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1-11-26 20:16
[중국] 맥주군과 중국역사관점의오류
 글쓴이 : 뽀로뽀로
조회 : 3,112  

중국땅에 있었던 역사는 전부 중국사 이다(중국관점)
동북공정 고구려역시 자국에 고구려땅이 있었으니 중국사다는 개소리도있고

그럼 우리일본 식민지시절

일본이 중국 땅의 절반 이상을 점령해서 통치했는대(만주국도 세우고)
(금나라도 절반만 통치했고 나머지 중국 북방 민족 역사도 그럼 하지만 중국은 전부 자국의 역사라고함)

그렇게따지면 자랑스런 일본 식민역사도 중국 역사이니
일본에게 남경 학살을 보상하라 할필요가 없음
어차피 자국땅에서 발생한것은 자국 역사니 일본이 식민지배는 자국인 끼리치고 박고 죽인거임

그리고 일본의 역사 역시 중국의역사로 들어가고(일본이 중국땅을 점령했으니 중국 역사가됨)
일본이 중국한족을 생체 실험하고 노예처럼 부리고 위안부 데리고간것도 자랑스런 중국의 역사임
일본에게 앞으로는 머라고 하면 안될듯

앞으로는 일본침략이라고 가르치지말고
내전이라고 가르쳐라  내전중 남경 한족이 일본족에게 죽었다 라고 가르쳐 ㅋㅋ


p.s 홍콩을 영국이 점령해서 100년을 점령했으니 영국역사도 중국사네
앞으로는 영국 역사도 중국사로가르쳐라

어 그럼 영국 역사가 중국사면 미국 역사도 중국사게 되네 전부 중국거라고해라 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뽀로뽀로 11-11-26 20:27
   
참고로 중국은 청 원을 자국의 역사로 가르치지만(원래는 한족의 식민 통치 역사지)
우리는 고조선이 멸망한후에 한군현의 지배를 받았고
한군현을 고구려가 몰아 냈다고 역사를 배운단다
<적어도 한군현을 우리의 위대한 역사로 배우지는 않는단다>
e 11-11-26 20:44
   
홍콩을 지배했던 대영제국이 중국땅에 있었으니 대영제국도 중국의 역사이고

무엇보다도

빅토리아 여왕이 중국인이 되버린다는 것입니다. ㅎㅎㅎ
     
뽀로뽀로 11-11-26 20:48
   
헐 거기까진 생각 못했네 빅토리아 여왕도 중국인이 되는건가 -_-;;

일왕은 중국인이 되는걸 생각했는대 빅토리아 여왕까지는 생각도 못했음 ㅋㅋㅋ
          
e 11-11-26 20:51
   
그 뿐만이 아니고, 현재 중국땅에 사는 소수민족의 역사는 다 중국의 역사다라는 논리도 궤변에 불과하다는 것도 한방에 박살내주는 예가 있습니다.

러시아민족이 중국의 56개 소수민족중 하나입니다.

소수민족의 역사가 다 중국사면 러시아가 중국의 역사가 되나요?? 스탈린도 중국인? ㅎㅎㅎ

조선족이 중국땅에 산다고 고구려가 중국사라는 것은 궤변에 불과합니다.
               
mymiky 11-11-26 23:58
   
스탈린은 그루지아인 ㅋㅋㅋ
... 11-11-26 20:52
   
한마디로 중국한족은 자신들의 역사에 대한 자존심,자부심 따위는 없나봄...

자신들의 역사가 자랑스러우면, 애초부터 남의 나라 역사를 탐하지 않을텐데...

하긴 그러니까 중국이긴 하다만...ㅋㅋ
e 11-11-26 20:57
   
현재 중국땅의 역사는 다 중국사다라는 것이 궤변이라는 예는 많습니다.

알라스카는 과거 러시아의 영토였죠. 그럼 러시아가 미국의 역사??
미국의 중부는 과거 프랑스의 영토였습니다. 그럼 프랑스가 미국의 역사??
미국의 서부는 과거 멕시코의 영토였습니다. 그럼 멕시코도 미국의 역사??

현재 차지하고는 영토의 역사는 다 자기역사라는 것은 궤변에 지나지 않습니다.
vvvv 11-11-26 20:59
   
짱개들이 과거의 인물을 중국인이라고 정의한다는것 자체가 어이없는거죠
한국인 세종대왕 이상하죠?
조선인 세종대왕 또는 한민족 세종대왕이라고 해야 맞는 말이죠
징기즈칸은 중국인이 될수 없죠 징기스칸이 살아있었을 당시는 중국이라는것 자체가 없으니까
루미넌트 11-11-26 21:15
   
한마디로 우리나라처럼 명백한 한 주체의 역사,민족,문화로 이루어진 나라가 아니고 모자이크식처럼 타민족간에 얽히고 섥힌게 중국이라 아무데나 영토,민족 드립치는거임. 징기스칸을 중국인이라 하니 말다했지.
아무데나 속국드립을 해대는 것도 명확한 자기 역사,민족 주체성이 없기 때문이란거... 우리는 우리 영토,민족,문화에 대한 분명한 선을 가지고 있지만 중국인? 들은 그런게 명확치 않으니 그저 자기것이고 싶으면 우기고 니게 내꺼 내것이 내꺼...이런식
루미넌트 11-11-26 21:24
   
애시당초 오래전부터 민족,역사가 그러했는데 근대,현대를 지나면서 지나족들이 동남아권으로 엄청 이주가 되면서 동남아 일대를 화교권화... 엄청난 인적 공세로 남의 나라지만 자기 영토?화에 성공하면서 뒤늦게 개혁,개방을 한 중공이 발전에 자신이 붙자 중화패권 어쩌고 하고 나오며 주위 나라들과 마찰을 벌이고 있는 것임.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정신차리고 급격한 외국인증가에 정책적으로 잘 제한, 대처해야 하는 이유도 중국인들의 한국으로의 급격한 이주 급증에 있음... 전쟁이 아닌 자국인의 해외 이주로 인한 영토 확장을 노리는 중공을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는거 같은데 아직 평화통일을 이뤄야 하는 우리 민족의 숙원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중국인들의 급격한 한국이주화는 미래 한국사회의 여러가지 문제가 될 것
ㅇㅇ 11-11-26 21:25
   
이건 말이 안돼는게
백제는 일본의 직계 조상인데
자국 영토에 있었다고 자국사가 아니라면
백제는 그럼 일본에게 넘겨 줘야 하는 거잔아..
백제 뿐만 아니라 임나부설에 따르는 삼한까지 다 일본사에 내줘야 하네?
일본인의 조상이 세운 백제를 우리 역사로 편입하는 이유도
현재 우리 영토에 있기 때문인데...
우리의 직계 조상인 신라만 우리 역사이라면
일본은 고대사를 가르킬때 일본 영토가 열도뿐만 아니라 한반도에 이르는 광활한
대제국이였음을 가르켜야 한다.
당신 주장도 모순 투성이다.
     
ㅋㅋㅋㅋ 11-11-26 21:54
   
맥주군 다른사람인척 하지 마쇼....다 티나니까ㅋㅋㅋㅋ

어떻게 아냐고? 니가 전부터 남긴 글에 주장이랑 똑같거든ㅋㅋㅋㅋ

이건 뭐 qt도 아니고ㅋㅋㅋㅋ
     
뽀로뽀로 11-11-26 22:23
   
임나본부설이 허구라는건 세계 역사 학자가 다아는 사실인대
넌 역사 공부 다시 해라니깐 ㅋㅋ

대륙에서 문화가 시작되서 반도를 거쳐 섬으로 전파되는대
거꾸로 섬에서 시작되서 반도를거쳐 대륙으로 간다니 역사공부를 다시 해야할듯

그리고 우리는 영토 사관이 아니라 민족 사관 이다
우리 직계 민족이 신라만있냐 고구려 신라 백제 포함이지 말이안되는 소리좀 그만해라
백제 11-11-27 01:41
   
백제과 큰 가지이고 일본은 잔 가지인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릴....
빨간펜 11-11-28 08:59
   
그 땅에서 일어난 역사가 그 땅의 현재 국가나 민족의 역사다...는 명제는 그 역사의 적자가 없을 경우겠죠. 예를 든다면 터키 땅에서 일어났던 고대 히타이트 제국의 역사는 이론의 여지가 없이 터키의 역사입니다. 히타이트 제국의 역사적인 후예가 없기 때문이죠.

그러나, 그 역사의 본류가 엄연히 현존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역사의 강역 일부를 차지하고 있다고 해서 그 강역에서 벌어진 역사를 자국의 역사로 편입시키면서 지방 정권으로 분류하는 건 왜곡도 그런 왜곡이 없을테죠.
 
 
Total 19,98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658
2083 [중국] 진시왕 이래의 중국인구 변천 (6) 한시우 12-02 3977
2082 [중국] 평화라는 이름으로 오랑캐 땅으로 끌려간 여인들 (2) 한시우 12-02 7488
2081 [일본] 日외무, 1938년 비밀전문서 "난징에서 최소 30만명 살… (2) 한시우 12-02 3721
2080 [기타] 김구선생 암살 배후에는 한민당? 한시우 12-02 3369
2079 [기타] 아시아 국가명의 유래 (5) 한시우 12-02 4565
2078 [필리핀] 우리동네 필리핀 여자의 생활 (5) 슈퍼파리약 12-01 6155
2077 [중국] 중국 학생도 행복은 성적순?…성적으로 학생 차별 논… (5) 휘투라총통 11-29 3585
2076 [기타] 태권도의 기원은 <택견>에서 시작된 것이다. (25) 야비군 11-29 5447
2075 [기타] 아래 게시물에 남긴 월하낭인님의 댓글을 읽고.... (8) 군기교육대 11-28 3650
2074 [기타] . (4) blackk 11-28 2475
2073 [기타] 가능님 넉자님 (8) 객님 11-27 3327
2072 [중국] 아래 만주족이라 자칭하는 인간의 정체 (21) 군기교육대 11-27 4791
2071 [몽골] 몽고족이 한민족과 가장 흡사, 중국은 그저 먼 이웃… (9) 슈퍼파리약 11-27 9364
2070 [중국] 안녕하세요! (77) 가능 11-27 5107
2069 [중국] 자신들에게도 이중국적 달라는 화교들... (4) 슈퍼파리약 11-27 4430
2068 [기타] 국가 이미지, 한류 반한 관련 다큐 - special part 4 레드토미 11-27 4395
2067 [몽골] 몽골기사vs유럽기사 (13) 한시우 11-27 7087
2066 [중국] 중국역사가 화려하다? 사실 식민지 역사 (5) 한시우 11-27 5282
2065 [기타] 맥주군님 의견 재미있는데요 (3) 진정해 11-27 3238
2064 [기타] 맥주군님 경고합니다. (11) 객님 11-27 3436
2063 [일본] 일본의 정치계를 대표하는 여자를 보니 .. (8) 정상인임 11-27 4481
2062 [통일] 역차별? 불법체류반에 둘려쌓여 얻어맞는 단속반 (3) 정상인임 11-27 4408
2061 [중국] 중국의 대표 간식 - 꽈즈(瓜子) (5) 발번역태희 11-27 8389
2060 [중국] 현재 중국의 동북공정.. 혹은 다민족 지배사를 중국… (8) 니가카라킴 11-27 3139
2059 [기타] 맥주인지 소주인지 뭔가하는 인간은 보시오 (15) 한시우 11-26 3591
2058 [중국] 맥주군과 중국역사관점의오류 (15) 뽀로뽀로 11-26 3113
2057 [중국] 중국의 지배층의 변천은 참으로 흥미롭습니다. (10) er58 11-26 4044
 <  661  662  663  664  665  666  667  668  669  6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