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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9-01 17:40
[통일] 중국과일본 역사적으로 봤을때 적이면서도 동반이군요
 글쓴이 : 피지컬러링
조회 : 5,070  

어쩔수 없나요

중국가도 수없이 많은 전쟁을 했고

일본은 말할필요가 없네요

적이면서도 서로의 이권을 위해선

어쩔수 없나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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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09-01 18:05
   
중국 한족은 역사적으로 동반자 성격이 강하고 우리가 문화를 많이 받아들이고를 했죠?근데 한국은 역사가 길기 때문에 여러 문화를 받아들여서 유일하게 정통성이 있기 때문에 지금 가장 발전된게 한국이죠.솔직히 중국 한족과는 그렇게 충돌이 없었습니다.오히려 명나라때 조공관계로 많은걸 받고 외교적으로 이용하다가 결국에 망하게 했죠?임진왜란때도 보면 굳이 도와줄 형편이 아니었는데 명이 도와주다가 여진족이 통일해서 명나라를 정복했죠?(당시 명나라도 왜구에 약탈당하고 몽골에 약탈을 당했죠.)
이때 조선이 교묘하게 도와주는척 하다가 약해져서 다시 청나라에 투항하면서 청나라에서는 연회를 몇차례 해줬습니다.또 청의 급습을 노리던 명장수까지 바로 처형하고 같이 주둔했다가 배신해서 명나라 장수는 xx 했습니다.이런 체제가 너무 위험한게 한번 흔들리면 무너지죠.(주변의 나라에서 이렇게 했죠.)그리고 명나라 자체가 초기에는 강했지만 후반에 가서 내시에 의해 많이 망가졌죠.명나라와 청나라의 내시의 숫자를 보면 명이 엄청나게 많았죠.그래서 청나라가 내시의 수를 줄인것 아닌가요?
결국에 자연스럽게 조선은 명나라의 문화를 흡수했다고 했고 청나라도 원래 중국 명나라를 무너뜨릴수 있었지만 소수이기 때문에 지켜보다가 한족 반란군 이자성의 복수로 구실해서 그대로 청나라에 들어간건니다.이때 완숭환 이후의 최고의 명장수 오삼계가 나오는데 이인물이 배신을 합니다.그대로 성을 열어줘서 결국에 지방에서 독립 형태의 왕역할을 하다가 강희가 삼번 및 오삼계의 난을 진압합니다.청나라는 잘알다시피 정복왕조이기 때문에 엄격하게 지재합니다.만한병용제,변발,문자의 옥으로 통제를 하죠.그러나 과거 몽골의 몽골제일주의를 봐서 채찍과 당근을 씁니다.(청나라는 티벳의 달라이 라마를 스승으로 삼고 몽골의 항복한 장수를 맞을때 몽골식 건물을 지어서 받아들였습니다.이런식으로 유화책을 썻습니다.그러나 중국 한족은 철저히 통제 합니다.)
 철저하게 문화와 왕족은 만주족 입니다.그래서 건륭이 만주원류교를 짓고 완벽하게 나누는데 이게 내부의 한족과 주변의 러시아,제국주의 나라들로 인해서 무너지고 이틈에 중국 국부라 불리우는 쑨원이 나타나 자신들이 과거부터 겪었던 한족이 독립을 해서 만주족을 물리치자고 독립운동도 하고 게릴라전도 펼칩니다.그래서 결국 무너졌죠.중공공산당도 같은 입장이었다가 나중에는 대륙을 차지할 목적으로 일제에 대항하던 섬세력을 일제와 연합해서 독립운동하는 독립군을 죽입니다.이건 애초에 지들이 차지할려는 목적이었죠.모택동이 왜 문화대혁명을 일으킨지 알수있죠.이때 모든 문화는 다 파괴합니다.
근데 굳이 역사로 볼 필요 없이 지금 보면 적대국이죠.안보교육에서도 배우죠.
     
바나나맛우… 11-09-01 21:34
   
222 홍위병.... ㅋ 진짜 무식하고도 잔혹한 과거임

중국 성장론도 무시할 순 없지만 중국에 아직도 마오쩌둥 정신 망령이 남아있어서

그들은 또 되풀이 할겁니다 . 마오 전후로 중국을 논하고 아직도 마오에게서

벗어날 수가 없음 중공이란 곳은.. 625 생각해서도 그렇고 중공은 영원히 적입니다

뭐든 인접국가가 적이지만 중공 만큼은 필히.........
힘의논리 11-09-01 18:58
   
쉽게말해 가족중 형제끼리 자라면서 싸우는 행동을 보면 알수있듯

세나라가 발전하기위해 강한자가 약한자에게 가르쳐줄수있는

역사적으로 유일하고 단순한 방법은 바로 전쟁이였다.

지금의 시대는 평화공존이라지만 그위에 있는건 바로 경제중심으로한 힘의논리이다.

과거보다 더 무서워진것이다. 정신못차리면 바로 나라가 침체하여 망국으로 들어선다.
ㅇㅇㅇ 11-09-06 03:06
   
일본이야... 동반자라기 보다는 그냥 쫄다구죠.... 우리 밑에 있는 쫄다구가 맨 마지막에 반란을 일으켰다

고 봐야 합니다. ^^ 어찌된게... 국보 1호가 무슨 청동 불상인가 였는데 그걸 조선 중기까지 (그것도 거의 말기쯤인 중기)

 혼자서 못만 들었다고 하잖아요... 우리나라는 무려 삼국시대도 아닌 ... 마한 시대 때부터 수준높은 청동

조형 기술을 가지고 있던 나라입니다. 그 당시 문화의 척도가 즉 강함을 상징하기도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중국은 적어도 금 // 고려 시대 까지 우리 민족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무서운 국가라고 볼 수 있겠네

요 .... 하지만 4200년간 이민족의 지배당한 역사로 보아서 그 밑에 있는 놈들은 주체없는 허울뿐입니다.

즉, 역사의 주체에 자신들이 있지 않기에 뿌리가 없는 불쌍한놈들인 거죠.

뭐, 분명 역사는 변할 겁니다. 그리고, 수많은 역경에 지혜롭게 대처하신 우리 선조들을 볼 때.... 우리나라

는 더욱 강해질거라고 믿습니다. 이제껏 무려 마한 그 이 전의 시대까지 따지면 5천년? 웃기네요 훨씬 더

역사기 긴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지금 고조선 부터 우리 역사를 재고 있는게 안타까울 뿐.... 이런 나라가

세계에 주체가 못된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꼭 지금보다 더 큰 대한민국이 만들어 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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