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 [라오스 현지] 몽족 한국인과 동일 조상이라고 이야기..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2-02-15 00:18

[기타] [라오스 현지] 몽족 한국인과 동일 조상이라고 이야기..

글쓴이 : 조지아나

몽 족 - 묘족의 한갈래

묘족은 한민족의 후예로 한국인 대다수가 인식하고 있는데 비하여 몽족에 대해서는 잘모릅니다.

알려진 몽족의 역사를 살펴보면, 한국 고대사 깊은 관련성 있다고 추정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일부 인용

몽족의 기원은 B.C.3세기 중국 황하 유역에서 시작했고,

지난 2천년 동안 중국 남부 지역 일부에서 살았다고 일부 학자들이 밝혀낸 바 있다.

명·청나라 시절, 자신들의 종족에게 부과되었던 불합리한 과세에 저항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이후 정치적 보복을 피해 점차 서쪽으로 이주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청나라 말기에 있었던 한족과의 전투 이후 동남아로 대거 이동하기도 하였다. 1970년대에는 라오스의 공산화와 함께 그곳에 살고있던 몽족 중 수천 명이 서구와 타이로 근거지를 옮겼다

한국과 동일한 음식문화 갓김치 만들어서 먹고, 팽이치기를 하며, 고무줄

놀이를 하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arauder 22-02-15 17:09 묘족이 한국인의 후예라고 한국인 대다수가 인식한다는 이야기 자체가 금시초문인데... 묘족이 한국인의 후예라고 한국인 대다수가 인식한다는 이야기 자체가 금시초문인데...



		조지아나 22-02-15 21:15 [충격] 한국계 혈통 밝혀진 중국소수민족 때문에 난리난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Qf2fZSqczc4 조회수 308,599회 2022. 2. 11. 그외에, 유툽에 "묘족" 이라고 검색하면, 관련 내용의 컨텐츠가 다수 나옵니다. "우리는 중국인이 아닌 고구려의 후예이다! "묘족 https://www.youtube.com/watch?v=TQseB5pdrgo 조회수 1,199,223회 2021. 11. 2. [충격] 한국계 혈통 밝혀진 중국소수민족 때문에 난리난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Qf2fZSqczc4 조회수 308,599회 2022. 2. 11. 그외에, 유툽에 "묘족" 이라고 검색하면, 관련 내용의 컨텐츠가 다수 나옵니다. "우리는 중국인이 아닌 고구려의 후예이다! "묘족 https://www.youtube.com/watch?v=TQseB5pdrgo 조회수 1,199,223회 2021. 11. 2.



		Marauder 22-02-16 12:00 묘족 자체가 고구려보다 성립이 오래되었는데요? 그리고 이게 일반인 인식임? 국뽕유튜버 주장이지 묘족 자체가 고구려보다 성립이 오래되었는데요? 그리고 이게 일반인 인식임? 국뽕유튜버 주장이지



		위구르 22-02-17 01:10 묘족과 우리 민족이 동족이라는 論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묘족과 우리 민족이 동족이라는 論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Marauder 22-02-17 10:31 예전에 읽은 책에 보니까 고구려 유민들이 사천까지 가서 묘족과 살았다고 하더군요. (치우천왕 신화가 그때 생겼다는 썰도 본거같음) 묘족이 한민족의 후예면 그보다 가까운 만주족과 몽골인 일본인 모두 한민족의 후예이자 동족이죠. 예전에 읽은 책에 보니까 고구려 유민들이 사천까지 가서 묘족과 살았다고 하더군요. (치우천왕 신화가 그때 생겼다는 썰도 본거같음) 묘족이 한민족의 후예면 그보다 가까운 만주족과 몽골인 일본인 모두 한민족의 후예이자 동족이죠.



		위구르 22-02-17 22:29 고구려 유민하고의 관계는 처음 알았군요. 그나저나 아까 비몽사몽일 때 이 글의 댓글 수가 5개인 장면이 떠올랐는데 님 덕분에 적중했네요 고구려 유민하고의 관계는 처음 알았군요. 그나저나 아까 비몽사몽일 때 이 글의 댓글 수가 5개인 장면이 떠올랐는데 님 덕분에 적중했네요



		신수무량 22-02-24 09:23 그래서 댁이 묘족이라는 거여 머요? 종족운운하네.. 그래서 댁이 묘족이라는 거여 머요? 종족운운하네..

Total 19,98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558
19497	[한국사] (질문) 고구려 인구 (15)	여름좋아	03-28	7183
19496	[기타] 흥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문화라고 말씀들 하신지 5… (2)	이해한다	03-28	3633
19495	[한국사] 물타기 논리 (8)	위구르	03-26	3481
19494	[한국사] 지금까지 알고 있던 고구려 영토는 가짜? 진짜 고구… (9)	수구리	03-26	5169
19493	[한국사] 사다함- 붉은 입술에 지는 푸른 꽃(1)	오트리빈	03-24	2176
19492	[한국사] 구진천, 공돌이가 나라를 구하다! (1)	오트리빈	03-23	1204
19491	[한국사] 새롭게 밝혀진 발해와 통일신라 국경(요동반도는 신… (31)	수구리	03-23	3389
19490	[한국사] 고대 요동과 요서를 나누는 기준이 요수가 아닌 확실… (18)	수구리	03-21	1991
19489	[한국사] 늙은이의 주문 (2)	위구르	03-20	1453
19488	[한국사] 잃어버린 왕국 진국과 한의 형성 (1)	하이시윤	03-19	1751
19487	[한국사] 중국 산동성에서 고조선의 비파형 동검이 출토되었… (32)	수구리	03-18	2101
19486	[한국사] 유사 사학의 論理 전개 4 (35)	위구르	03-17	1397
19485	[한국사] 고구려 침략시 당태종이 출발한 정주定州는 산동성 … (37)	수구리	03-13	2145
19484	[한국사] 말도 안되는 부여의 위치? 부여는 어디에? (만리장성 … (9)	수구리	03-10	2348
19483	[한국사] [正史] 명나라의 지명이동 (遼남경·金중도는 보정시) (24)	구르뫼	03-09	2021
19482	[한국사] 만리장성의 실체(조선 시대 1400년에 만든 명나라 장… (31)	수구리	03-09	2208
19481	[한국사] 가짜 사학자의 어록 1 (18)	위구르	03-07	1794
19480	[한국사] 유사사학이라.... (10)	윈도우폰	03-06	1187
19479	[한국사] 유사 사학의 論理 전개 3 (13)	위구르	03-06	1246
19478	[한국사] 서기 600년 경의 고구려 영토와 신라, 백제 영토(하북… (6)	수구리	03-06	2097
19477	[한국사] 유사 사학의 論理 전개 2 (10)	위구르	03-05	899
19476	[한국사] 유사 사학의 論理 전개 (36)	위구르	03-05	1444
19475	[한국사] 명나라 요동변장과 조선의 영토 위치: 1500년대 조선… (4)	보리스진	02-28	2076
19474	[한국사] 고구려 후기 강역 (7)	위구르	02-26	2588
19473	[한국사] 사서를 날조하는 수법 (7)	위구르	02-26	1413
19472	[한국사] 갈석산 전경 (23)	위구르	02-25	1579
19471	[한국사] 고구려 평양성 위치는 산해관이 있는 하북성 진황도… (8)	수구리	02-25	1487

◀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