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성 남성의 성비가 안맞잖아요?
여성의 사회참여가 늘어나면서 자리도를 갖춘 여성들이
결혼을 기피하고 있기도 하고
먹고 살기 힘들어 내집마련이 어렵다보니 결혼하는 시기도 점점 늦어지고 있기도 하고요
국제 결혼이 크게 문제가 된다기보다
일단 현재 드러나는 폐단이 문제가 되는거겠죠?
분류를 필리핀으로 해뒀는데...
음 며칠전 크리스마스였죠?
필자가 가톨릭이다보니 25일날 밤에 성당에 갔었습니다
그날 미사에 2커플의 국제결혼 커플이보이더군요
나중에 알았는데 필리핀여자 두명이 한국인 남편과 같이 미사에 참여했더랬습니다
한분은 이미 한국국적 취득한 분이었고
한분은 이제 결혼 2년차라더군요
조금 특이한 케이스이긴 한데 아마 종교적인 취향이 맞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듯 했습니다
실패한 결혼 케이스도 듣기도 하고
또 알콜달콩 잘 사는 커플도 보기도 해요
만약 한국에 와서 결혼해서 그 가정이 행복하게 잘살고
그 가족이 또 그 이세가 한국인으로서 의무를 다한다면 별문제가 없을듯한데요...
국민혈세로 다문화 지원하는게 문제가 된다고 하는데...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기준을 마련하고 그 기준이하의 어려운 상황인 사람들에게 지원을
하도록 하고 국가에서 잘관리하면 되겠죠...
매매혼이란 말이 있는데
일주일도 안되는 시간에 벼락치기 맞선보고 후딱 데려오는 결혼방식이 아니라
조금 더 다각적인 방법을 마련해보면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의 노총각들 결혼도 못하고 혼자 쓸쓸히 살아가게 되는것도
크게 문제가 될것이라고 생각되기도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