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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04 22:20
[일본] 일제시대 최고의 딜레마 조선후기랑 비교되는것.
 글쓴이 : 강오동
조회 : 4,757  

일제시대 최고의 딜레마가 조선말기는 지옥이었고 일제시대는 먹고 살만해진것

 웬만큼 가난해도 쌀,된장은 어렵지 않게 구했다고 함.

증언에 따라서는 60년대 한국보다 살기 좋았다고 함.

그리고

북한보다 월등한 생활수준이었다는 사실.

그래서 90년대 북한 노인들중에 일제때가 좋았다고 말했다가 요덕정치범수용소 잡혔간 경우가

많다고 탈북자들 증언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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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12-02-04 22:33
   
그게 뭔 딜레마에요
대한제국이 스스로 개혁해서 봉건사회에서 벗어나는 중이었는데 그 후는 어찌되었을지 모르는거죠
일단 고종이 근대화 의지가 뚜렷했고 전차도입도 아시아 최초였었죠
일제의 수탈이 얼마나 많았는지 다 따져보고 말씀하셔야죠
일본이 미쳤다고 수교하면서 돈 줬는지 아세요? 그만큼 부려먹고 갈취했기 때문에 준거예요
개인 청구권만 행사해도 배상 규모가 어마어마할텐데
후후 12-02-04 22:34
   
아 식민지시대가 좋다시는분이시군요
노예라도 배만부르면 행복하신분
이신것같은데
생각은 없으신거 같아 안타깝네요
수준낮게 쪽발이나 짱께드립은 안치겠지만
비웃지 않을순 없네요
밥주세요 12-02-04 22:45
   
우리 할머니 증언하고는 틀리네. 왜구들이 조선사람에게 먹는 거 잘 팔지도 않고 차별했다고 하더라. 동네에 있는
 관상용 돌을  대대적으로 가져갔다고 했어요.
야하수리 12-02-04 22:56
   
// 강오동 너에겐 문제가 있어

굶어 죽는 사람은 없지만 2등 시민이 되는 것
굶어 죽는 사람이 있어도 1등 시민이 되는 것

이 선택을 강요하는 너의 사상이 문제야

굶어 죽는 사람도 없고 1등 시민이 되는 것이 우리 선조가 바랬기 때문에

니가 지금 이런 글도 쓸 수 있는거다.
발밤발밤 12-02-04 23:02
   
너 왜구구나~

일제가 조선을 강제 합병 직후 무단통치시기(1910~1919)에는 조선에서 토지조사한답시고 조선인들의 토지를 몽땅 빼앗아서 동양척식주식회사를 통해 헐값에 일본인들에게 넘기고, 일본인 기업들이 조선에서 독점적 지위를 가질 수 있도록 회사령 발표해서 조선인들의 산업활동을 통제하고...

조선인들의 반발이 심해지니 문화통치(1920~1937)로 살짝 풀어주는 척하며 민족분열시킨 후

일제가 태평양전쟁을 일으켜서 민족말살정책(1937~1945)과 함께 각종 자원 수탈 및 조선인들을 강제징발, 강제징용, 정신대로 끌고가고....

그 당시 일본이 한반도에서 저지른 만행들을 생각하면 지난번 쓰나미와 같은 재앙이 일본에 100번 더 일어나도 분이 풀릴까 말까다..
맙소사 12-02-04 23:02
   
분명히 쌀 수확량은 늘었었음.....
그런데 일본이 쌀을 마구잡이로 사들이니까 농민들은 수요를 미리 예측하고 빚내서 수확량을 늘렸다가 일본이 쌀수입량을 줄이면서 국내에 쌀이 말 그대로 떵보다 싸지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고, 그래서 농민들은 쪽박 차고 일본인들은 헐값에 땅 사들이고...농사만 짓던 사람들이 땅 잃어버리고 뭐 하겠음? 광산이나 쫓아다니고 간도나 만주로 이주해서 새땅 갈고, 일본놈들이 속여서 일본 데리고 가서 천대 받으면서 노예처럼 일하고...이게 좋은 시절????
골뱅이 12-02-04 23:22
   
일본놈들 덕분에 아니라
그당시 1900~1940년 까지는
세계적으로 인구가 폭팔적으로 느는 시기....
아마 유럽에서 시작된 근대문명을 발전으로 보면 될듯...
에그... 12-02-04 23:24
   
예전 나이드신 분들에게 들은것과는 차이가 많구만... 쌀은 워낙 수탈이 심해서 에지간한 집에선 구경하기 힘들었고 금속 제품도 남아 나지가 않았다고 하더만... 각종 부역이다 뭐다 하며 불려 다니고.. 좀 나아진건 못보든 물건들이나 시설들이 많이 들어섰다는거 겠지... 그리고 조선말기가 지옥이였다는말... 누구 증언임??? 세도 정치 수십년으로 경제와 부정 부폐가 심했지만... 지옥이였다면 민란이 일어나고 동학때도 외세 배척보단 왕권 교체이였겠지... 또한 조정이나 왕을 위해 싸우기 보단 외세 편을 들었겟지... 지옥에서 살면서 뭐 좋다고 목숨걸고 싸우나..
나늘 12-02-04 23:32
   
우리외할아버지께서는 쪽바리라면 치가 떨린다고 하셨다.
ㅇㅇ 12-02-04 23:36
   
당시 일본은 세계적인 공업국이였으니,
그 수혜를 우리도 받긴 받았겠죠.
     
마음없는꽃 12-02-04 23:41
   
ㅋㅋㅋㅋ

일본이 세계적인 공업국이었다니 무슨

당시 독일이 자국 전투기엔진 기술을 공여해도 공업능력이 딸려서 생산조차 하지 못했는데

일본을 너무 과대평가하시는군요. 당시 이탈리아는 라이센스 생산이 가능했습니다.

더불어 일본의 무기생산이나 공업용 공작기계는 미국에서 수입했죠

자체생산이 안됐기 때문에 대전말기에는 공작기계가 마모되어 전쟁물자가 모자란데도

불량율이 속출하는 압습이었죠
          
ㅇㅇ 12-02-04 23:57
   
당시 공업국의 잣대가 되는 것이 철강 생산량이였습니다.
일본은 이미 당시 4대 철강 생산국이였습니다.
조선, 기계 모든 것이 철강을 재료로 하니까요.
공업이 발전하지 못했다면 철강을 저리 많이 생산할리가 없죠.
대공황 직전까진 10%가 넘는 고도 성장을 했구요.
그 자신감이 강압통치가 문화통치로 바뀌게된 계기가 됬죠.
2차대전 개전 발발 직전까진 일제 전투기가 미제 전투기 보다 성능이 우수했습니다.
그 유명한 제로 전투기는 들어 보셨죠?
전쟁 중 미국이 신형 전투기를 개발해서 성능차를 뒤집기는 했지만..
만약 일본이 미국의 기계로 무기를 생산했다면,
어떻게 일제가 미국보다 성능이 앞설수가 있습니까?
이미 해군력은 미국과 자웅을 가릴 정도였구요
항모전단 숫자를 보면 나오죠...당시 기술로 항공모함을 이끌고
태평양을 건너 진주만을 공격할 정도로 군사력과 군사 기술은
상당 수준에 올라 섯습니다. 그것 마저도 부정하시게요?
일본의 군사기술은 일본의 공업에서 나왔다고 할수 밖에 없습니다.
               
마음없는꽃 12-02-05 00:19
   
철강 생산량은 많았을지 모르나 압연기술이 없어서 독일제 무기 설계도 받아서
손이나 빨고 있는게 일본의 상황이었습니다
자력으로 할수 있는게 없었다는 말이죠. 특히 공업생산기반을 미국에 의존하는 상황이라
지금 중국정도의 상황이랄까 아니 그보다 더 못할 수도 있겠군요

그리고 일본이 물고빠는 제로센은 너무 쉰내나는 떡밥이라 뭐라 말할 수없네요
미국의 전투기보다 뛰어나다고 하는데 일본인들의 자부심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스핏파이어나 메셔슈미트와 동급이 되고싶겠지만 2~3선급 미국전투기에도 처참한 승룰을 자랑하는지라 압습이죠
더군다나 미군들은 제로센을 라이터라고 불렀죠. 총탄이 한두발만 맞아도 불타오른다고
그리고 일본군의 승률은 감안해야할게 일본군은 1000시간 이상의 베테랑과 갖 훈련받은 훈련병의 싸움에 근소한 우세를 접했을 뿐이고 신형전투기 투입전에도 우위를 접하지 못했죠
한두발만 맞아도 폭발하는 일본전투기와 실탄이 다 떨어지도록 맞아도 멀쩡했던 미군기의 차이에서 오는 오해죠.
또 웃기는게 당시 프로펠러를 미국회사꺼 라이센스 생산했는데 대전말기까지 사용했지만 미국은 그런 구닥다리 안쓴지라 일본이 라이센스비 지급하겠다고 하자 1달러만 받겠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죠.
그리고 미국과 해군력으로 자웅을 가르네 마네 하지만 당시 미국의 해군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었고 지금의 미군을 생각하면 곤란하죠. 그리고 기술력 부족으로 미군항모의 경우 충분히 견뎌낼 공격도 그대로 격침으로 이어지는게 일본상황이었다는 것도 한번 생각해 보는게 좋을겁니다.

더불어 작게는 권총에서 보면 일제가 생산한 남부권총이 있는데 이게
성능이 시망이라 자체폭발을 자주해서 장교들이 이거 안쓰고 미제 권총을 자비로 구매해
사용했죠. 과연 권총도 제대로 생산못하는 국가의 군사기술 믿을만 합니까
                    
백두산 12-02-05 14:47
   
와우 `~ 내가 하고시픈말을.... 필명으로 봐선 여자일듯한 늬앙스가 풍기는데
아주 잘 아시고 계시네요..ㅎㅎㅎㅎ
     
맙소사 12-02-04 23:47
   
수혜라.....들어본 공업사 하나라도 말해보시오.....전국토가 온갖 광산으로 다 파헤쳐지기만 했지.....생산물은 일본놈들 아.가.리로만 들어가고....이게 공업국의 수혜????
마음없는꽃 12-02-04 23:39
   
조선말기가 지옥이였다니 ㅋㅋㅋ

솔직히 말하면 먹고생활하는 여건은 당시 조선이 일본보다 월등히 나았지 무슨 꿈같은 소릴

쌀생산량부터가 일본보다 조선이 월등히 많았고 메이지 시대들어서 겨우 우경이 시작되는 일본에 비해

갖가지 농사법이 일반화되어 대단위 농업을 하던 조선을 비교하는게 난센스

민예론의 야나기 무네요시가 가지고있던 일본사회에대한 착각을 그대로 가져온 느낌이네요

당시 마른생선 한토막도 못먹던 일본농민상황을 전혀 모르고 무슨 지상낙원에 산다고 생각하던

수령님월드같은 일본상황은 고려 안하고 딜레마니 뭐니하면 곤란합니다
글쵸 12-02-05 00:00
   
지상의 생지옥 맞죠..아무리 한나라가 망해간다 해도 19c 이조는 도무지 해석 자체가 안되는 생지옥이었죠..
근대화를 하려면 일단 그 지긋지긋한 신분제 부터 혁파해야 하는데 끝내 안하고 버티다가 일본에 의해 강제폐지됐죠. 일본이 아니엿으면 그 어떤 것도 안했을 집단이 이조입니다. 일제시대가 비교도 안되게 살기 좋았다는 건 인정해야죠. 식민지 근대화도 인정해야 하고. 일본이 조선인들 잘먹이려고 식민지를 삼은 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잘먹고 잘살게 만들어준 건 사실입니다.
     
444 12-02-05 00:20
   
읽다 읽다. 이런 사람이 있다곤 풍월로 들었지만 실제로 보네^^

이 사람아 무슨 식민지시대가 결과적으로 잘 먹고 잘 사나?
이러니 좌빨들이 친일 드립을 60년 가까이 빼 먹지.

조선조 19세기가 봉건적이었던 것은 맞지만 당시 시절로 봐도
산업화만 안되었을 뿐 선진국 문턱인 게 맞아요.

다만 너무 고립되어 있었기에 그 진부한 유교사상에서 해방되는 것이
더뎌서 그렇게 보일 뿐이지.

결과적으로 왜구의 운양호사건으로 강제 개방되면서
온 갖 불평등 조약으로 국부를 빼앗긴 것이 원인이 되었던 것이지.

당시 조선 스스로 금과 은 자원을 가지고 개화를 했다면 순식간에
왜를 물리치고 근대화 되고 선진화 되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솔까말...
그 뿌리박힌 유교와 수구 꼴통....
바로 오늘 날 촛불 좀비라고 불리는 쫘빨들 보면 수구가
뭔 뜻인지 이해가 될 것이겠지.
문제는 그 좀비들이 진보적인(대한민국의 군사정권 포함 경제발전의 유공자들)
진정 진보라 불리울 대한민국의 유공자들을 수구꼴통이라고 부르는
이 말장난도 그 유교탈레반들의 그 주둥아리 만능론에서 나온 거지만...
당시 조선이 인구도 왜에 비해 엄청 적고 국토도 좁고 했지만 사실
경제력이 물론 산업화가 안되어서 1차경제 위주였지.
문제는 왜구보다 당시 그래도 잘 먹고 잘 살았다는 거야.
잘 먹고 잘 살았다고 ^^

그게 운양호 사건 이후 왜를 필두로 서구제국주의자들이 몰려들어와
가장 중요한 화폐수단인 금과 은을 삭 쓸이 노터치 해가면서
털어내가면-
더구나 그 와중에 기근이 닥치면서...
동학민란에 엉망이 된 거지.

왜만 안 꼈어도 우리나란 아마 20세기 중반까지는 선진화 되었을 것일세.

벙진 같은 소리 작작하고 다니시게나.
병진아.^^

식민화로 인해서 우리 국부가 거의 회복 불능까지 간 건데
그걸 군사혁명세력이 그나마 국민 재교육을 시켜가면서
이나마 만들어 놓은 것이지.
물론 좌빨들은 아니라고 방방 뜨겠지만...^^
          
글쵸 12-02-05 00:41
   
모르는 것 같아서 알려주는데 일본에 쉽게 개항한 건 돈빌리려고 한겁니다. 세도정치에 경제박살나고 경복궁짓는다면 또 국고 박살..백성들은 상그지들이라 털어먹을 것도 없고 세금이 안걷이니 돈이없이 정권유지가 어렵게 되자 어쩔 수 없이 개항 한겁니다. 일본이 잘나간다는 건 알고 있었고..실제 돈빌려 민비 별지랄 다했죠..그러면서 또 탕진 그사이 일본은 이조경제 죄다 장악하고 그러다 망한 거에요.
보슬멸종 12-02-05 00:15
   
지금은 봉건사회 아닌줄 아나? 법과 질서를 잘지키면 병진 쪼다 되는 미친 사회 학연지연 간판사회가 진리라는 미친 사회 무조건 적인 권위주의 케지랄 잘못은 햇는데 죽어도 인정하기는 싫다? 네가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이따위가 다 봉건사회의 특징이고 또 저걸 지금도 가능케 하는것이 유교 좉지랄이죠 봉건쇠희를 벋어 날려면 병맛나는 및니 종교 유교좉지랄을 학살해버리면 되죠 유일한 방법은 제사상을 뻐게면 됩니다
     
마음없는꽃 12-02-05 00:28
   
글쎄 씨족사회 수준에서 못벗어나는 일본보단 나아보이는데

아직도 국사책에 나오는 씨족사회의 유습에 빠져서 후쿠시마 사태도 해결못하는 일본보다는

한국이 나음. 그냥 일본 발전하게 전국에 핵폭탄 한 100발쯤 떨구면 안되나

대전후 처럼 경제성장할수 있을거 같은데 ㅋㅋㅋ
드래곤피쉬 12-02-05 00:21
   
한 나라의 경제가 어려워지면 나라의 주권을 다른 나라에게 넘기는 것도 정당화될 수 있다는 말씀을 하고 싶은 건지가요?

단언컨 데 이런 명제는 절대 딜레마라고 할 차원에 명제도 아닙니다. 세상의 모든 가치들을 경제 논리로만 보려는 생각이 그저 애처로울 뿐입니다.
크라바트 12-02-05 00:30
   
그러니까, 형편 어려운 자유인보단 배부른 노예가 낫다 .. 뭐 이런 개념인겁니까?
님이나 노예 실컷 하세요.
보슬멸종 12-02-05 00:34
   
드레곤 피쉬<--그게 바로 봉건주의적 교육과 사상이다 왜냐? 봉곤주의자들은 항상 아랫것들이 이성을 갖는걸 항상 드려워해서 감성만 십어주는 교육을 하지 즉 개돼지급의 뇌를 만드는 일종의 세뇌라 할까?..

대표적인예가 바로 외교지 울나라외교는 봉건주의적 즉 유교 좉지랄 마인드라 학연지연 간판사회가 생명이라고 생각하지 그러나 현실은? 미안 한데 약육겅식 즉 정글의 법칙이거등 외교의 절대적인  2 원칙 압박과 회유

압박은 머ㅜ? 군사력 회유는 뭐? 경제력 오케? 이 절대 질서를 벋어나면 죽음이지 그게 유교 좉지랄하던 조선이엇고 지금도 그렇고 왜냐? 유교 좉지랄 사회미친 봉건 사회거등 이걸 벋어 날려면?  제사상을 뻐게라 이말씀
강오동 12-02-05 00:47
   
20세기 초
일본            vs      조선
자유시민            조선왕조의신민
입헌군주제          전제군주제
내각제                양반,상놈[신분제]
산업화,근대화      대지주와소작농

========너무많지만 여기까지
     
강오동 12-02-05 00:49
   
현재의 남북한 차이보다 더 심하게난 경우
          
강오동 12-02-05 00:50
   
근자에 고종,민자영 후빨하는 닥대가리들 보면

대가리를 뽀샾해버리고싶은..........
               
크라바트 12-02-05 01:16
   
쪽발이 후빨하는 닥대가리들 보면

대가리를 뽀샾해버리고 싶으........
     
마음없는꽃 12-02-05 00:59
   
일본은 원래 전제군주제 한적이 없으니까 비교대상으로 그렇고
당시 사쓰마 죠슈 도사의 파벌정치로
국민도 자유시민이라고 하긴 좀 껄적지근하고
19C말이라고 해도 조선의 신분제 타파되가는 시기고
20C초에도 신분제 애기하는거 보면 국사시간에 졸았거나 한국역사에 대해 모르는듯
거기다가 일본의 공업력도 당시까지 그저그런 상황
러일전쟁으로 유명한 기함 미카사도 영국제 미카사
그렇다고 일본의 공업력이 나아졌냐 하면 그것도 좀
야마토정도 와서야 선원들에게 침대 제공했다는데 그전까지는 맨바닥에서 제우는 안습상황
당시 일본과 조선의 상황은 그닥 큰차이는 없었는데
당시 고종이 좀 병크 터트려서 일본에 먹힌것지 이런식으로 조작하면 곤란함
일본도 당시 대지주와 소작농이 일반적이었고 내각제라고 해봤자
씨족사회전통의 네마와시에 입각해서 굴러갔지 무슨 민주국가 정도로 생각하는건 오해
          
강오동 12-02-05 01:02
   
양반,상놈 없어진게 일제때였음
               
강오동 12-02-05 01:04
   
박정희가 한말이

어릴떄 집이 가난해 집에서 소 여물 먹이고 농사일 하고있었는데
어느날
일본순사가 찾아와서 박정희 부모에게 아이를 학교에 안보내면 부모를 감옥에 보낸다고  해서,,,그때부터 학교다니기 시작했다고 함.

뭐...느껴지는거 없음.
                    
마음없는꽃 12-02-05 01:08
   
ㅇㅇ

일제가 조선에 고등교육절대로 막은거 깨달았음

조선에 대학 설립하려고 하자.탄압하고 안되자 형식적으로 경성제국대학 만들어서 기본적인것만 가르치고 우민화정책 편거 알고 있음
               
마음없는꽃 12-02-05 01:06
   
동학동민운동을 계기로 그후 없어진거고

그런걸로 따지면 각슈인대학이니 뭐니 있는 일본은 아직도 신분제사회

씨족사회전통을 못벗어났음. 삼국시대랑 일본의 공통점을 좀 찾아보길 바람
                    
글쵸 12-02-05 01:14
   
그게 아니라 일제시대 초기에 평민 노비들에게도 족보를 만들어 줬어요..법적인 폐지도 안먹혀서 아예 다 족보를 만들어 양반을 만든 거죠..일본인들 머리 엄청 좋습니다.
                         
마음없는꽃 12-02-05 01:25
   
일제가 족보만들어 줬단 말은 첨들어보네 ㅋㅋㅋ

노비한테 무슨 족보를 만들어 줬다는건지

오늘날 다들 양반입네 하는것도 한국전의 영향인데 일제가 족보를 만들었다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슬멸종 12-02-05 01:29
   
마음 없는 곷<--오디 아퍼? 장난까냐? 그당시 사진을 보고 지껄여 저런인간이야 말로 감성만 잇는 개돼지급 뇌의 소유자다 이성적으로 봐라 그당시 엄청난 근대화엿다 조선에비하면 이슬과  태평양의 차이랄까?

암튼 나도 사진보고 충격 받앗다
     
마음없는꽃 12-02-05 01:33
   
당시 사진 보니 조선은 고래등 같은 기와집이 엄청난 규모로 있더만

어떤 사진을 보느냐지 일제가 조선 무시할려고 일부러 않좋은 부분만 부각된 사진가지고 그리 생각하면 곤란하지 ㅋㅋㅋ. 그런식이면 일본이 당시 토인수준이라고 생각할 만한 사진도 많은데
보슬멸종 12-02-05 01:31
   
더 골까는거? 그 상황에서도 유교 좉지랄떨며 경전읽고 자빠진 쓰레기들,.그게 양반 즉 성리학 씹알..

왜냐? 과거 시험 쳐서 관리 될려고 그랫댜ㅋㅋㅋ
콩까지마 12-02-05 01:49
   
500년 유교왕조가 스스로 근대화가 가능했다? 골까고 있네.. 전혀 가능성 없음..
현재 공산당 김씨왕조가 선진국이 된다는 말이랑 같은 레벨임..
두 왕조다 폐쇠적인것도 같은 레벨이고 조선왕조는 한번은 외세든 국민봉기든 어차피 무너져야 할 왕조였다.
땐왜박멸우 12-02-05 02:52
   
이런 미친놈이 가생이에도 있구나...
래알 12-02-05 07:08
   
ㅎㅎㅎㅎㅎㅎ
태정태세 문단세
예성연중 인명선
광인효현 숙경영
정순헌철 고순
고수의言 12-02-05 08:24
   
돼지도 밥은 사람보다 많이줍니다  왜그런진 알죠?
조선말보다 의식이 좀 나아진거 맞습니다..그러나 조선정부가 아무리 봉건정권이라도
성적노리개로 여자를 강제징집하고,  백성들의 말과 글과 족보를 바꾸라고 하진 않았죠
후후 12-02-05 11:11
   
하여간 지들도 창피한건가
비로긴으로 만 올리네
 비로긴으로 올리면
다중이질해도 블럭 못먹이는건가
다중이가 아니라면 저런생각을 하는넘들이
저렇게나 많다는것에 허탈함까지 느껴지네
3 12-02-05 12:31
   
그렇죠 일본이 우리나라서 쌀 가져가서 그때까지도 제대로 된 농사법도 없고 먹을 것도 별로 없어서 굶던 일본인들이 덕을 봤죠.

그전까지 먹을수 있던 고기라고는 산속에 숨어 지나가던 행인이나 마을에 숨어들어 사람 잡아와 구워먹는 방법밖에 없었으니까요

특이한건  대부분 일본인들이 자신들의 열악함을 몰랐죠. 마치 오늘날의 북한처럼, 하지만 그보다 더 심한.

수십개의 부족으로 갈라져 있어 서로 다른 부족 사람이라 생각하다가  서양인들 보고 민족이라는 개념을 강제로 주

입할려던 시기에 부족장(이라 쓰고 "악덕 착취 대지주"라 읽는다.)들이 모인 회의에서 시키는대로 군말없이 따르고

족장들이 말하는 그대로 이해하고 알아 먹으니 지상낙원 열도로 착각에 빠지죠. 중공의 무지한 주민들과 같은수준.

주민들 착취하고 해외에 노예로 팔아서 모은 돈으로 구걸해서 여러가지 사죠
보슬멸종 12-02-05 13:17
   
쪽발이 저지랄 할때 뭐햇냐?..당파싸움 밥그릇~ 유교 좃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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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1 [중국] (5) 따도남81 02-11 2836
2350 [기타] 중국은 이제 미국이 만들수있는것은 거의 만들수있… (42) ㅉㅉㅉㅉ 02-11 4366
2349 [중국] 왜 중국인을 무시하냐고 물었냐 (14) 대략난감 02-11 3818
2348 [기타] 5000년 문화를 자랑한다는 지나의 교육방법..IN NY (5) 이눔아 02-11 3787
2347 [중국] 이 사이트 들어오는 조선족 및 중국인에게 (11) 그거좋겟다 02-11 3759
2346 [중국] 우리말 나들이..... (4) 보리차향기 02-11 2503
2345 [중국] 중국이 한국 핵보유가 무서울 이유... (27) 해달수달 02-10 11920
2344 [중국] 중국의 과학기술 수준.. (25) 루디 02-10 4811
2343 [중국] 기술 강대국 중국의 현실[혐짤] (21) EKim 02-10 5087
2342 [중국] 중국 vs 한국 기술력 비교 (62) 탁월한안목 02-10 8502
2341 [중국] 미국 선거 광고.. 존내 웃낌 ㅋㅋㅋㅋ (4) 피터안 02-10 3496
2340 [기타] 조선족이 자신과 동거하던 여자를 손도끼로 죽이려 … (10) 이눔아 02-10 3822
2339 [기타] [뉴스] 외국인 성범죄 사회적 약자 노린다. (5) 그럼그렇지 02-10 3633
2338 [기타] 중국은 이제 세계의 공장이 아닙니다 (38) ㅉㅉㅉㅉ 02-09 5728
2337 [중국] 중국 지식인도 인정한 5,000년 중국 전통문화의 가치 (19) 대략난감 02-08 5194
2336 [일본] 1/5 때문에 키 6cm 작아져.. (23) 슈퍼파리약 02-08 5345
2335 [중국] 일본은 욕해도좋다 (21) 따도남81 02-08 3668
2334 [일본] 유튜브 우익 쪽국아해들 관광시키고 왔습니다. (10) 죽인다日本 02-08 4672
2333 [중국] 중국 인민들 지금 제정신이 아니네요. (7) 마이꼴 02-08 4131
2332 [일본] "독도는 한국땅이다"고 홍보하는 한국 회사를 지원하… (6) 야비군 02-08 4101
2331 [중국] 나 썡뚱맞게 중국애들한테한마디할께 (11) gelaga 02-07 3675
2330 [중국] 중국 버블경제 붕괴되나.. (4) 개솔개솔ㅋ 02-07 3615
2329 [중국] 중국의민족성이그대로들어나는기사 (14) 그러치 02-07 4721
2328 [베트남] 베트남 색시들의 황당한 부업!! (8) 슈퍼파리약 02-07 9493
2327 [중국] 소수민족분규는 중국의 우선순위가 전혀 아닙니다. (8) 마이꼴 02-07 4313
2326 [중국] 파렴치한 중국 (21) 대략난감 02-07 5014
2325 [중국] 중국 gdp의 허상... (7) 루디 02-07 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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