나구 키가 계속 큰다는 소리와 마찬가지네..
     
가생의 12-05-09 09:27
   
오우 정확한 비유다
남양유업 12-05-09 10:44
   
근데 저런 수치적 예측이 전혀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

저 수치로보자면 대략 1인당 $50,000이라는데 2050년의 $50,000과 2012년의 $50,000이 같은 가치일까요?
1970년대 1000원과 2012년의 1000원의 가치가 똑같지 않다는 점과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통화는 물가상승(인플레이션)만큼 가치가 하락하게 되어 있습니다.
$1로 살수 있던 과자가 있는데 물가가 100%올라서 $2가 있어야 살수 있다면 이는 달리말하면 과자의 가치가 2배 올랐거나, 돈의 가치가 절반으로 줄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우리가 2000년전후로 2000원이면 짜장면 1그릇 사먹었지만 2012년인 현재 대부분의 짜장면이 4000원전후인 점을 실례로 들수 있겠지요.
짜장면자체의 가치가 오른게 아니라 원화가치가 짜장면대비 떨어진겁니다.
상대적인 개념인것이지요.

단순히 2050년까지 물가상승률을 년 3%로 잡으면 38년간 누적물가상승률은 300%정도이며 이는 2012년의 $1가치는 2050년의 $3의 가치와 비슷하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이는 1.03을 38번 곱하면 되는 매우 단순한 계산이지요.ㅎ)
즉 2012년에 $1로 살수있던 과자를 매년물가상승률 3%라는 가정하에 2050년에는 $3를 지불해야 살수 있다는 겁니다.
다시말하면 2050년의 $50,000은 물가상승률이 매년3%라는 가정하에 2012년의 $17,000수준이라는 겁니다.
더욱이 경제성장과 물가상승은 연동되는 만큼 경제가 급성장하면서 물가상승률이 연평균 5%수준이라면 대략 38년간 누적물가상승률은 640%입니다.
이 경우 2050년의 $50,000은 물가상승률이 매년5%라는 가정하에 2012년의 $7,700수준이라는 것이구요.

즉 예측이 얼마나 맞을지는 몰라도 실현불가능한 예측치는 아니라는겁니다.
다만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수치 뻥튀기일뿐인 것이지요.

또다른 예로 한국이 2050년에 1인당 국민소득이 $100,000에 육박한다고 하는데 2050년의 $100,000은 2012년의 $100,000이 아니지요. 물가상승률 3%로 잡으면 지금의 $33,000 수준이라는 것이구요.ㅎ
당당하게 12-05-10 11:25
   
박정희는 쓰레기 독재자지만 그래도 그 독재 권력을 어느정도 경재력에 투자한것은 높이 사야하는것은 맞죠.
     
어리별이 12-05-10 12:38
   
이런 기사에 이런 댓글 다시는 분은 무슨 생각으로 사시는 분들일까???
물타기인가???
정게에서 하면 될 말을 굳이 이런데 와서??
     
파스포트 12-05-11 09:54
   
그분에게 당신같은 하찮은 사람이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ㅈㅈㅈ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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