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2-04-06 11:44
[중국] 고조선 이란 지명이 였다.
 글쓴이 : 표자두
조회 : 3,072  

고조선은 지명이였다.

사기;

卷六十九 苏秦列传第九

曰:“燕东有朝鲜、【索隐】:潮仙二音,水名。

연동에 조선이 있다,[색은]조선 두음이다, 강이름이다,

卷一百一十五 朝鲜列传第五十五

集解张晏曰:朝鲜有湿水、洌水、汕水,三水合为洌水,疑乐浪、朝鲜取名於此也。

[집해: 장안이 말하기를,조선에는 습수,열수,선수, 있는데, 3 합하여 열수가 되니,'낙랑','조선' 이름은,그것을 취한것이 아닌가 한다.]

【索隐】:案:朝音潮,直骄反。鲜音仙。以有汕水,故名也。汕一音讪。

 [색은: 음이, , , 이니,'선수' 있슴으로, 이름을 붙인 것이니, 선이 원래음이다.]

 

대동여지도 발문(跋文)

東史曰 朝鮮音潮仙 因仙水爲名 又云鮮明也 地在東表日先明 故曰朝鮮

동사 이르기를 조선(潮仙)이라 소리나는朝鮮’ 선수(仙水) 말미암아 이름을 삼음이요 또한 이르기를 선명(鮮明) 것이라, 땅이 동쪽에 있어 해가 먼저 밝아오므로 조선이라 한다 하였다.

 

사기와 한서의 흉노전에 보며는 아래와 같은 기록이 있다.

燕有贤将为质於胡,胡甚信之。破走胡,胡卻千里。与荆轲刺秦王秦舞者,也。燕亦筑城,自造至襄平。”置上谷、渔阳、右北平、西、辽东郡以拒胡。

연나라의 장군 진개가(BC280년좌우) 동호를 천여리 넘어로 몰아 내고 장성을

쌓았는데 상곡으로 부터 어양,우북평,료서,료동까지이다, 동호를 막기위하여 쌓은

장성이다, 현재의 북한 지역 까지인데 기록을 보며는 당시 소위 조선이라는

나라는 존재치 아니 하였고 이지역은 동호의 활동 지역이였다.

료동이란 현재의미의 료동이란 뜻이 아니고 머나먼 동쪽이란 뜻이다.

료동에는 반도의 북부가 포함되 서술하고 있다.

 

左方王方,直上谷以往者,秽貉、朝

흉노의 좌방왕이 동방에 거하는데 상곡으로부터 동쪽으로 예맥과 조선까지이다,

이상 기록을 보며는 조선은 흉노의 지역이였고 소위 조선 왕조는 근본 존재치

아니 하였으며 연나라가 흉노의 손에서 이런 지역을 뺏아 았다는 것이다.

 

위만 조선이 망하고도 계속 조선이란 명칭은 존재하였다.

삼국지에 보며는 위만 조선이 이미 망한지가 몇백년 되는데

《高句辽东千里,南、濊貊,东与沃沮,北接。》

고구려가 남으로 조선과 인접하였다고 하는 점을 보며는

확실히 지명으로서 조선은 계속 존재하였다.

 

한나라가 위만 조선을 멸망시킨후 낙랑군에(평양) 조선현을 설치 하였다,

이후 각종 사서에도 계속 조선이란 지명 사용이 계속 나타 난다.

조선이 국명이였다며는 망국한 국명을 지명으로 사용할수 없는 것이다.

 

사기와 한서를 보며는 위만이 조선에서 왕위를 찬탈한 것이 아니다.

《眞番과 朝鮮의 蠻夷 燕·齊의 亡命者를 복속시켜 거느리고 王이 되었으며, 王險에 도읍을 정하였다. 》위만 이전에 조선 지역에 조선이란 나라가 근본존재치

아니하였음을 알수 있다. 위만은 절로 무리를 거느리고 왕이 된것이다.

왕험성도 위만이 도읍을 정한 것이지 원래 고조선의 도읍이 아니였다.

 

각종 사서에 춘추 전국시기의 연나라가 반도까지 세력을 뻣히 였지만

산융,고죽국,동호 등과의 전쟁 기록은 많이 있지만 조선과의 마찰이나 전쟁기록은

전무 하다.(위략에서의 기자조선 날조 제외, 위략은 중국25사에 들지도 못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ymiky 12-04-06 12:53
   
그만큼 조선이라는 국명이 오래된 역사를 지니고 있다는 거죠.
산해경에도 조선이 등장함.
가생의 12-04-06 13:20
   
?? 주장하고싶은게 뭐요?
찢긴날개 12-04-06 13:41
   
뭐래니
crazybird 12-04-06 14:04
   
혹시 중국인 인가요 이사람? 이글의 취지도 대충 짐작이 가는데
아니면 아니다 기면 기다 라고 답글을 달아주셨음 좋겠네요~
남자는심벌 12-04-06 17:07
   
ㅋㅋㅋ 10새가.. 주석을 지맘데로 써대고 있네..
 
 
Total 19,99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7407
2663 [기타] 근데 조선족한테 궁금한게 있어. (14) Centurion 04-08 3696
2662 [기타] 东胡동호에 관하여 (11) 표자두 04-08 2924
2661 [일본] 이웃나라 이야기(스압주의) (18) cordial 04-08 3885
2660 [중국] 중국의 사막화 (5) MR로드맵 04-07 7847
2659 [기타] 흉노, 동호족, 홍산문명, 그리고 고조선.. (5) Centurion 04-07 7706
2658 [중국] 거대하고 훌륭하기 짝이없는 중화인민공화국 인민 … (2) Centurion 04-07 2951
2657 [기타] 홍산문명에 글자가 발견되었는데.. (11) Centurion 04-07 8454
2656 [일본] 러일전쟁 당시 일제의 만행 (6) 한시우 04-07 18161
2655 [기타] 파키,방글라 드나드는 성매매촌 현장답사(동영상)| (4) 슈퍼파리약 04-07 4767
2654 [기타] 자아도취와 고조선 (12) 표자두 04-07 2800
2653 [중국] 조선족은 20년 안에 사라질 것임. (8) 무모모모 04-07 3291
2652 [기타] 서양vs중국의 역사인식 (3) fuckengel 04-07 2889
2651 [기타] 조선족 교포 들은 대한민국內 에선 (10) 삼촌 04-07 3206
2650 [기타] 반도의 기록문화에 대하여 (13) 표자두 04-07 3375
2649 [기타] 토막회뜨기 살인범을 한국문화 홍보대사로 교육 (22) 슈퍼파리약 04-06 4567
2648 [기타] 김대중 씨는 인동초에 맞게 참는 건 선수였을지 몰라… (10) 용돌이 04-06 2475
2647 [기타] 한국 살겠다고 몰려드는 동남아인들 사진이긔 ... (39) 슈퍼파리약 04-06 5509
2646 [중국] 중국에서 후이족이 폭동을 일으켰다는데.. (3) 딜문루시아 04-06 3401
2645 [기타] 한국 다문화의 좋은 예. (5) 블루이글스 04-06 3141
2644 [기타] 한반도는 천해 요새국가 (6) 로뎅 04-06 3690
2643 [중국] 고조선 이란 지명이 였다. (5) 표자두 04-06 3073
2642 [일본] [일본] 일본 대학교수와 이야기하다 맨탈 붕괴... 3 (11) 바람꽃 04-05 4155
2641 [기타] 만약에알랙산더가 안죽고 중국까지 왔더라면... (14) 오호호 04-05 3470
2640 [기타] 외노를 반대하는 이유 (12) 졸려요 04-05 2632
2639 [기타] 중원 vs 북방민족 (1) fuckengel 04-05 3112
2638 [기타] (중국,로마)vs(몽고리안,게르만) (2) fuckengel 04-05 3273
2637 [기타] 한국의 동해(東海)는 유럽의 이것과 같습니다. (7) 야비군 04-05 3203
 <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