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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17 10:55
[기타] 다문화사회에서 '극우'의 탄생은 필연이다.
 글쓴이 : 사노라면
조회 : 2,486  

미국에서 KKK는 왜 생겼을까?


답은 간단하다. 자신보다 열등하다고 여기던 또는 자기와 무관하게 여기던 외국인이

자신의 영역을 침범해오고 자신의 문화와 가치관에 대한 훼손에 직면하여

자기방위의 형식으로 시작된게 KKK다.


유럽에서 외국인 혐오증, 심지어는 신나찌주의가 생기는 이유는 뭘까?


처음에는 자신이 살던 땅에 이질적인 사람들과 문화가 침투해들어와 

자신의 정체성을 훼손시키는 것을 보면서 어이없어하던 사람들이


이러한 이질적인 인종과 문화가 자신의 삶의 권리와 행복추구권마저

빼앗아 가는 것을 보면서 분노를 느끼게 되고 

종국에는 극우행동파들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 타의에 의한 반동적 성격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이다.



일본의 우익은? 


일본인 특유의 배타성과 역대정권의 이익이 맞아 떨어지면서 서로 공존하기 시작한 

지하의 야쿠자와 연계된 강력한 '민족주의 파당'이다.


겉으로 볼 때 일본의 극우는 소수로 보이지만,

실제적인 영향력은 절대적이며,

궁극적으로는 정치권과 긴밀한 연을 맺고 있다. 야쿠자도 물론이고..


일본의 국익과 배치된다고 우익이 느낄 때 정치인이든 기업인이든 일반인이든 

가리지 않고 이들의 제거 대상이 된다.

궁극적으로는 왜왕도 이들 세력의 간판일 뿐이며,

필요하다면 왜왕족의 일부 심지어는 왜왕도 희생양을 삼을 자들이 바로 이들

일본 극우들인 것이다.



우리나라?


이질적인 인종과 문화에 의해 서서히 불쾌감을 갖기 시작하고 있고,

이제 KKK나 신나찌 또는 일본의 극우와 같은 세력이

우리나라에 시작된다고 해서 이상할 거 하나도 없는 세상이 되었다.


어쩌면 우리 민족의 번영이 아니라,, 

우리 민족이 한반도에 생존할 수 있으려면


이러한 극우 세력의 결집이 필요한 때가 아닐까.


다문화로 인해 촉발된 이러한 파국적인 상황에 대해

정치권의 누가 책임져야할까?


책임질 놈이 과연 누굴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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