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 복기대 교수 최신강의 : 고조선의 이해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1-12-20 00:48

[한국사] 복기대 교수 최신강의 : 고조선의 이해

글쓴이 : 하이시윤

https://youtu.be/TF7z2Vl5NSc
복기대교수가 보는 기원전 6세기이전 고조선의 영역. 동서로 길게 더 확장되고 남쪽으로 한반도로 확장됨. 북쪽은 아닌게 저 영역 윗부분은 사람이 살기 어려운 지역이라서.
암튼 꼭 보세요. 고고학적으로 고조선은 이미 기원전 3000년경에 다 성립했네요. 그것도 요서지역에요. 하가점문화에 대해 중국도 고조선문화란걸 다 인정하고 있네요. 일본과 한국의 일부사학자들만 외면하고 있다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하이시윤 21-12-20 00:51 영상을 보다보니 왜 윤내현교수가 난하동서 지역에서 평양까지를 고조선의 영역으로 해석했는지가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삼국유사의 고조선수도 5번의 천도기록도 이해가 갑니다. 영상을 보다보니 왜 윤내현교수가 난하동서 지역에서 평양까지를 고조선의 영역으로 해석했는지가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삼국유사의 고조선수도 5번의 천도기록도 이해가 갑니다.



		하이시윤 21-12-20 01:10 고대의 요동은 난하와 요하사이이고 지금의 요동이란 명칭은 명나라때 만들어진 것. 역사왜곡 이런게 아니라 명의 영토가 만주로 확장되면서 벌어진 일일뿐. 즉 명나라 이전 한족은 지금의 난하동쪽으론 세력을 뻗친 적이 제대로 없었다는 것임. 뻗힐 이유도 별로 없고. 당의 세력확장이 유난스런 일이었고 단기간에 그친 사건임. 고대의 요동은 난하와 요하사이이고 지금의 요동이란 명칭은 명나라때 만들어진 것. 역사왜곡 이런게 아니라 명의 영토가 만주로 확장되면서 벌어진 일일뿐. 즉 명나라 이전 한족은 지금의 난하동쪽으론 세력을 뻗친 적이 제대로 없었다는 것임. 뻗힐 이유도 별로 없고. 당의 세력확장이 유난스런 일이었고 단기간에 그친 사건임.



		하이시윤 21-12-20 01:12 하나 더 이미 80년대초에 윤내현교수는 하가점하층문화를 고조선 중심지로 딱 고증했습니다. 하나 더 이미 80년대초에 윤내현교수는 하가점하층문화를 고조선 중심지로 딱 고증했습니다.



		Marauder 21-12-20 20:04 이거 보니까 재밌네요. 교수님 본인도 중간에 말씀하셨는데 "근거를 물어보는 사람이 3명밖에 없더라." 내용을 보니까 환단고기 영상에서 너무 평가를 박하게 했나 싶기도 하고...(복기대교수님 이야기는 아니고 대한사랑 유튜브 말하는것) 이거 보니까 재밌네요. 교수님 본인도 중간에 말씀하셨는데 "근거를 물어보는 사람이 3명밖에 없더라." 내용을 보니까 환단고기 영상에서 너무 평가를 박하게 했나 싶기도 하고...(복기대교수님 이야기는 아니고 대한사랑 유튜브 말하는것)



		하이시윤 21-12-20 23:08 ㅇㅇ 그 구절 보고 웃었어요 ㅇㅇ 그 구절 보고 웃었어요

Total 20,00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8576
2479	[한국사] 아직도 이념논쟁 하는 분들은 통일할 생각이 있는건… (4)	nyamnyam	06-12	1221
2478	[기타] 동아게가 역사 관련 장소라 아주 매우 심한 편인데요 (3)	흑요석	02-13	1221
2477	[한국사] 마한이 한성백제에게 먹힌 이유	마마무	06-01	1221
2476	[한국사] 평양의 낙랑유적과 유물	감방친구	06-04	1221
2475	[기타] 유라시아에 흩어져 있는 단군의 흔적	관심병자	07-26	1221
2474	[한국사] 사진으로 보는 근현대사 100년 (3)	레스토랑스	08-28	1221
2473	[기타] 국립박물관에서 파는 상품들 (6)	레스토랑스	09-08	1221
2472	[한국사] 삼국시대는 중세시대다. (6)	꼬마러브	10-11	1221
2471	[한국사] 삼한의 적통은 마한일까??진한일까??변한일까?? (4)	마마무	03-10	1221
2470	[기타] 외국 드립이 되어버린 한글 (7)	관심병자	08-05	1221
2469	[한국사] 위만정권ㅡ한 전쟁 당시 발해의 위치 (3)	하이시윤	03-14	1221
2468	[다문화] 이게 명예훼손 및 권리침해라는 것에 해당하는 건가… (1)	doysglmetp	06-11	1220
2467	[한국사] 이 사람 누구인가요? (3)	엄빠주의	12-13	1220
2466	[한국사] 한사군은 중국이 통치하던 지역이 아닙니다.... (12)	타이치맨	12-22	1220
2465	[일본] 이쯤되면 무서워지네요. 저 도넘은 타국에 대한 광기… (16)	연개소문킹	02-19	1220
2464	[한국사] 임나와 가야는 같은 용어인가? 2 두가지 입장 정리(문… (1)	history2	04-10	1220
2463	[한국사] 仇台의 정체는 무엇인가? 1	지수신	07-12	1219
2462	[기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어그로에게 댓글 주지마세… (5)	감방친구	10-29	1219
2461	[한국사] 노답 인간이 많네요 과학적인 연구결과를 증명해도 … (23)	연개소문킹	02-23	1218
2460	[기타] 고조선, 고구려, 백제, 가야, 신라, 고려, 조선, 대한…	관심병자	09-26	1218
2459	[기타] <2014년 재외동포 결산> ③러시아 이주 150년(끝)	걍노는님	12-18	1217
2458	[한국사] 배그 카카오스킨 귀면와 (2)	설표	10-24	1217
2457	[한국사] 조선시대 희대의 간신, 역적 김자점 (3)	레스토랑스	11-10	1217
2456	[한국사] 한국전쟁의 숨은 Boss (2)	history2	04-15	1217
2455	[기타] 램지어 교수에 반대 연판장 협박하는 일본 극우인사…	조지아나	03-09	1217
2454	[한국사] 라. 우리말 ‘해(日)’의 고대 소리값(音價) 재구(再… (4)	감방친구	04-09	1217
2453	[한국사] 연나라 계(薊) 위치 고찰(연나라 도성 계는 하북성 거…	수구리	12-28	1217

◀ <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