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조업 중국어선을 단속하다 희생된 이청호(40) 경사에 대해 중국 측은 하루 늦게 정부 차원의 ‘유감’ 표명한 것을 제외하고는 최소한의 예의도 표하지 않고 있다. 지난 14일 한국의 ‘차이나타운’으로 통하는 인천의 연안부두에서 열린 이 경사의 영결식에 조문단을 보낸 미국과 달리 중국 측에서는 아무도 얼굴을 내밀지 않았다. 자국 선원들을 접견하기 위해 인천 해경을 한번 방문한 것이 고작이다.
이번 일로 한국 영해로 침범하는 중국 어선에 대해 강경한 입장이 대세를 이루겠지만 그것을 외교력으로 실천한 대중외교는 상당이 부정적으로 봅니다 일단 문제가 되는 한국의 저자세외교는 경제나 대북문제가 걸려있기 때문이며 중국은 한국의 민감한 사안의 대해 지렛대를 움직일수있는 페널티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 해경의 사망은 외교적 겉치레로 항의하다 흐지부지하게 될것이고 또 서해에 불법어업이 성행하는 악순환이 벌어질것입니다그렇다면 외교적입장을 넘어선 약간 비겁한 방법으로 대응할수도 있습니다 - 첫째는 불법 조업을 하는 중국 어선들에게 발포사격을 하는 것입니다그렇다면 저들은 흩어지고 줄행랑 칠것입니다중국이 항의를 한다면 우리들은 해경들에게 교육을 시키지만 위험한 사태엔 통제할수없다"만 이야기 하면 됩니다 그리고 외교적으로 미안하다 입장만 펼치면 됩니다.
두번째는 본보기로 한명을 총으로 쏴죽입니다"문제가 불거지면 그가 흉기로 대들었으며 세번식 불응했다 하면 되고 한국 외교부는 죽은 중국 어부에게 보상을 해주면 서해상의 불법어업은 불필요한 사망사고만을 일으키는 한중외교의 걸림돌만 야기시킨다!만 이야기만 돼풀이 하면됩니다 그러면 중국 어부들은 목숨이 아까워 서라도 불법어업은 굼도 못꾸겠죠>이러한 두가지 전략이 있지만 한국 사람들은 정정당당하게 중국외교부와 싸움을 벌이고 사과를 받아내라는 주장엔 씨알이도 안먹힙니다.중국의 사과와 재발방지는 두가지 전략에 부합됩니다.
도데체 우리는 저들을 막는게 목적인지 아니면 넘어 오게 되는것을 알면서 목숨을 걸고라도 잡아서 보석금을 물리는게 목적인지를 모르겠네요,자국의 법을 적용한다면 저들은 군사적도발이 아니라 불법어로행위이므로 사살은 쫌 말이 안되고 압류 벌금 석방 이러한 처벌이 있을수 있겠지요 또한 범법자의 위협에 대응사격은 경찰로서 공무를 집행 하는데 충분한 이유가 될법도 한데 정당방위차원에서 쏜다한들 별 외교적문제까지 눈치 안봐도 되지 않나요? 너무나 안타깝네요 돌아가신분의 명복을 빕니다
맨날 일본정치인이 망언한다고 화내봤자 아무 소용없고 그냥 한국기업들이 부품국산화해서 "이제부터 일본부품 안 산다"고 하는 편이 1억배 낫고
맨날 중국이 한국 무시한다고 화내봤자 아무 소용없고 그냥 한국기업들의 대중투자를 국내로 돌리고, 외국인노동자 수입을 지금의 10분의 1이하로 줄이도록 정부와 국민이 한국기업을 압박하는 편이 1억배 낫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중국이 한국 무시 => 한국언론/네티즌 분노 => 한국정부는 말로만 어쩌구하다가 실제론 아무 것도 얻지 못함 => 다시 중국이 한국 무시 => 다시 한국언론/네티즌 분노 =>...
무한루프입니다.
2008년 4월 서울에서 중국인유학생들이 난동을 부렸을 때 한국언론, 네티즌 반응이 지금보다 더 격했습니다. 하지만 달라진 게 있나요? 오히려 한국기업의 대중투자가 그 후 더 늘면서,
"한국은 미국만 없었어도 진작에 손봤을 나라. 중국은 한국에 쓸 수 있는 지렛대가 많아 한두 개만 써도 한국을 흔들 수 있다"는 중국관료의 비아냥이나 자초했죠.
한국네티즌이 백날 중국 욕해봤자 한국기업이 저렇게 삽질하면 아무 소용없고, 점점 더 중국에게 한국이 무시당해도 더 고개숙이고 들어가야 합니다.
지금 한국은 세계화, 다문화라는 환각상태에 빠져, 중국에 부분별하게 투자하고 중국인노동자 수입하면서, 대만처럼 중국에 경제적으로 종속되고 있기에, 중국에게 비웃음을 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