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10-1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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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필리핀 여자를 도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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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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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릴리안녕하세요.전 이혼후 아이셋을 혼자 키우고살고있습니다.넉넉하지 않은 살림에 아이들에게 부끄러운 엄마가 안될려고 열심히 살고있는 주부입니다.올 3월달이죠.동네에 살고있는 필리핀 여자를 만났습니다.얘기증 한국 남자와 결혼을하고 남편의 폭력으로 아이셋을 혼자 키우고 있더라구요.전 정말 기특하고 아이셋을 키우고있는맘에 얼마나 이쁘냐구 그러면서 이리저리 물었습니다.아이셋과 월세에 살고있다고 하더군요 (월35만원요)남편은 거제에 살고있고 양육비를 주질 않는다고 하면서 ..우리나라 엄마들도 사황이 조금 어려워 지면 자기 자식 팽겨치고 도망가는 세상인데 얼마나 이쁘게 살고있는지..그래서 그 안타까운 맘에 전 짧은 문장으로 글을 올렸습니다.근데 전세를 얻어라고 통보가 왔습니다.제가 그 필리핀 여자한테 전세금이 5천만원인데 5%로를 전세얻을려고 하는 주인에게로 줘야한다고.알았다고 하였고..전 제 일처럼 뛰어 다녔습니다.지인으로 통해 집을 얻었습니다.이사갈 날짜까지 정해놓고 5프로가 없다고...그래서 250만원중에 백만원은 제돈을 ..그리고 나머지 150만원은 주인에게로요.근데 그 돈을 마련하지 못하여 주인에게로 몇번이나 약속을 어겼나 보더라구요.물론 저는 모르고 있었구요.주인이 저에게 전화가 와서 아는 사람이라고해서 집을 두어달이나 비워 뒀는데...이 사람은 빌라를 월세를 놓고 생활하고있는 사람입니다.그사람은 집을 다른사람 주겠다고...그럼 게약금이라도 달라고하니깐 두어달이나 비워뒀는데 그러면서 돈을 주지 못한다 하더라구요그 사황을 필리핀 여자한테 애길했더니 울면서 언니 어떻해요...그럼 캔슬하세요.캔슬하면 주인이 돈을 줘야하는데 왜 안주냐구 하면서 외국인 애인을 부르더라구요.이혼도 하지 않은 여자구 또 사생할 복잡한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며칠전에 동네 부동산에서 전화가 와서 그 필리핀 여자가 제 주민번호를 묻는다고 하더군요.왜냐구 물었더니..제가 돈을 가져갔다고 ...그것도 주인이 그여자에게 기다리라고했다는데..경찰서 가서 저를 사기죄로 고소를 한다고 얘길한다더군요.그리구 교회 전도사란 사람과 같이 와서 고소를 할테니 기달리라고 하더군요.전 어이가 없어서....그것도 외국인 교회라고.... 한마디로 사이비 라고하죠..그 교회에서 절 고소를 한다고..빌라 주인이 그 집에 사람이 입주를 하면 주겠다고했고.또 제 돈으로 미리 줄려고했습니다...하는 행동이 괴씸하고..너무 황당해서..정말 제가 하고있는일이 아니 불쌍하다고 도와 줄려고했는 일이 잘못 된것인가요.또 외국인부대에서 일을 하고있는데..월급도 꽤 되는줄 알고있습니다...근데 기초생활수급자로 살고더라구요..한달에 백만원이 넘게 수급비를 받고 있더군요.그걸 동사무소에서 알게되면 수급비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비밀로하고 알바로 일한다고..부대안에 직원과 같이...아르바이트로 ...그러니깐 4대보험은 안된다구요.그리하여 지금 수급비를 받으며 그렇게 살고있습니다.사는건 그 누구보다 풍부하게요..이글을 올리는 전 다른맘은 없습니다.너무 답답하고 도와 즐려다가 사기꾼으로 몰리고...정말 누구에게도 말도 못하겠고...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블르라군
- 괌에서 필리핀 사람들을 많이 데리고 일했습니다. 또 필리핀 현지에거 그리고 미국에서도..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지구상에서
가장범죄적인 사람들이 필리핀 사람들이라고 그리고 야비하고 가증스럽죠. 가끔 이런기사 나오죠 홍콩에서 가정부로 들어온 필리핀
여성이주인집 아이를 유괴 한다거나 살해하고 달아난다는 기사요. 그뿐인지 아세요? 필리핀에 싼맛으로 아이들 조기유학 보내는
사람들세상을 너무 모르는 사람들이죠. 필리핀 사람들은 그런 한국 사람들 그냥 돈입니다. 돈이 조금 더 필요하면 바로 범죄의
대상이고민다나오 섬은 테러리스트의 온상이고 제발 여러나라에서 20년이상을 살아온 사람의 글이니 믿으세요 ....봉파리 - 경찰서에 본인의 선의를 설명하며 도움을 청하시고, 관공서(특히,우리나라사람들도 제대로 못받는 기초생활비의 부정수급에 관해)에 그 필리핀년의 부정을 고발해야죠
ajemcnrwp - 한국남자랑 결혼했다가 가출한 필리핀여자들 가출했다 안 하고 이혼했다고 말하고 다녀요. 주변에서 보면 100프로 핑계 대는 게 한국남편 폭력이랍니다. 결국 한국남자들 이미지만 국제적으로 안 좋아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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