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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2-20 17:24
[한국사] [眞史] 1200년간 감추어진 營州와 平州 위치를 밝히며
 글쓴이 : 구르뫼
조회 : 1,567  

         1200년간 감추어진 營州와 平州 위치를 밝히며


원문1] 營平二州地名記  廣都 魏書 太平真君八年 併白狼建德望平属焉 有紫金城(주1)

해석] 영평이주지명기  광도현 

    위서에 태평진군8년(447년)  백랑 건덕 망평을 아울려 속하게 한다. 자금성이 있다.

 

원문2] 皇明職方地圖  陜西地圖 平州 (자료2 참조)


원문3] 大明一統志 卷34 凤翔府 古蹟 長安城: 在府城西北九里 漢惠帝所築在天興縣 金改天興爲鳳翔縣

해석] 대명일통지 권34 봉상부 고적 장안성

    부성 서북 9리에 있다. 한 혜제가 성을 쌓았다. 천흥현에 있다. 금나라가 천흥을 바꾸어 봉상현이 되었다.

 

원문4] 聖朝混一方輿勝覽 安西路 景致 駐蹕山: 東京之東唐太宗駐蹕之所

해석] 성조혼일방여승람 안서로 경치 주필산

    동경의 동쪽(당태종이 주필한 곳)

 

원문5] 鳳翔縣志 古蹟 古城: 城西二里相傳亦秦時所策遺址存

해석] 봉상현지 고적 고성 

    성 서쪽 2리, 전하는 바에 진나라 시절 성을 쌓았고 유지가 존재한다.

 

원문6] 皇明職方地圖  陜西地圖 卽文王遷豐處

해석] 황명직방지도 섬서지도 

    주나라 문왕이 풍으로 옮긴 곳이다.

 

원문7] 六經圖 十五國風地理之圖 東周 : 今長安縣昆明池地

해석] 육경도 십오국풍지리지도

    동주(낙양)  지금(1165년)의 장안현 곤명지땅이다.


원문8] 欽定大清一統志 燕原在寧州東北六十里襄樂鎮 後魏置燕州于此

甘肅通志 山川 慶陽府 寧州 燕原在州東北六十里襄樂鎮 後燕太子丹為質於此故名 後魏置燕州於此

해석] 흠정대청일통지 연원  

   영주 동북 60리 양락진에 있다. 후위는 연주를 설치하였고 여기이다.

         감숙통지 산천 경양부 영주 연원

   영주 동북 60리 양락진에 있다. 연나라 태자 단이 이 곳에서 인질이 된 연유로 이름이 되었다. 

   후위는 이 곳에 연주를 설치했다.


원문9] 大明一統志 卷36 慶陽府 古蹟 陽周城

在真寧縣北三十五里 秦末陳餘與章邯書曰蒙恬爲秦將北逐匈奴開榆中地數千里  竟斬陽周即此

해석] 대명일통지 권36 경양부 고적 양주성

   진령현 북 35리에 있다. 진나라 말 장한이 진여에게 서찰로 말하길 몽염이 진나라 장군이 되어 

   북으로 흉노를 내쫓고 유중의 수천리를 개척하였다. 끝내 양주 즉 여기에서 죽임을 당했다.


원문10] 漢書地理志 真定國 武帝元鼎四年置 屬冀州

綿曼 斯洨水 首受太白渠 東至鄡入河

해석] 한서지리지 진정국 : 무제가 원정4년(기원전 114년)에 설치했다.  기주에 속한다.

면만현 : 사효수가 먼저 태백거의 물을 받아 동쪽으로 교에 이르러 하로 들어간다.


(주1) 상기 원문1] 내용은 위서지형지 남영주와 영주에 속한 군현명칭이 동일하여 심히 의심스러운 바 

영평이주지명기의 기록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으며 위서에는 금자성으로 되어있다. 

우리가 보는 대부분의 사서가 송나라 간행에 원말명초와 가정 만력 등 300여년 동안 수보를 거듭하여 

수정을 한 三朝本으로써 어떻게 보간(補刊)을 하느냐에 따라 내용이 다르다.  삼조본을 확인한 바 

영주 건덕군 광도현은 가정8년(1529년) 補刊本에 금자성이라 쓰여 있고 

남영주 건덕군 광도현은 이전판본에 흥화(539년~542년)중에 설치했다(興和中置)고만 쓰여 있다.

이는 위서지형지에 지명이동을 위한 교치수법이 보이므로 지명을 감추려 했다고 보이는 바 

이미 당시부터 금자성일 것이며 금나라가 자금성으로 개명을 하지 않았나 추정할 뿐이다.

또한 진군8년(447년)부터 흥화(539년~542년)기간 사이에 

백제가 요서를 점유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소견]

자료를 종합하면 

營州와 平州는 섬서성 포성현과 백수현 일대가 된다. 

이는 고구려 존속시대이며 9세기 원화군현지가 나온 이후에는

하북성 보정시쪽으로 지명이  이동되며 통전으로 이를 고착시키었다.

명나라는 현 북경시 동쪽으로 이동시켰다.

01소견 참고도.jpg


포성현 주변으로 永平 北昌平 安平 廣陽 高陽 常樂 遼斜  富平 三合 松山 등 고찰할 만한 지명이 보인다.

또한 안시성을 연상하게 하는 토산촌에 무너진 土山이 존재하며 북낙수 하류에 安市라는 지명이 남아 있다.

이제 역사를 전공하는 전문가들이 우리의 참역사를 밝혀 후손에게 넘겨주길 바랄 뿐이다.

平州와 문왕천풍처(文王遷豐處) 위치는 1636년 황명직방지도의 화질이 안좋아  프랑스국립도서관에 

있는 다른 본으로 대체하며 내용은 동일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보아라...大明一統志 卷34 鳳翔府 古蹟을...長安城이 나온다....

봉상현은 감추어져 있다가 757년 기주(岐州)의 등장 이후 나타난 지역이다.

장안성과 함양성은 지근이기에 봉상현지 고적 古城이 진시황의 함양으로 추정된다.(주1)

이는 史記에 진시황이 여산(酈山,驪山)에 안장되었고  십오국풍지리지도탁편(十五國風地理之圖拓片)에 봉상부 동북에 여산이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東周 즉 낙양은 1165년 六經圖의  十五國風地理之圖에 당시 장안현이었던  서안이 낙양이라고 말한다.

또한 중국 전역을 통치한 원나라가 섬서성 안서로 지역에 당태종이 주필한 주필산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주1) 옹주(雍州)에 속한 장안성과 함양성은 周 문왕의 풍(豐)지역과 가까워야 한다. 

그런데 봉상부는 禹貢의 冀州지역이다.(주2) 

이런 연유로 감숙성 천수시 또는 예현에 주문왕의 豐지역이 있다고 황명직방지도 섬서지도에 기록되어 있으니 

천수시(천흥현)가 秦함양이요 漢장안이 되고 漢혜제 때 천도한 장안이 봉상현이라 판단됩니다. 

이는 자치통감강목에 한무제 때 장안 서남쪽 곤명지(昆明池)의 둘레가 40리라고 한 점을 미루어 고찰하면 

봉상현 서남쪽 보계시에 있는 왕가애수고(王家崖水库)가 곤명지의 크기와 일치한다는 점이며 

낙양은 현 서안시 곤명지(둘레 20리정도) 근처라는 견해입니다.

봉상현의 고성이 함양성이라 한 점은 중국 기록에 근거를 둔 까닭이며 함양성과 장안성의 건치연혁이 

천흥현(천수시)에서 봉상현으로 지명이동되지 않았나 하는 의혹으로 연구가치가 있어 기록한 것입니다.

천흥현(천수시)이 장안이 되고 보계시 곤명지 추정지역이 낙양이 될 경우 현 서안시가 공지(空地)가 됩니다.

이것은 서안시의 피라미드와  상투를 틀고 있는 진시황의 병마용갱(兵馬俑坑)과 관련이 되어 있기에

이를 깊이 상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한번의 장안성 이동은 구당서에 나옵니다.

京師 秦之咸陽 漢之長安也。隋開皇二年,自漢長安故城東南移二十里置新都,今京師是也。

(경사 秦함양이요 漢장안이다. 개황2년(582년) 漢장안 옛 성으로부터 동남으로 20리 옮겨 새로운 도읍을 

설치했다. 지금 경사가 이것이다.)


 (주2) 禹貢 冀州는 통상 산서성 서남지역이다. 

기주의 치수 순서는 壺口→梁山→岐山→太原→岳陽→覃懷→衡漳→恒水‧衛水→大陸이며

섬서성 봉상현과 기산현 주위에도 동일지명이 존재한다.
호구는 북송시기의 장안지 안서로주현도에 나오며 양산과 기산은 북쪽에 존재한다.

태원은 담기양의 중국역사지도집에 진원현 부근을 太原이라 고증했는데 

鎭原縣志에 진원현이 大原이라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악양은 기산의 서쪽에 있는 吳山 일명 嶽山의 남쪽으로 자연스러운 이동경로이다.

여기에서 동쪽으로 담회로 추정되는 수고(水庫)가 존재한다.

또한 담회의 지적(厎績)은 깊고 넓게 파여 물이 모인 형태로써 섬서성 지형의 특징이며 

이를 하수로 연결하여 홍수예방을 의미한다고 여겨진다.

그리고 산서성을 대표하는 안읍성과 평요라는 지명이 기산현 주변으로  존재한다.

마찬가지로 산서성 진중시 수양현 서북에 위치했다는 북제(北齊, 550년 ~ 577년)시  

燕州가 감숙성 경양시 湘樂鎭 근처에서 이동된 지명이다.

상락진은 한나라 양락현으로 연나라 태자 丹이 인질로 있던 곳이기에 燕原이라 하여 연주라 하였다.  

또한 장안지 경거총도에 표시된 태백거가 있는 지역이 한서지리지가 말하는 진정국 지역이 된다.


참조] 영주와 평주를 고증함에 秦長城 동단은 매우 중요하며 陽周의 위치는 이를 밝히는 중요한 지명이다.

몽염이 죽은 양주는 감숙성 경양시 유림자진(榆林子鎭)  부근이고 동남쪽에 부소태자의 묘유지가 있다.

(부소태자는 영주(寧州) 서쪽 15리에서 자결을 했으며 비가 있다.) 


燕州와 陽周를 이동시킨만큼 모든 지명은 함께 이동했다.


장성1.jpg

당부의 글] 

최근 다양한 연구결과를 보며 이제는 힘을 한 곳으로 모아 우리 역사를 밝혀야 한다고 본다.

이에 그동안 조사했던 자료를 공개하여 조금이나마 많은 이들이 우리 역사 복원을 앞당길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 위해 글을 쓴 것이며 이를 계기로 올바른 역사 정립이 되길 기원하는 바이다.


자료1] 섬서성 포성현지(1993) 포성현 성관진에 자금성이 있다.

자금성.jpg

자료2] 평주와 위치 ( 1636皇明職方地圖 陜西地圖 )

섬서지도.jpg

자료3] 장안성 위치 (1461大明一統志 卷34 鳳翔府 古蹟 )

장안성.jpg

자료4] 주필산 위치(元代 聖朝混一方輿勝覽 명나라 간행본)

주필산.jpg

자료5] 함양 추정지(1766鳳翔縣志)

봉상현지 고성.jpg

자료6] 진시황무덤 추정지 驪山(元代 十五國風地理之圖拓片)

15 여산.jpg

자료7] 동주 낙양(1165六經圖 十五國風地理之圖)

송 15.jpg


자료8] 연주 위치(1736년 甘肅通志 山川 慶陽府 寧州 燕原 )
1736감숙통지.jpg

자료9] 양주 위치(1461년 大明一統志 卷36 慶陽府 古蹟 陽周城 )
1461양주성.jpg


자료10] 우공 치수 壺口 위치(北宋 長安志 安西路州縣圖 )

호구.jpg

자료11] 진정국 위치 太白渠( 北宋 長安志 涇渠總圖 )
경량총거.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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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uder 22-02-20 20:30
   
본인이 직접 쓰신건가요...? 아니면 다른사람의 글을 옮기신것인지?
구르뫼 22-02-20 20:50
   
본인이 맞습니다.
영종햇살 22-02-21 08:41
   
잘봤습니다. 여러번 볼 필요가 있겠군요.

그런데 원문1에서 '有金紫城'
자금성이 아니라 금자성이라고 되어 있네요.
     
구르뫼 22-02-21 10:01
   
수정했습니다...감사합니다.....
營平二州地名記의 기록입니다.
          
영종햇살 22-02-21 10:31
   
원문이 '금자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廣都〈真君八年併白狼、建德、望平屬焉。有金紫城。

https://zh.wikisource.org/wiki/%E9%AD%8F%E6%9B%B8/%E5%8D%B7106%E4%B8%8A#%E7%87%9F%E5%B7%9E
               
구르뫼 22-02-21 11:04
   
댓글에 영평이주지명기 기록이라 적었네요...
지적해주신 내용 본문에 주석으로 적었습니다.
신서로77 22-02-24 01:10
   
한문이 너무 많아서 읽기를 포기했습니다...무식이 자랑은 아니지만 한글도 있는데 굳이 한문을 쓰는데는 득보다 실이 많은것 같습니다...
     
구르뫼 22-02-24 11:16
   
일부 한글로 수정했네요.
지명이나 의미가 중요한 경우 한자를 썼으며 위아래에 해석이 있습니다.
     
위구르 22-02-2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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