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막차가 한국이라는말은 어느정도 맞죠
그래서 박정희 대통령에게 감사해야 하는것입니다..
서구선진국과 일본다음으로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거의 최초로 공업화 시도한 나라죠
그당시 공업화라는 말조차도 생소하던 시절에 공업화의 길로 우리나라를 이끄신분입니다.
박정희가 대통령 아니었더라도 경제개발을 시작했겠지만 20,30년 늦게 시작했을겁니다
그렇다면 여전이 베트남 태국수준에 머물러 있겠죠.,.
반도체 휴대폰 자동차 같은 첨단산업은 꿈도 못꾸고 남에 나라에서 만드는 물건수입해서 썻을겁니다.
계획만 세워놓고 추진을 안했었죠
박통이 바톤을 이어받은 이후에야 본격적으로 추진한거고
박통이 공업화를 반드시 이룩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없었다면 애초불가능한것임
포항제철 경부고속도로 추진할때 야권이 얼마나 반대했는데 그 엄청난 반대와 온갖 비난 다들어먹으면서도 꿋꿋이 추진햇습니다
지금 이명박이 4대강 추진하는거 야권이 반대하는것보다 백배 더 심했음
장면 정권은
50만 국군통수권을 가지고 있으면서 3천도 안되는 혁명군이
한강다리를 군사퍼레이드 하듯 천천히 도강하는데도
못막고 도망쳐버린 무능 세력
그 정도 리더쉽으론 무리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 하면서 시위에 열병앓던 시절이라
적화도 막지 못했을 가능성이 큼
민주화가 늦어졌다는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아예 민주주의 체제가 붕괴됐을 위험성이 있었음
완전 다둘분위기에 편향적인 소위 좌빨 빨갱이 드랍을 시전하는 정계 게시판 글쓰는 사람이 쓰는 글임을 감안해도
박정희대통령이 잘 한 부분이 분명있음. 그 당시엔 강한 지도자가 필요했던 시기는 맞는거 같음.
근데 그렇게 따짐 중국이 참 잘하는게 되는거임. 일단 시키면 무조건까야하니깐.
지금 이런 다변화 시대에 그런 지도자는 후덜덜`~
그리고 권련의 집중화가 부른 수많은 폐혜는 아직도 안 밝혀진것 투성이임. 연예인 x화일처럼 이랬다고 카더라~
중에 실제했던게 꽤 많음. 그 때 그 사람들이란 옛 프로그램처럼 그 당시 중심축에 있던 사람들의 예기를 직접
들었으므로 추측은 아니라고 확실히 밝혀두겠음.
그리고 동남아쪽 은근히 무시하는데 .. 계네들 상품광고나 드라마 쇼비지니스에선 상당한 수준임.
생산기지가 그 쪽으로 가는 이상 기술이전도 금방 될꺼고 얼마안가 유럽은 지고 아시아 라이징썬 가능성 상당하다고 조심스럽게 글 써봄.
저 수치로보자면 대략 1인당 $50,000이라는데 2050년의 $50,000과 2012년의 $50,000이 같은 가치일까요?
1970년대 1000원과 2012년의 1000원의 가치가 똑같지 않다는 점과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통화는 물가상승(인플레이션)만큼 가치가 하락하게 되어 있습니다.
$1로 살수 있던 과자가 있는데 물가가 100%올라서 $2가 있어야 살수 있다면 이는 달리말하면 과자의 가치가 2배 올랐거나, 돈의 가치가 절반으로 줄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우리가 2000년전후로 2000원이면 짜장면 1그릇 사먹었지만 2012년인 현재 대부분의 짜장면이 4000원전후인 점을 실례로 들수 있겠지요.
짜장면자체의 가치가 오른게 아니라 원화가치가 짜장면대비 떨어진겁니다.
상대적인 개념인것이지요.
단순히 2050년까지 물가상승률을 년 3%로 잡으면 38년간 누적물가상승률은 300%정도이며 이는 2012년의 $1가치는 2050년의 $3의 가치와 비슷하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이는 1.03을 38번 곱하면 되는 매우 단순한 계산이지요.ㅎ)
즉 2012년에 $1로 살수있던 과자를 매년물가상승률 3%라는 가정하에 2050년에는 $3를 지불해야 살수 있다는 겁니다.
다시말하면 2050년의 $50,000은 물가상승률이 매년3%라는 가정하에 2012년의 $17,000수준이라는 겁니다.
더욱이 경제성장과 물가상승은 연동되는 만큼 경제가 급성장하면서 물가상승률이 연평균 5%수준이라면 대략 38년간 누적물가상승률은 640%입니다.
이 경우 2050년의 $50,000은 물가상승률이 매년5%라는 가정하에 2012년의 $7,700수준이라는 것이구요.
즉 예측이 얼마나 맞을지는 몰라도 실현불가능한 예측치는 아니라는겁니다.
다만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수치 뻥튀기일뿐인 것이지요.
또다른 예로 한국이 2050년에 1인당 국민소득이 $100,000에 육박한다고 하는데 2050년의 $100,000은 2012년의 $100,000이 아니지요. 물가상승률 3%로 잡으면 지금의 $33,000 수준이라는 것이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